"통신사가 이런 사업을 한다고?"박강순 LG유플러스 팀장은 간혹 이런 말을 듣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5G 사업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생소하게 느낄 수도 있는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박강순 팀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스마트엑스 베이스드 온 5G(Smart-X based on 5G)’ 콘퍼런스에서 5G 관련 자사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그는 LG유플러스의 5G 기반 주요 B2B 사업을 ‘차량 연결’, ‘원격 제어’, ‘스마트 스쿨’,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드론’ 5가지라고 말했다.차량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SKIS)에 디지털 플립차트 ‘삼성 플립'을 공급하며 스마트 스쿨 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삼성 플립은 55인치 디스플레이와 최대 4명까지 동시 필기를 지원하는 판서 기능을 갖춘 디지털 플립차트다. 미러링 기능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 있는 수업 관련 자료를 손쉽게 불러올 수 있고, 수업에 필요한 동영상, 이미지 등을 보여줄 수 있어 학생의 수업 흥미도를 높여준다.1993년 한국과 싱가포르 정부 인가를 받아 개교한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는 유·초·중·고교에 45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IT조선 유진상] 익스트림네트웍스가 세종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스쿨 구축 사업에 유무선 통합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스쿨 구축 사업은 지난해부터 올해 3월 개교 예정인 중고등학교에 스마트스쿨을 구축하는 것으로 세종시 내 16개 신축 또는 증축되는 중고등학교가 대상이다. 이번 사업에 공급되는 무선랜 솔루션은 분산 및 중앙 집중형 아키텍처를 지원하고 최신 고성능 고밀도 802.11ac 지원 인도어 와이파이 제품군이다. 무선망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중 컨트롤러로 구축된다.
[IT조선 노동균]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가 정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스쿨 사업에서 공식 태블릿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경기 지역 200여 개 학교에 2000여 대의 ‘요가 태블릿 10 HD+’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스마트 스쿨 사업은 현재 정부가 교육 환경의 질을 개선하고, 미래 스마트 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레노버는 지난 2013년에도 세종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스쿨 사업 기반 구축 사업의 공식 공급처로 선정돼 윈도 기반 태블릿 ‘씽크패드 태블릿
[IT조선 노동균]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스마트스쿨 도입을 위해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태블릿 PC를 구입한 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스쿨 솔루션 ‘터치엔샘(TouchEn Sam)’을 무상 제공하는 스마트스쿨 재구매 캠페인을 삼성전자와 공동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터치엔샘은 스마트스쿨 환경에서 선생님들의 스마트기기 관리를 편리하게 하는 단말청소 기능과 학생단말관리 기능, 학생들의 잘못된 사용을 방지할 수 있는 수업집중 기능과 유해물차단 기능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단말관리(MDM)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과도한 스마트기기
[IT조선 이상훈 기자] IT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후원한 ‘ICT 2014-플랫폼과 사물인터넷(IoT), 누가 시장을 리드할까?’ 컨퍼런스가 21일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사물인터넷 확산을 위한 포석(Pave the way to the pervasive internet of things)’라는 주제로 오지성 삼성전자 DMC 연구소 수석이 강연했다. 오 수석은 IoT가 등장한 이래 IT 업계에서도 스마트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리테일 등으로 그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있
[IT조선 이상훈 기자] LG전자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Korea Public Procurement Expo 2014)’에 참가한다. LG전자는 407평방미터(㎡) 규모의 전시공간에 ▲14년형 UHD TV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트스쿨 ▲시스템 에어컨 ▲종합공조 등 정부 및 공공·교육기관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했다. ▲ LG전자의 249cm 초대형 UHD 사이니지(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UHD, 3D, IPS 기술력으로 완성된 디스플레이
[IT조선 이상훈 기자] 삼성전자와 유네스코가 국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6일 두바이 JW 메리어트 마르퀴즈 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은 김석필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삼성전자와 유네스코는 이번 체결로 양측이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서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유네스코는 교육, 문화, 자연과학, 인문사회학, 정보·커뮤니케이션 등 5개
삼성전자가 윈도우 기반의 PC를 이용해 스마트스쿨을 운영한다. 스크린과 키보드가 분리되는 자사 컨버터블PC '아티브 스마트 PC Pro'를 활용해 똑똑한 교육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스쿨 시범학교는 수원 효원 초등학교 2개 학급과 분당 장안 중학교 1개 학급으로 '아티브 스마트 PC Pro' 90여개가 들어가고, 여기에 삼성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 스쿨 솔루션이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스마트 스쿨 운영에 대해 학생들의 자동 출결 관리와 수업별 학습자료 제공이 가능하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과제물을 교사와 학생이 공유할 수
KT는 앱 개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스마트스쿨’을 통해 앱 개발 정규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앱 개발 전문가 과정은 하이브리드 앱 개발 HD((High-level Developer)과정과 안드로이드 앱 개발 HD과정으로 나뉘어 개설되며, 스마트스쿨의 영역별 전문 강사진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단기간에 제작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앱 개발 HD과정은 단 한번의 제작으로 OS와 상관없이 다양한 종류의 기기에서 구동이 가능한 HTML5를 기반으로 앱 개발 교육을 진행하여 예비 앱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