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이에이트가 세종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이에이트는 3일 세종 스마트시티 민간사업자인 ‘세종 O1’ 컨소시엄이 5월 31일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공공사업자와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향후 5년간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10년간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이에이트는 자체 기술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FLOW와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로 물리적 세계와 가상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동한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디토닉은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 한 해 50명을 신규 채용하고 연말까지 100명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디토닉은 AI를 기반으로 한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 강소기업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채용 분야는 빅데이터 엔지니어, 웹/응용솔루션 개발자, 제품 기획자, CS고객상담사, 디자이너 등이다. 디토닉은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등에 선정돼 고용 안정성와 신용도, 근속기간 등에서 높은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이에이트는 18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단지 (이하 ‘부산 스마트시티’) 구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는 부산 강서구 일대에 2.8㎢(84만평) 규모의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이를 운영할 민간 사업자로 LG CNS 주관 컨소시엄인 'The 인(人)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민간사업자와 공공사업자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5년간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향후 10년간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컨소시엄에 참여한 이에이트는 도시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이에이트가 신호제어를 위한 도로교통 디지털 트윈을 추진한다. 경기도 고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는데, 이에이트는 해당 사업에 참여한다. 고양시는 이에이트, 핀텔, 서울시립대 등과 함께 '디지털 트윈 기반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감형 인공지능(AI) 영상정보기반 실시간 신호제어 검증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수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4월부터 1년간 진행하게 되고, 국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으로 고양시내 주요 5개
텔레다인 플리어는 자사의 열화상 카메라가 서초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에 채택됐다고 19일 밝혔다. 서초구는 일반 CCTV나 근적외선(NIR) 카메라로는 취득하기 어려운 야간의 저조도 환경에서의 영상 데이터 세트 확보를 위해 FLIR DM-시리즈 멀티센서 보안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는 도심지 야간 사건사고의 상황 분석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서초구는 정부가 국가 경쟁력 확보와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학습용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디토닉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인증인 ‘이노비즈(Inno-Biz)’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노비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부여되는 인증이다.이노비즈 인증은 기술혁신, 기술사업화, 기술혁신경영, 기술혁신성과 등 4개 분야의 기술혁신 시스템 평가와 전문 인력의 현장 실사를 통해 이뤄진다. AA등급은 최종점수 1000점 만점 중 800점 이상, 보유 기술이 관련 분야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요건을 갖춰야 한다. 디토닉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삼성전자는 태국 최대 부동산 개발 업체인 MQDC(Magnolia Quality Development Corporation Limited)가 개발 중인 초대형 주택단지 ‘더 포레스티아스(The Forestias)’ 홍보관에 마이크로 LED ‘더 월(The Wall)’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태국 방콕에 위치한 더 포레스티아스는 MQDC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개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마트시티다. 주거지역뿐 아니라 6성급 호텔과 문화센터·병원·기업 등 근린생활 시설이 대거 조성되는 태국 최대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다.더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 중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터키 1위 통신 사업자인 투르크텔레콤과 전략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T가 보유한 여러 디지털 전환(DX) 서비스를 터키 지역에 맞게 개발해 현지에 제공하기 위해서다.양사는 앞으로 5세대 이동통신(5G)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로봇과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미디어 서비스 등 다수 사업에서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윤경림 KT 그룹Transformation(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은 "투르크텔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디토닉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등 인증 2건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디토닉은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해 나가며 해외 시장에 발을 내딛고 수출 실적을 내고 있다. 글로벌 피칭대회인 SelectUSA Tech(Korea, Asia-Pacific)에서 최종 우승, AIM 2020두바이 피칭대회 파이널 우승, ‘2021 고오스트리아(GoAustria Spring 2021)’ 인큐베이션 프
마크애니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시티 안전망 차량 검색 서비스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모델 개발은 서울산업진흥원이 발주한 2020년 포스트 코로나 특화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기업 사업 내 ‘AI 기반 스마트시티 안전망 차량 검색 서비스’ 개발 사업이다.현재 공공 CCTV는 140만대에 육박한다. 이는 관제사 업무 과중과 범죄와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는 ‘CCTV 역설’ 문제를 유발해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다.마크애니는 이 점에 착안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과 메타데
TTA는 8일 제100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원격 네트워크 고도화와 초연결 산업 육성을 위한 총 227건의 정보통신단체표준을 채택했다고 8일 밝혔다.TTA는 이번 총회에서 디지털 뉴딜 정책을 확산하는 데 쓰이는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AI) 생태계 강화 기술을 표준으로 채택했다. 스마트의료와 스마트시티 등 원격 네트워크 고도화와 메타버스, 클라우드를 포함한 초연결 산업 육성 기반인 정보통신기술(ICT)과 ICT 융합 기술도 표준도 채택했다.채택 기술 중에는 스마트시티 도시행정 디지털 트윈 시스템과 확장 현실 콘텐츠 사용자 상호
LG유플러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 중인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개막식에서 5세대(5G) 원격제어 건설 자동화 장비와 지능형 CCTV, 자율주행 드론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5-1 생활권 조성공사 현장에 5G와 드론, 로봇,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전면 적용하는 스마트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의 일환이다.LG유플러스는 해당 건설 현장에 5G 전용망을 구축했다. 볼보건설기계 굴착기와 로더 등의 중장비와 이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컨트롤센터(스마트 건설기술
퀄컴이 IoT 서비스 제품군의 성장과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퀄컴 IoT 제품군은 공식 출시 후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 30개 이상 스마트 제품군·최신 서비스형 IoT 애플리케이션 등을 지원한다. 29일 퀄컴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제 3회 퀄컴 스마트 시티 액셀러레이트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산짓 판디트 퀄컴 스마트시티 사업개발 총괄은 "퀄컴 IoT 서비스 제품군은 세분화된 IoT 산업의 특성을 직접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IoT 서비스 공급자와 기업 간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퀄컴의 IoT 제품군 서비스는 1년만
어촌의 건강·안전을 책임지는 스마트스테이션이 확산한다.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시니어·독거노인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오렌지 플랫폼 공급사 메디코넥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 메디코넥스 본사에서 필립이엔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필립이엔씨는 스마트시티 컨설팅, CCTV, 철도통합무선 통신망 (LTE-R) 시공 등 경험이 있고, 최근 스마트 시티 분야 스마트 스테이션(ICT 플랫폼) 제품을 개발해 유통 중이다. 메디코넥스와 필립이엔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촌 지역에 스마트스테이션을 공급한다. 해당 기기는 재난·안전·복지 등
범죄 차량을 지자체 경계없이 추적하는 전국단위 통합플랫폼이 개발된다. 지자체별로 단절됐던 시스템을 연계해 범죄, 교통문제 등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마크애니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시티 광역 통합플랫폼 모델을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방범, 교통, 재난 등 각 분야의 CCTV를 통합 운영해 축적된 데이터를 119, 112 등 관련 기관은 물론 타 지자체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은 기존 모니터링 중심의 단일 지자체 통합플랫폼에 비해 제공 서비스와 데이터 연계범위가 넓어 빠른
LG유플러스가 근로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안전과 쾌적성을 담보하는 솔루션을 개발을 위해 센서 솔루션 기업과 손잡았다.LG유플러스는 센코와 스마트시티, 스마트산단 솔루션을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센코는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를 제조, 생산하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토탈 센서 솔루션 기업이다.양사는 앞으로 스마트시티와 산업단지의 위험·유해 물질 등의 감지와 솔루션 상품화 등의 사업에서 협력한다. 센코가 생산하는 센서 기반 토탈 솔루션과 LG유플러스의 유∙무선 통신, 관제서비스를 융합해 안전한 작업장과 쾌적한 일상생활을
아태지역 최대규모 하이테크 전시회 컴퓨텍스가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 형태의 ‘컴퓨텍스 2021 버추얼(COMPUTEX 2021 Virtual)’로 막을 올린다.컴퓨텍스를 주최하는 타이트라(TAITRA,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온라인 전시 플랫폼 ‘#컴퓨텍스 버추얼(#COMPUTEXVirtual)’을 통해 글로벌 규모의 참관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과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6월 2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컴퓨텍스 포럼’은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KT가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경기도 오산의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을 협력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MOU의 세부 내용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및 개발 ▲사업 공동 참여 방안 협력 ▲스마트시티 서비스 확대 ▲도시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생태계 구축 ▲생활서비스 인프라 개발 ▲혁신서비스 개발 협력 등이다.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오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복합단지 조성사업이다. 오산시청 동측 일원에 지식산업시설 용지와 공동
SK텔레콤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시민 안전을 지원하는 IoT 서비스를 안양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SK텔레콤은 안양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통신망관리과와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킬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 발생 시 관련 기관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신속하게 현장 대응을 하고자 구축하는 소통망이다. 3월 전국망을 완성해 운영을 시작한다.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IoT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국내 최초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개시가 재난안전통신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CDP)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모빌리티 인포데이터 기업 모토브가 도시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 손잡았다.베스핀글로벌은 24일 모토브와 ‘도시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모토브는 디지털 택시탑 미디어 플랫폼이자 실시간 위치 기반의 택시탑 시스템인 ‘모토브’(MOTOV)를 개발해 운영하는 기업이다. 택시 상단 ‘표시등’에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도시공간 데이터를 수집·활용하고 위치 기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현재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