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농심과 함께 '비스포크 인덕션'을 활용해 라면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라면덕션' 캠페인을 12일부터 시작한다.이 캠페인은 깔끔한 화이트 글라스 상판과 스마트한 조리 기능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비스포크 인덕션'이 '최고의 라면 요리를 만드는 맛있는 인덕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재치 있는 내용의 디지털 콘텐츠, 라면·해외 여행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박스'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삼성전자와 농심은 '라면덕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동 개발한 '스캔쿡 간편 조리'
삼성전자가 CJ푸드빌과 손잡고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를 활용한 미식 마케팅에 나선다.삼성전자는 CJ푸드빌의 대표 외식 브랜드인 '빕스'(VIPS) 전국 27개 매장에서 21일부터 비스포크 큐커 기획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배달 전문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빕스 매장 내 샐러드바에서 비스포크 큐커로 조리한 다양한 메뉴가 소개된다.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삼성닷컴에서 운영하는 '큐커 식품관'에도 CJ푸드빌이 새롭게 입점한다.CJ푸드빌은 스테이크와 파스타·볶음밥 등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큐커 식품관을 통해
삼성전자가 CJ제일제당, 삼성카드와 함께 소비자들의 맛있고 간편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우리 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소비자는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비스포크 큐커(단품 기준 59만원)를 5만원의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인기 제품 교환권과 할인 쿠폰 등 3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소비자가 원하는 경우 보유중인 전자레인지를 수거해준다.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
삼성전자는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에 국내 최대 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의 간편식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2021년 7월 출시된 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갖춘 조리기기다. 삼성전자는 국내 대표 식품사와 협업하며 전용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메뉴를 개발해왔다.이 제품은 전용 메뉴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시간·온도 등 조리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캔쿡'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CJ제일제당의 합류로 비스포크 큐커는 13개 식품사와 총 170종의 전용 레시피·
삼성전자와 호텔신라가 집에서도 특급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미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SHILLA DINING at Home)’ 시리즈를 23일 선보였다.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4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쿡’ 기능과 스마트폰 카메라로 전용 밀키트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적의 온도· 시간 등 조리값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캔쿡’ 기능이 탑재돼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호텔신라가 삼성전자의 ‘팀 비스포크’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선보인
삼성전자가 내놓은 신개념 조리 기기 ‘비스포크 큐커’가 7월 말 출시 이후 10월 말까지 2만대가 넘게 팔렸다. 독특한 TV 광고와 라이브커머스 등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중박’ 이상의 성적표를 내놓은 셈이다. 이 때문에 가전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큐커의 선전에 힘입어 15년 전의 흑역사를 설욕하는 것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릴,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토스터 등 4가지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큐커는 신혼부부 등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오픈 협업 시스템인 ‘
삼성전자는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전용 메뉴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7월 출시된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갖춘 신개념 조리기기다. 삼성전자는 국내 대표 식품사와 협업하며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전용 메뉴를 개발해왔다.삼성전자는 최근 MZ 세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테이스티나인, 캐비아, 푸드나무 등 국내 식품사 3곳과 추가로 협업을 진행했다. 이에 비스포크 큐커에 참여하는 국내 식품사는 기존 8곳에서 11곳으로 늘었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를 겨냥해 선보인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가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삼성전자는 7월 28일 국내 출시한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가 8월 24일까지 누적 판매 1만113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삼성 가전제품 최초로 도입한 구매 약정 서비스 '마이 큐커 플랜'을 통한 판매가 전체 물량의 80%쯤을 차지했다.마이 큐커 플랜은 삼성전자와 협업한 8개 식품사 직영몰에서 약정 기간에 다양한 식료품을 매달 일정 금액 이상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대폭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