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9월 D23 엑스포에서 게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업계는 디즈니가 보유한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과 마블, 스타워즈 등 대형 IP 기반 신작이 공개될 지에 관심을 쏟는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는 9월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대규모 팬행사 D23 엑스포에서 ‘디즈니 앤 마블 게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디즈니앤픽사 게임즈, 마블 게임즈, 루카스필름 게임즈 등의 신작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디즈니는 이 자리에서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를 비롯해 ‘마블 미드나잇 선즈’, ‘레고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전광판에서 스타워즈 신작 드라마 ‘오비완 케노비(Obi-Wan Kenobi)'를 활용한 LG 올레드 TV 광고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작품 속 주요 등장인물인 다스베이더(Darth Vadar)가 우주선에서 등장해 선명한 광선검을 휘두른 후 사라지며 "올레드 TV로 보세요(See it with OLED)"라는 문구로 끝난다.앞서 LG전자는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사 루카스필름과 협업해 LG 올레드 에보 스타워즈 에디션(Star Wars special editon LG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4일 스타워즈 데이를 기념해 보바 펫, 그로구, 만달로리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파이어쿠다 외장형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3종을 출시했다. 제프 포치만(Jeff Fochtman) 씨게이트의 비즈니스 및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루카스필름과 파트너십을 통해 게이머와 스타워즈 팬에게 상징적인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이번 제품은 디자인에서 드라이브의 기능에 이르기까지 스타워즈 애호가의 게이밍 배틀스테이션에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드라이브에는 사용자 맞춤 설정이 가능한 RG
미국 스타워즈 제작진이 LG디스플레이의 OLED를 최적의 영상 전문가용 디스플레이라고 치켜 세웠다. LG디스플레이는 월트 디즈니와 스타워즈 시리즈의 신작 드라마인 ‘북 오브 보바 펫(The Book of Boba Fett)’ 공개에 맞춰 OLED TV의 뛰어난 화질을 부각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월트 디즈니 자회사이자 스타워즈 제작사인 루카스필름이 신작 드라마 제작에 OLED TV를 사용한데 이어, 가정에서도 OLED TV로 제작진이 의도한 콘텐츠를 완벽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LG디스플레이가
레고그룹은 4월 26일 출시 예정인 ‘레고 스타워즈 디오라마 시리즈’ 3종을 공식 온라인몰 회원을 대상으로 선판매한다고 밝혔다.신제품은 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의 4번째 에피소드 ‘새로운 희망’과 5번째 에피소드 ‘제국의 역습’ 속 주요 장면과 배경을 레고 브릭으로 재현한 것이다. ‘데스스타 참호 돌파’, ‘데스스타 쓰레기장’, ‘대고바 제다이 훈련’ 등 3종으로 구성돼 영화의 명장면을 소장할 수 있다.‘레고 스타워즈 데스스타 참호 돌파 디오라마’(제품번호 75329)는 영화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에서 루크 스카이워커가 포스 능력
스토리지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씨게이트(Seagate)가 디즈니 및 루카스필름의 ‘스타워즈(Star Wars)’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PC 게이밍 스토리지 제품군인 ‘스타워즈 베스카 잉곳 외장형 HDD(Beskar Ingot external HDD)’를 출시한다.씨게이트의 스타워즈 시리즈 제품군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씨게이트의 파이어쿠다(FireCuda) 게이밍 드라이브 제품에 최신 스타워즈 TV 드라마 시리즈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에 등장하는 가공의 귀금속인 ‘베스카 주괴(Beskar Ing
레고그룹은 14일 스타워즈 팬을 겨냥해 ‘레고 스타워즈 헬멧 시리즈’ 3종을 3월 1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가격은 각각 8만9900원이다.이번 신제품은 ‘루크 스카이워커’, ‘만달로리안’, ‘다크 트루퍼’ 헬멧으로 구성됐다. 완성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스탠드와 명패를 제공한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지난 12일 디즈니+ 론칭쇼를 통해 한국 공식 출시를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디즈니+는 론칭쇼에 천여 대의 드론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무대를 마련했다. 글로벌 OTT 론칭쇼 사상 최초로 버추얼 프로덕션을 적용해 이목을 끌었다.디즈니+ 론칭쇼의 총괄 연출을 맡은 조수현 바우어랩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디즈니+의 IP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력의 만남을 재치 있게 성사시켰다"며 "국내 아티스트와의 완벽한 협업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메가쇼를 완성했다"고 말했다.디즈니의 대표 애니메
1억160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상륙한다. 월트디즈니는 우수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한국을 디딤돌 삼아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국내 파트너사와 상생에 기초한 협력을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넷플릭스와 같은 IP 독식 전략은 펼치지 않을 전망이다.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 출격…"한국은 콘텐츠 사업 트렌드세터"월트디즈니코리아는 14일 온라인으로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미디어
LG유플러스에 이어 KT가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를 국내서 서비스한다. 다만 LG유플러스와 달리 IPTV는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가 대상이다. IPTV 서비스는 KT 셋톱박스 구성 특성상 이른 시일에 제공되긴 힘들다는 전망이 나온다.KT, 전용 요금제 마련해 디즈니플러스 모바일서 제공KT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13일 모바일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트디즈니가 선보이는 디즈니플러스 국내 서비스를 자사 무선 가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다.KT는 디즈니플러스가 국내에서 공식 출시되는 11월 12일에 맞
월트디즈니는 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 데이를 맞아 전사적으로 모든 사업 분야에 걸친 글로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즈니플러스는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다.디즈니플러스에서는 디즈니와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핵심 콘텐츠 브랜드의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한다. 향후 출시 예정인 작품을 엿볼 수 있는 특별 소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신규 콘텐츠 종류는 마블 스튜디오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디즈니 액션 영화인 ‘정글 크루즈', 인기 영화 시리즈인 나홀로 집에를 재해석한 ‘나홀
영화 스타워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 시즌2가 10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월트디즈니는 2일(현지시각) 자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로 방영될 만달로리안 시즌2 일정을 발표했다.드라마는 스타워즈 처 삼부작에 등장했던 만달로어 행성 종족 ‘보바 펫'과 어린 ‘요다'의 활약을 그렸다. 드라마는 영화 아이언맨 감독으로 유명한 ‘존 패브로'가 기획은 물론 드라마 제작을 총지휘 했다. 드라마 시즌1은 미국 에미상 15개 부문에 수상후보로 오른 바 있다.만달로리안은 디
미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디즈니는 개봉·제작을 준비하던 영화의 일정을 연기 혹은 조정한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은 8월 21일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무기한 연기됐다. ‘아바타2’, 새 ‘스타워즈 트릴로지(3부작)’ 개봉 일정은 1년 연기된다. 아바타2는 2022년 12월 16일, 새 스타워즈 트릴로지 첫 영화는 2023년 12월 22일 개봉한다. 아바타와 새 스타워즈 트릴로지는 시리즈 작품인데, 나머지 시리즈는 2028년까지 순차 개봉 예정이다.앞서 디즈
62년 역사를 자랑하는 장난감 레고(LEGO)가 최근 거침없는 디지털 기술·콘텐츠 융합 행보를 보인다. 2019년 8월 증강현실(AR) 기술을 융합해 만든 ‘레고 히든 사이드'를 선보였고, 4월 글로벌 히트 게임 ‘슈퍼마리오' 소재의 캐릭터 피규어에 LCD스크린과 센서를 달아 레고 역할놀이를 마치 디지털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레고그룹은 최근 미국워너게임과 협업해 월트디즈니 OTT 디즈니플러스(+) 독점작 ‘스타워즈 만달로리안'에 등장하는 우주선 ‘레이저 크레스트' 소재 레고 세트에 게임용 디지털 코드를 포함하는 등 영상
레고그룹은 20년 역사를 갖춘 레고 스타워즈 프렌차이즈 신상품으로 ‘레고 스타워즈 헬멧’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레고 스타워즈 헬멧’ 엑스윙, 타이파이터 등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했던 우주전투기 조종사 헬멧을 레고 브릭으로 만들 수 있는 시리즈다. 레고그룹은 18세이상 성인을 타깃으로 해당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레고그룹은 ‘레고 스타워즈 헬멧’ 첫 상품으로 ‘타이파이터 파일럿’, ‘스톰트루퍼’, ‘보바 펫’ 등 3가지 상품을 먼저 선보인다. 제품은 19일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각 8만9900원이다.성인 레고 팬들의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사 루카스필름이 최근 새 프로젝트 ‘하이 리퍼블릭(Star Wars The High Republic)'을 발표했다. 스타워즈 팬 사이에서는 하이 리퍼블릭이 기존 스타워즈 영화 시대보다 200년 앞선 구공화국의 황금기를 그린 스토리를 담은 만큼 향후 삼부작 영화로 제작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월트디즈니는 루카스필름 인수 후 스타워즈 전체 세계관을 더 확장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8년 2월에는 인기작 ‘왕좌의 게임’ 제작자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대니얼 브렛 바이스’에게 새로운 스타워즈 각본과 제작을 맡
1977년부터 2019년까지 42년간 등장한 총 9편의 스타워즈 영화가 고해상도 4K UHD 블루레이디스크로 등장할 예정이다. 스타워즈 과거작이 4K UHD 해상도로 매체에 담겨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월트디즈니컴퍼니는 스타워즈닷컴을 통해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3월 31일 미국 현지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에 맞춰 과거 8개 작품과 최신작을 박스 세트로 구성한 상품도 선보인다.디즈니에 따르면 블루레이 디스크 출시에 앞선 3월 17일부터 디즈니 플러스 등 인터넷 영화 서비스(OTT)를 통해 스타워즈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20년 1월 16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KT 대규모 조직개편’, ‘스타워즈 흥행 부진’, ‘제네시스 GV80 타보니’ 등이었습니다.KT 대규모 조직 개편…‘안정’보다 ‘변화’ 추구KT가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16일 오전 단행했습니다.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낙점된 구현모 사장의 의중을 반영
영화 스타워즈 최신작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흥행에 먹구름이 끼었다. 영화 흥행척도를 가름짓는 개봉 첫주 성적이 전작의 60%, 전전작의 35% 수준에 그쳤다. 영화 평점도 좋지 못하다. 영화평가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신선도 53%의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개봉 첫주 관람객 38만명을 기록했다. 2015년작 ‘깨어난 포스'는 첫주 107만명을 끌어모았다. 최신작 첫주 성적은 스타워즈 새 삼부작 첫 작품 대비 35%수준에 그친 셈이다.스타워
8일 국내 개봉되는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스타워즈 최신작은 5일 기준 예매율 15.9%(2만4922명)다.영화는 다크사이드에 물든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라이트사이드의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담았다. 영화 제작은 2015년작 ‘깨어난 포스'를 만든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쥐고 제작했다.스타워즈 최신작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다스베이더 아나킨으로부터 아들 루크로 이어진 스카이워커 가문의 이야기에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