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고화질 디스플레이’의 기준은 풀HD(1080p, 1920x1080)에서 4K(2160p, 3840x2160)로 넘어가고 있다. 시장에서 판매되는 TV들도 4K 제품이 대세다. 심지어 중소 브랜드에서도 풀HD보다 4K 제품을 더 많이 출시하는 상황이다.프로젝터 시장에서도 지난해부터 보급형 4K 프로젝터 제품들이 잇달아 등장하며 본격적인 4K 시대를 열었다. 그러한 시장 흐름을 이끄는 곳 중 하나가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BenQ)다. 가정용 4K 프로젝터 신모델 ‘W2700’ 출시를 위해 16일 방한한 제프리 리앙(Je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코리아가 2019년 전략 프로젝터 2종을 출시하고 홈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벤큐는 16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가정용 프로젝터인 ‘W2700’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 ‘GV1’ 2종을 선보였다.W2700은 지난해 선보인 보급형 가정용 4K UHD 홈 시네마 프로젝터 ‘W1700’ 모델의 후속작이자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830만 픽셀 화소로 4K UHD 해상도를 1:1로 지원하며, 벤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BenQ)가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에 시네마틱 컬러 기술로 더욱 생생한 영상을 제공하는 신형 가정용 빔프로젝터 ‘W1050’을 출시했다.‘W1090’ 모델의 후속 제품인 이번 W1050은 풀HD 해상도(1920x1080)에 ‘시네마틱 컬러’ 기술을 적용, 영화 산업의 표준 규격인 Rec.709 HDTV 표준 색역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6분할 6배속 듀얼 RGB 컬러휠을 채택해 영상 제작자가 의도한 색상을 최대한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2200안시루멘(AL)의 밝기와 1만5000:1의 명암비로 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