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를 설치하고 그 위에 TV를 배치하면 꽤 근사해 보일까? 하지만 전문가는 이런 배열을 하지 말라고 권한다. 씨넷이 26일(현지시각) 벽난로 위에 TV를 설치하면 안 되는 이유를 전했다. ◇ 시야각이 좋지 않아 목에 무리를 준다벽난로 위에 TV를 설치하는 것은 마치 극장 맨 앞줄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비슷하다. 화면을 올려다봐야 하기 때문에 목이 아프다. 잠시 머물 출장지나 여행지가 아니라 TV를 장시간 시청하는 경우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 OSHA(미국 직업안전 위생국)는 TV를 약간 내려다보는 것이 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는 고질적인 번인(화소열화) 문제가 있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부각되며 고급 TV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한다. 한 시대를 풍미한 액정표시장치(LCD) TV는 OLED TV에 주도권을 내주고, 상대적으로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를 앞세워 미드레인지(중급) 시장을 장악하는 모양새다.번인은 디스플레이에 장시간 표시된 장면이 마치 얼룩처럼 남아 다른 장면으로 전환해도 잔상처럼 계속 남아있는 현상을 말한다. 번인은 OLED TV뿐 아니라 LCD TV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수명이 짧은 유기물을
[IT조선 이상훈] LG전자가 복고풍 디자인의 ‘42형 클래식 TV(모델명 42LB640R)’를 6일 정식으로 출시했다. ‘42형 클래식 TV’는 지난해 8월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32형 클래식 TV’의 후속 제품이다. LG전자 ‘42형 클래식 TV’는 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로터리 방식의 금속 소재 다이얼과 나무 무늬로 고전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의 프레임으로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 42형으로 한층 화면이 커진 '클래식 TV'(사진=LG전자
[IT조선 이상훈 기자] LG전자 UHD TV가 뛰어난 화질과 혁신적인 웹OS 플랫폼으로 해외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IT 전문 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LG 울트라HD TV(79UB9800)에 대해 “IPS 패널의 뛰어난 화질과 더불어 웹OS의 사용자 편의성은 정말 인상적”이라고 호평하며 “TV 그 이상의 것”으로 정의했다. 특히 웹OS는 “기존 어느 TV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편리함을 갖췄다”며 “스마트+ TV야말로 진정한 쌍방향 홈엔터테이먼트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웹OS
화면이 커지면 가시성이 좋아지고 임장감 커진다 오늘은 화면의 사이즈와 해상도, 그리고 시청거리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한다. UHD TV가 왜 필요한지, 적정한 시청거리와 화면 사이즈는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TV의 화면 사이즈는 크면 클수록 좋다. 큰 화면에서 낮은 해상도의 영상을 보면 화질이 떨어져 보인다. 반면 스마트폰처럼 작은 화면에서는 어지간한 해상도의 영상도 볼 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화면은 크고 볼 일이다. 사람의 눈은 참 욕심이 많다. 50인치 TV를 보다가
여러분은 모니터를 구입할 때 어떤 기준을 살펴보시나요? 명암비? 시야각? 응답속도? 이런 기준들은 LCD가 대중화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익숙해진지 오랩니다. 하지만,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새로운 기준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모니터 하나 사려면 공부를 엄청나게 해야하는 지경입니다. 헌데, 또 한가지 기준이 새로 나왔다네요? 플리커 프리 백라이트? 뭔가 막~ 반짝이는 건가? 여튼! 벤큐 GW2760HS를 통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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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무선으로 연결한다? 무선 동글을 노트PC에 부착할 경우 UWB 기술을 이용해 별도의 선 열결 없이 연결 없이 1.5m 이내에서 자동으로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1080P 해상도의 풀HD 화면을 구현할 뿐 아니라 모니터에 연결된 모든 주변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미국LA에서 개최되는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11’에서 차별화된 기술인 AH-IPS(Advanced High Performance In-Plane Switching) 전시 존을 구성, 전시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광시야각, 터치 시에도 안정적인 화면 구현 및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는 IPS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AH- IPS는 초고정세 기술로 뛰어난 문자가독성을 보여준다. 또 높은 투과율로 소비전력을 줄여줄 뿐
LED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모니터 시장도 LED 제품의 인기가 거세지고 있다. LCD와 비교해 색상 표현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소비전력이 낮아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가격도 LCD 모니터와 비교해 2~3만원 뿐이 차이가 나지 않아 시장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이에 맞춰 모니터 업계도 지난 4월에 재고조정을 시작, 올 하반기부터 LCD 생산량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LED 생산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23인치 이상 대형 모니터의 판매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선명한 화질과 넓은 시야각을 자랑하는 IPS 패널을
모니터 전문업체 그린아이티씨가 삼성 C-PVA패널을 적용한 ‘태극 23호 ST230I’를 출시했다.‘태극 23호 ST230I’는 178’/178’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8ms의 응답속도에 3,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는 이 모니터는 1920 X 1080의 FULL HD급 해상도를 자랑한다. 색 재현율은 72%다. ST230I는 DVI,RGB,스피커단자를 기본 제공한다. 버튼하나로 4:3 고정종횡비를 지원하는 이 모니터는 부드러운 곡선과 하단의 투명 배젤로 디자인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품의 AS기간은 무상 AS 3년이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의 명암비를 구현하는 모니터 2종을 내놨다. 전문가용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이 제품은 23인치(58cm) 모니터로 초고화질 화면을 구현, 정지된 화면에서 생생하고 디테일한 색을 표현한다. 제품 모델명은 삼성 싱크마스터 70/80시리즈 'F2370H'과 'F2380MX'. 전문가용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빛의 유출을 최소화 한 싱크마스터 70시리즈는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어느 각도에서도 색의 흐림이 없다. 또한 웹 표준 색공간인 sRGB를 100% 지원하여 실제와 가장 가까운 색을 재현한다.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오리온 정보통신이 LED 24형 모니터 '라일락 2410WB'과 23인치(16:9) LCD모니터 'ORD2300WB'를 출시했다. '라일락 2410WB'은 24형 모니터로 1920x1080 풀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60,000:1의 명암비와 170/160의 시야각, 2ms의 응답속도를 갖춘 이 제품은 백색 LED 백라이트를 장착했다. 소비전력 36w 대기전력 0.5w 미만으로 동일사이즈 LCD모니터와 비교해 30% 의 소비전력을 절감한다. 'ORD2300WB'는 23형 LCD모니터로 1920X1080 풀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