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7인승 디젤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가 연식변경을 단행했다.시트로엥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2021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국내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7인승 MPV로, 특유의 개방감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 준수한 연료효율 등 가족 단위 이용자들을 겨냥한 브랜드 대표 패밀리카다. 연식변경을 거치며 ▲1.5리터 BlueHDi 엔진 단일화 ▲가죽 및 1열 마사지 시트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 ▲포레스트 블루 외관 컬러 ▲신규 17인치 휠 ▲코너링 기능 포함 제논
한불모터스가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한 ‘세이프 & 클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와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의 공식 수입원이다. 서비스 캠페인은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들이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서비스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기간 동안 푸조 시트로엥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를 교체하는 자사 고객들에게 항균필터 무상 교체 서비스(부품 및 공임비 무료)를 지원한다.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에게는
시트로엥이 사하라 사막 원정 100주년 기념으로 반무한궤도 차량 ‘골든 스카라브’의 사하라 사막 종단에 나선다. 시트로엥은 2022년 전기차로 동일한 시간과 경로를 달리는 ‘에픽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1922년 시트로엥의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은 반무한궤도 차량인 ‘B2 K1 무한궤도’를 출시했다. 기술력을 알리고 세간의 주목을 끌기위해 사하라 사막 원정을 추진했다. 1922년 12월 18일에 출발해 이듬해 1월 7일까지 21일간 총 5대로 아프리카 대륙 알제리 북동부의 투구르트에서 말리의 팀북투까지 3170km를
푸조·시트로엥·DS오토모빌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올해 한국시장에 전기차 3종을 투입하며 친환경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3일 한불모터스에 다르면 올해 프랑스 PSA그룹의 신형 전기차를 내수시장에 전격 투입하는 등 ‘전기차 2.0’ 시대를 선언한다. 전기차 출시를 위한 전담 팀을 별도로 구성하고,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전기차 충전시설도 설치한다. 영업사원 및 서비스 담당자에 대한 전기차 교육도 강화한다. 올해 한불모터스가 들여올 신형 전기차는 뉴 푸조 e-2008 SUV, 뉴 푸조e-208, DS 3 크로스백 E-텐스 등이다.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이 멀미 증세를 완화하는 특수안경을 개발했다. 유럽에 이어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한국에서도 판매한다.11일 시트로엥에 따르면 새 안경은 특수안경 관련 기술을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프랑스 스타트업 ‘보딩링’과 파리 디자인 스튜디오 ‘5.5’와의 협업으로 제작했다. 제품명은 브랜드명과 ‘보다'를 의미하는 영단어 ‘씨(See)’를 결합해 씨트로엥(SEETROËN)으로 정했다.작용 원리와 사용법은 단순하다. 이동 중 불편함이 느껴지면 씨트로엥을 착용하고 10~12분 시선을 스마트폰이나 책 등 고정된 물체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8월 18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리테일테크 투자 감행한 정용진’, ‘진짜 사토시’ 등이었습니다. 세단보다 편한 SUV…시트로엥 뉴C5 에어크로스 2.0 샤인 이날 가장 높은 관심을 끈 소식은 시트로엥 플래그십 모델인 ‘뉴 C5 에어크로스 SUV’ 시승기였
시트로엥이 ‘편안함'으로 시장의 주류인 SUV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플래그십 모델인 ‘뉴 C5 에어크로스 SUV’다. 자동차 구조 상 승차감이나 실내 정숙성은 SUV가 세단보다 한 수 아래라는 평이 일반적이다. 시트로엥은 이런 생각이 고정관념이라 주장한다.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뉴 C5 에어크로스 SUV 2.0 샤인의 상품성을 체험했다.극한으로 추구한 ‘승차감’, 가족형 SUV의 정점‘SUV = 오프로드’인 시대는 지났다. 도심형 SUV가 주류를 이루면서 차의 쓰임새가 달라졌다. 거친 험로를 달리는 SUV도 매력적
푸조·시트로엥·DS오토모빌 자동차 구매자는 이달 1일부터 신차에 여러 차례 동일한 하자 발생 시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해졌다. 한불모터스는 7월 1일부로 자동차 교환 및 환불제도(이하 한국형 레몬법)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DS오토모빌 공식 수입사다.회사는 6월 26일자로 국토교통부에 ‘한국형 레몬법' 수용 서면동의서를 제출하고 이달 1일부터 영업 일선에 본격 적용한다. 2019년 6월 1일 이후 계약분도 소급적용한다. 한국형 레몬법은 올해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발효되며 시행됐다. 신차 구매 후 일정 기간 동
시트로엥이 국내 소형 SUV 시장에 뛰어든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검증 받은 C3 에어크로스 SUV로 점유율 신장에 나선다.시트로엥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도심형 소형 SUV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C3 에어크로스 SUV는 지난 4월 출시한 플래그십 C5 에어크로스 SUV와 함께 SUV 라인업 강화를 이끄는 핵심 제품이다. 2017년 유럽에서 출시 후 10개월만에 10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브랜드 베스트셀링카다.아담한 크기지만 SUV 본연의 매력을 강조했다. 높이 1650㎜, 시야높이 1
시트로엥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소형 SUV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C3 에어크로스 SUV는 소형 SUV지만 높은 시야와 최저지상고 등 SUV 본연의 비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아담한 크기와 다양한 색상 조합으로 오프로드는 물론 도심에서도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 등 안전성능도 강화했다. 적재공간은 기본 410리터, 최대 520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다. 최고 120마력, 최대 30.6
푸조·시트로엥 공식수입사 한불모터스는 5월부터 시트로엥 영업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브랜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고 1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트로엥 전담 영업사원을 배정하고 판매운영 조직을 독립 운영한다. 지금까지 국내 공식 판매사 영업사원들은 시트로엥과 푸조 차량을 모두 판매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각 브랜드별 전담 인력을 배치한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멀티브랜드 딜러사별로 총 영업인력의 20% 이상, 각 전시장 별 최소 3명 이상 시트로엥 전담 영업사원으로 임명한다. 이를 통해 전국에 최소 30명 이
시트로엥 공식수입사 한불모터스는 C5 에어크로스 SUV를 국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로 유압식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최대 19가지 주행보조시스템, 최대 1,630리터 및 길이 1.9m의 짐까지 실을 수 있는 넓은 적재공간, 전 트림 풀 LED 헤드램프 기본 적용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 차다. 특히 회사측은 새 차가 ‘세단보다 편안한 SUV’를 목표로 개발됐다고 강조했다. 신규 서스펜션의 경
시트로엥은 2019 서울모터쇼에서 플래그십 SUV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29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가격은 3943만원부터 시작한다. 제품 구성과 상세 가격 정보는 4월 중순 공개 예정이다.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새로운 글로벌 SUV 전략의 중심이다. 승차감 개선을 위해 도입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다양한 주행보조시스템 등으로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 안전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 SUV 고유의 실용성 등도 강조했다. 시트로엥 어드밴
한불모터스는 대규모 신차 출시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내수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한불모터스는 프랑스 PSA 그룹의 푸조, 시트로엥, DS의 공식 수입사다. 회사는 올해 목표 성장률을 26%로 잡고, 시트로엥과 DS의 신형 SUV를 포함한 총 10종의 신차 출시, 전국 14곳의 판매망 확충 등 공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여기에 경기도 화성에 제 2 PDI센터를 건립하고, 장한평에 직영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충하는 등 550억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불모터스는 2018년
시트로엥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2019 서울모터쇼에 플래그십 SUV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콤팩트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C5 에어크로스 SUV는 2018년 파리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대형 SUV다. 한국시장에 공개되는 건 이번 서울모터쇼가 처음이다. 프록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등 안락한 승차감에 초점을 맞춘 차다. 19종에 달하는 주행 보조 시스템, 최대 1630리터까지 짐을 실을 수 있는 실용성 등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국내 푸조 및 시트로엥, DS를 수입·판매하는 한불모터스는 정부 대기환경 개선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노후경유차를 새차로 사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전했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정부는 2008년 12월 이전 신규 등록한 노후경유차를 말소(폐차)하고, 전후 2개월 내에 새 차를 살 경우 최대 143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한불모터스는 개별적으로 최대 100만원 추가 지원을 통해 정부 정책에 호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과 노후경유차 교체 지원을 합산한 지원 총량은 푸조 308
시트로엥은 2019 제네바모터쇼에 브랜드 100주년 기념 콘셉트카 2종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회사는 올해 모터쇼에 콘셉트카 ‘에이미 원 콘셉트’를 최초 공개한다. 새 차는 2인승 초소형 순수 전기차로 미래 도심 모빌리티 해결책을 제안한다. 프랑스에선 운전 면허 없이 이용가능한 규격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접근성 확장에도 공을 들였다. 전용 앱을 통해 필요한 시간과 장소, 차 상태 등을 관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모터쇼 기간 동안 부스 내 서킷에서 실제 주행도 시연할 계획이다.‘스페이스투
시트로엥은 독특한 차를 만들어 내는 회사다. 이를 두고 누군가는 ‘개성’, 또 누군가는 ‘생소함’으로 표현하지만 시트로엥이 이런 차를 만들게 된 건 특별한 이유가 있다. 푸조나 르노에 비해 역사가 짧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선 특이한 차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런 시트로엥도 현재 100년 역사를 자랑한다. 100년의 시간을 축적해 온 시트로엥의 기술력은 결코 녹록치 않다. 그저 개성있는 차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이유다. 시트로엥은 늘 기술과 미학의 융합을 추구해왔던 브랜드로, 여기에 프랑스 특유의 실용주의도 실천하고 있다
시트로엥은 11일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기준을 충족하는 7인승 다목적차(MPV)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형은 ▲8단 자동변속기 ▲163마력 2.0리터 블루HDi 디젤엔진 ▲15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추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차일드락 기능과 2열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미러를 포함하는 차일드팩을 적용해 패밀리카 장점을 살렸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에 장착된 PSA그룹 선택적환원촉매시스템(SCR)과 디젤미립자필터(DPF)는 새
시트로엥은 1월부터 디젤 7인승 다목적차(MPV) ‘그랜드 C4 피카소’의 제품명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명 변경은 시트로엥의 최근 전략과 무관치 않다. 실용성과 편안함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MPV와 SUV 라인업을 강화하는 가운데, MPV는 ‘스페이스투어러’로, SUV는 ‘에어크로스’로 명명한다. 시트로엥은 브랜드 안착을 위해 전용 웹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홍보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스페이스투어러’는 넓은 공간과 독창성, 끝없는 여행을 의미하며, 이에 걸맞은 우수한 실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