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의 제품 단기 대여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LG전자는 대여 서비스를 위해 스타트업 ‘어라운더블’과 손잡았다. 어라운더블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각종 제품을 대여할 수 있는 ‘픽앤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객은 픽앤픽 앱에서 35일, 70일, 95일 등 원하는 대여기간을 선택해 틔운 미니를 단기 체험할 수 있다. 대여료는 기간에 따라 다르며 일 500~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씨앗키트는 별도로 구입하면 되고 대여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씨앗키트 패키지 1000원 할인권이 제
LG전자는 LG그룹이 충남 천안에 설립한 농업 전문대학 연암대와 '식물생활가전 산학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와 연암대는 이번 협력으로 식물생활가전 '틔운'과 '틔운 미니'에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의 생장 조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환경을 찾아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다.LG전자는 조명의 밝기와 시간, 온도, 습도, 급수 주기 등을 데이터화한 후 분석해 식물마다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연구하기로 했다. 고객들이 다양한 식물을 키워볼 수 있도록 신규 씨앗 키트도 꾸준히 개
LG전자가 다양한 식물을 손쉽게 키우고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 오브제컬렉션’을 가전 구독 서비스인 케어솔루션으로 출시한다.LG 틔운은 기존 생활가전의 앞선 기술력으로 빛, 온도, 물, 공기 흐름 등을 조절해 복잡한 식물 재배 과정을 대부분 자동화한 신가전이다. 초보자도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간편하게 키울 수 있다.LG전자는 LG 틔운을 10월 출시한 데 이어 17일부터 케어솔루션도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구독 서비스로 LG 틔운을
LG전자는 2020년 10월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 출시 이후 LG전자 생활가전 고객층이 확대됐고, 매출 역시 급증했다고 밝혔다.2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가운데 40대 이하 비중은 60%를 넘었다.LG전자 생활가전 전체 구매 고객 중 40대 비중이 절반가량인 것과 비교하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선호도가 더 높은 셈이다.여러 제품군을 동시에 패키지로 사는 비중도 높았다. 지난 1년간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LG전자가 꽃이나 채소, 허브 등 여러 식물을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을 14일 출시했다.LG 틔운은 식물을 길러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식물 재배 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한 식물생활가전이다. LG 틔운 내부 선반에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만 공급해주면 식물을 편리하게 키울 수 있다.LG전자는 '식물과 함께 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싹을 틔운다'는 의미를 담아 신제품 이름을 정했다고 소개했다.LG 틔운은 위·아래 2개의 선반을 갖췄고, 각 선반에 씨앗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