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어린이 전용 요금제와 스마트폰을 8일 선보인다. 전용 스마트폰은 부모의 설정으로 앱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KT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리즈 캐릭터를 적용한 KT 신비 키즈폰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3~7일까지 사전예약 기간을 거쳐 8일 정식 출시된다. 출고가는 22만7700원이다.KT 신비 키즈폰에는 키즈 전용 콘텐츠인 올레 tv 키즈랜드와 신비아파트 공식 앱, 신비아파트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용 사진 앱 롤키(lolki), KT안심박스 앱이 탑재돼 있다.KT안심박스는 KT가 5일 선보이는 신
CJ ENM은 21일, 증강현실(AR) 카메라 앱 ‘스노우(SNOW)’에 자사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테마가 반영된 사진 필터 4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신비아파트’ 사진 필터는 카메라를 향해 팔을 들어올리면 손목에 고스트볼이 나타나고 배경에 마법진이 돌아가는 모션 필터 1종과 이용자가 직접 인기 고스트(마리오네트 퀸, 벽수귀, 슬렌더맨)로 변신해 볼 수 있는 프레임 필터 3종으로 구성됐다.스노우 앱 속 ‘신비아파트' 사진 필터 4종은 2021년 2월말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필터를 사용하면 애니메이션에서만 보던 주인공 ‘하
CJ ENM 투니버스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도깨비 캐릭터 ‘신비’와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가 함께 부른 노래 ‘신비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신비송’은 두 ‘신비’가 팬들에게 들려주고픈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익숙한 두 신비의 음색에 웃음을 짓게 하는 재치 있는 가사, 설레는 멜로디가 더해졌다는 평가다.김진아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디지털제작팀장은 "‘신비송’은 코로나 시대에 우울해진 어린이 팬들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고 밝혔다.‘신비송’은 25일 정오, 지니뮤직,
CJ ENM이 짝퉁(카피) 논란에 휘말렸다. CJ ENM 보유 캐릭터인 ‘신비아파트’가 짝퉁으로 추정되는 장난감에 사용된 것. 회사측은 의도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캐릭터 업계는 모를리 없다는 반응이다.20일 캐릭터 및 특허업계에 따르면 신비아파트 미니카 장난감이 일본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해당 장난감은 국내 중소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한국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일본 타미야 미니카 특허와 상표권을 침해한 것으로 법조계는 해석한다. CJ ENM이 논란에 휘말리게 된 것은 유통사 케이커머스가 CJ측과 캐릭터 사용권 계약을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어린이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3’ 비대면 온라인 공연 티켓을 7일 선보였다.신비아파트 뮤지컬 온라인 공연은 올 여름 진행된 공연 생중계 라이브 영상을 온라인 시청에 맞춰 편집한 녹화본으로 서비스될 계획이다.‘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 왕의 비밀’은 신비아파트의 주민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기괴한 사건의 원인을 찾고자 뱀파이어들의 공격에 맞서는 도깨비 ‘신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년 7월 첫 번째 오프라인 공연에서 평균 98%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이번 온라인 중계
CJ ENM이 자사 지식재산권(IP) ‘신비아파트' 영역을 패션업계로 넓혔다. 어린이를 넘어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신비아파트 인기를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CJ ENM은 패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과 손잡고 신비아파트 IP 기반으로 패션 상품 ‘비욘드신비(BEYONDSHINBI)’를 27일 선보였다.비욘드신비는 고태용 비욘드 클로젯 디자이너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도깨비 캐릭터 ‘신비’와 비욘드 클로젯 캐릭터 ‘아폴로 도그’의 만남을 재해석해 탄생시킨 패션 상품이다. 의상 상품에는 우주복을 입고 있는 ‘신비’와 ‘아폴로 도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3’ 소재 신상품을 국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오로라월드는 신비아파트 시즌3 방영에 맞춰 하리와 두리 주인공 남매의 무기인 고스트볼 더블X 레드, 블루와 남자 주인공 강림의 퇴마봉인활검, 주인공 남매를 도와주는 도깨비 신비와 금비의 더블X 요술요요 2종(신비요요, 금비요요) 등을 출시한다.회사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귀신들을 귀여운 모습으로 바꾼 피규어 상품 ‘고스트 컬렉션 세트’등 신비아파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세계관을 담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오로라월
신비아파트 캐릭터 이야기를 전용 앱으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CJ ENM은 신비아파트 공식 앱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앱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배포된다.신비아파트 앱은 ‘하리’, ‘강림’ 등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주요 등장인물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신비 친구들, 본방 사수 후 해당 방영분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퀴즈쇼, 방송, 공연 등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새소식 등으로 구성됐다.퀴즈쇼는 기능 등을 담고 있다. 3월 5일부터 방영되는 신비아파트 최신작 ‘6개의 예언'을 시청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된다
2020년 국내 최고 장난감은 ‘신비아파트 AR TCG’로 선정됐다.사단법인 한국완구협회는 2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제6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Korea Toy Awards)’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장난감·캐릭터 업계 관계자 100명쯤이 참여했다.올해로 개최 6번째 행사를 맞이한 토이어워드는 지난 한해 동안 한국 장난감 산업을 빛내고 어린이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장난감을 뽑는 행사다. 2020년 어워드에는 총 45개 기업, 58개 제품이 응모했다. 글로벌 장난감 트렌드인 ‘코딩’, ‘스마트토이’ 등
CJ ENM 애니메이션 사업부는 2월부터 투니버스 등 애니메이션 채널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CJ ENM은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거나 독점 공개되는 작품들을 매월 집중 편성하는 등 2020년 연말까지 프로그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11일에는 ‘요괴워치5’를 방영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위스퍼’, ‘지바냥’, ‘백멍이’ 등 기존 요괴는 물론, 새로운 요괴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다.총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안녕자두야 스페셜 효녀자두&엄지공주’는 2월
3월부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새 시즌이 방영된다. CJ ENM은 29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6개의 예언’을 3월 5일부터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투니버스를 통해 방송한다고 밝혔다.신비아파트 새 시즌은 도깨비 ‘금비’의 시간요술로 1년 뒤 미래로 가게 된 ‘하리’와 친구들이 사람들이 모두 돌로 굳어버리고 귀신이 점령한 인간 세상을 확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 영화보기에 최적의 시기다. 실제로 영화업계 최대 성수기는 크리스마스 당일로 꼽는다.국내 영화 업계는 2019년 크리스마스에 패밀리 관객을 이끌어 낼 작품으로 ‘겨울왕국2’, ‘신비아파트', ‘시동', ‘백두산' 등의 작품을 지목했다. 시동과 백두산의 경우 어린이 보다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보기 좋은 영화란 평가다.국내에서만 관객 수 1279만명을 기록한 ‘겨울왕국2’의 경우, 크리스마스를 넘어 연말연시까지 가족 관객층을 이끌어낼 것이 영화 업계 시각이다.◇ 겨울왕국2겨울왕국2는 주인공 ‘엘사'가
CJ ENM은 유튜브에 공개한 신비아파트 디지털 인터랙티브 무비 ‘하리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 2일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신비아파트 ‘하리의 특별한 하루’는 졸업 후 친구들과 헤어지게 될 것을 걱정하던 주인공 구하리가 미래를 볼 수 있는 주문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디지털 인터랙티브 무비는 기존 애니메이션에 인터랙티브 요소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시청자는 스토리의 중요한 순간마다 주인공 구하리가 되어 직접 다음에 이어질 스토리를 결정할 수 있다.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구하리와 강림의 미래가
증강현실(AR)과 코딩 교육을 접목한 장난감이 국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장난감 업계에 따르면 레고가 내놓은 AR기술 융합 장난감 ‘히든사이드'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보다 앞서 오로라월드를 통해 등장한 ‘신비아파트' AR카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24일 서울대에서 열린 코딩캠프에는 125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는 등 초등학교 정규과목으로 지정된 코딩 교육 열기를 감지할 수 있었다.레고 브릭과 AR기술을 융합한 ‘레고 히든사이드(LEGO Hidden Side)’ 시리즈는 유령 테마 레고 세트에 스마트폰을
CJ ENM은 어린이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 3 뱀파이어왕의 비밀’이 티켓 판매 시작 12일 만에 1만4000장이 팔렸으며, 프리미엄석이 전회차의 83%가 예매됐다고 4일 밝혔다.박현일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콘텐츠 사업국장은 "시즌3 뮤지컬은 신비아파트 뮤지컬을 선보인 이래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개막 전 프리미엄석이 이미 전체의 83%나 판매됐다. 뮤지컬 제작진과 함께 퀄리티 높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 3는 신비아파트를 배경으로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지
CJ ENM은 어린이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이 21일 오전 11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한 이후 30분 만에 아동·가족 분야 일간 랭킹 1위,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판매 점유율 51.5%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뮤지컬 ‘신비아파트’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가족 공연으로, 뮤지컬에서만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와 무대 효과 등이 특징이다.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3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렸다.CJ ENM은 5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하리의 특별한 하루’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비아파트 주인공 ‘하리’가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특별 행사로 80분씩 총 4회차로 진행됐다. 오후 12시 30분부터 마련된 스페셜 회차에선 아이들 전원이 분홍색 하리 의상을 입고 고스트볼 완구를 착용했다.행사장에서는 신비아파트와 관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먼저 행사 전에 신비아파트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적어서
CJ ENM은 5일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KT&G 상상마당 3층 대치아트홀서 16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리의 특별한 하루’ 행사를 진행한다.‘하리의 특별한 하루’는 신비아파트 주인공 ‘하리’가 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다. CJ ENM은 3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행사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지원자를 모집했다. 참여 신청 어린이는 총 3만5000명이며, 경쟁률은 50 대 1이다.행사는 80분씩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전에 신비아파트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적어서 제출하면 캐릭터 ‘강림’이 스크린에 나타
CJ ENM은 20일부터 티빙몰을 통해 드라마 ‘기억, 하리’ 시즌2 캐릭터 상품 ‘글리터 다이어리’와 ‘바니 하리 후드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글리터 다이어리는 드라마 포스터 이미지, 배우 프로필 사진과 함께 친필 사인이 담긴 엽서, 드라마 로고가 프린팅 된 볼펜 등으로 구성됐다.드라마에서 등장인물 ‘하리’가 입었던 ‘바니 하리 후드티’도 출시된다. 모자에 토끼 귀가 달려있는 연보라색 후드티다.CJ ENM에 따르면 기억, 하리 드라마 캐릭터 상품은 수요가 높다. 2018년 여름 출시된 ‘하리 팔찌’는 출시 2시간만에 100개 세트
CJ ENM은 2019년 1월 5일부터 2월 24일까지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서 어린이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 앵콜 공연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뮤지컬은 지하국대적을 소멸시킨 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신비아파트에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나타나 흑마법의 저주를 건다는 내용을 담았다.뮤지컬 ‘신비아파트’는 5월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 시작 30분만에 아동·가족 공연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