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안재화 세일전자 대표를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 안재화 회장은 인천 남동공단에서 휴대폰 및 자동차에 들어가는 인쇄회로기판(PCB)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현재 연합회에는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인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16개 시도 지회가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 신성장산업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모두가 미래 신성장 산업을 선도할 선도기업을 발굴·육성해야 한다"
[IT조선 차주경]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회장 박영일, 이하 신경련)는 27일 오전 11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송빌딩에서 간담회를 갖고 매출 100억원 이상의 선도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영일 회장(이화여자대학교 부총장), 이현석 수석부회장(원창단조(주) 대표이사), 금동수 수석자문위원(KBS 부사장), 김철영 자문위원(법무법인 씨에스 변호사)을 비롯해 연합회 주요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경련의 17개 시·도 지역협의회 중심으로 신성장 추진 방향과 개선점, 맞춤형 정책 개발 방안 등이
[IT조선 유진상] 국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들 대부분이 미래 신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지만, 정작 미래 신사업 아이디어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래 먹거리 지원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이하 신경련)’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전국 4100여개의 선도기업(연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을 위한 신성장 정책지원 개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2060개 기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