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한층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트림을 단순화한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하고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 확대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그릴이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 와이드하게 뻗은 하단 에어인테이크홀과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을 통해 강인하고 대담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9월 20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화웨이 메이트30프로’, ‘8K TV 경쟁 2라운드’, ‘신형 터보 쏘나타 센슈어스’ 등이었습니다.화웨이, 하반기 최고급 스마트폰 메이트30시리즈 공개이날 가장 높은 인기를 끈 기사는 화웨이가 공개한 하반기 최고급 스마트폰 메이트30시리즈 였습니다. 이 제
현대차가 주력 세단 쏘나타에 터보 엔진을 추가했다. 역동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별칭(펫네임)을 ‘센슈어스(Sensuous, 감각적인)’로 결정했다.현대자동차는 1.6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파워트레인은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를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리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다. 최고 180마력, 최대 27.0㎏·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료효율은 복합 리터당 13.7L로 기존 쏘나타 터보 대비 약 7% 향상됐다(17인치 타이어 기준).C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