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2채널(CH)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8000은 지난해 8월 팅크웨어가 출시한 QXD7000을 잇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IQ(Image Quality) 테크니컬 튜닝이 강화돼 이전 QXD 시리즈 제품보다 낮과 밤, 계절의 변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사고 정보 및 정황 등 식별력이 향상됐다.팅크웨어는 우선 조도가 낮은 상황을 대비해 '아이나비 QXD8000'에 울트라 나이트 비전 4.0(UNV 4.0)을 적용했다. 울트라 나이트비전 4.0은 기존 CTS(Co
아이나비시스템즈는 27일 한라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인 HL클레무브와 레벨4 자율 주행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 주행 오토 셔틀 및 고정밀지도 제작, 측위 기술 공동개발까지 레벨4 자율 주행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을 함께 한다.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율 주행 셔틀 주행 지역의 고정밀지도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레벨 4 자율 주행 서비스 및 시스템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고정밀 위치 인식 기술과 자동 갱신 지도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다. HL클레무브의 차량 센서와
팅크웨어는 24일부터 사흘 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CV SHOW 2022(The Commercial Vehicle Show 2022, CV SHOW)’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CV SHOW에 블랙박스 부문으로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출시를 앞둔 Q1000을 비롯해 현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F790, T700 등 블랙박스 7종과 모터사이클 전용 블랙박스 등 총 8가지 제품을 전시한다. 또 차량관제시스템(FMS)인 팅크웨어 커넥티드 서비스 (THINKWARE Connected Service)도 공개한다.팅크웨어 커넥티드 서비
2채널 FHD 커넥티드 블랙박스초고화질 해상, 후방 HDR 탑재…다양한 조도 선명한 녹화실시간 통신기능 지원, 운전자에 실시간 정보 전달팅크웨어는 2채널 FHD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7500'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아이나비 FXD7500은 전후방 1920-1080 FULL HD 초고화질 해상도를 갖췄다. 후방카메라는 360도 회전이 가능해 어떤 각도에서든 촬영을 할 수 있다. 시큐리티 LED 적용으로 동작 상태를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후방 HDR(High Dynamic Range)은 밝기 범위를 실제 눈
팅크웨어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블랙박스 부문 10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 17일 종료 예정이던 상반기 전사 프로모션을 한 층 업그레이드하여 3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팅크웨어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QXD7000’과 ‘퀀텀4K Pro’, ‘T1000’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 아이나비몰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QXD7000 블랙박스에 커넥티드 서비스까지 더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Z7000’과 ‘A1000α’, ‘QXD5500mini’, ‘FXD7000’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국책 과제는 미래형 자동차(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전용 플랫폼 및 공통 요소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하에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분야 등 12개 사업 146개 신규 과제에 총 1189억원이 지원된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이번 사업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케이스랩 외 1개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악조건 주행 환경에서 연속 대응 가능한 하이퍼(
팅크웨어가 안드로이드 오토 셋탑박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IAN-10'을 출시한다.아이나비 IAN-10은 운전자에 보다 효율적인 경로 안내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팅크웨어의 클라우드 기반 통신형 지도 플랫폼 아이나비 3D MAP이 탑재됐다. 차량 순정 LCD 모니터를 통해 전국 대부분의 건물과 지형이 실사에 가깝게 표현된다. 직관적인 경로 안내와 주변 정보가 전달되어 운전자는 전국 어디든 현재 위치와 경로 파악을 신속 정확하게 할 수 있다. 초행길이나 복잡한 갈림길에도 제대로 된 방향을 인식할 수 있다. 전국 고속도로와 지정된 경로
팅크웨어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3분기 호성적을 거뒀다. 주력분야인 블랙박스 매출 신장과 함께 전동킥보드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팅크웨어는 2020년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6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6%와 290% 씩 증가했다.블랙박스 부문은 신제품 판매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한 406억원을 기록,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 중 일본을 중심으로 한
팅크웨어가 빌트인 스타일의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30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아이나비 F3000은 전방 FHD-후방 HD 영상화질을 탑재했다. 기존 제품과 다른 콘셉트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본 3.5인치 LCD가 적용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논(Non) LCD 모델로 콤팩트하고 슬림한 구성으로 접촉 및 제품 노출 면적이 작아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 일체감을 높이는 디자인을 구현했다.LCD가 없는 대신 내부 탑재된 와이파이를 활용한다.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전용 앱인 ‘팅크웨어 대시 캠 링크’와 연동을 지원한다. 앱을
팅크웨어는 현대자동차그룹 품질운영시스템 평가제도를 통과하며 1차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랜드로 20여 년간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2018년부터 완성차 업체들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장사업본부를 설립, 운영해왔다. 팅크웨어는 현재 미국 포드 본사에 공식 블랙박스 공급업체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여기에 르노삼성차, GM, 폭스바겐, 볼보, 중국 완성차 업체 등에 협력업체로 활동하고 있다.회사는 현대차그룹 1차 협력사 등록을 계기로 블랙박스와
팅크웨어가 전동킥보드 분야 확장에 나선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나비 스포츠’를 통해 중장거리형 전동 킥보드 신제품을 선보인다.팅크웨어는 퍼스털 모빌리티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는 중장거리형 전동 킥보드로 18.2Ah 고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500W 전동모터를 탑재했다. 최대 시속은 25㎞(법정제한속도)로 배터리 완충 시 최장 65㎞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등판각 15도, 일정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크루즈 모드도 적용됐다. 배터리는 1회 완충
팅크웨어가 QHD 영상화질과 5개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2세대 커넥티드 기술로 무장한 블랙박스 QXD5000을 선보인다. 야간녹화 영상화질을 개선하고, 장시간 주차 시 녹화 안정성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팅크웨어는 하이엔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500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아이나비 QXD5000은 전후방 QHD(Quad HD) 화질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다. 기존 QHD는 368만화소(2560*1440)를 구현하지만, 신형은 오버샘플링 튜닝 기술로 최대 514만화소(2616*1964)까지 지원한다. 여기
LG유플러스와 내비게이션·블랙박스 기업 팅크웨어가 기기와 스마트폰의 커넥티드 기능을 대폭 강화한 ‘2세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세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는 블랙박스와 고객 스마트폰을 연동해 차량의 실시간 정보를 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요 기능은 ▲주행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전 가족이나 지인에게 긴급 문자를 발송하는 ‘긴급 SOS 알림’ ▲주행거리, 급가감속, 과속지점 등 운전자 주행내역과 습관을 볼 수 있는 ‘운행기록 확인’ ▲차량 외부충격 발생 시 해당 영상을 바로 확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가 퍼스널 모빌리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접이식 전동 킥보드로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팅크웨어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는 무게 12.5㎏의 경량형 전동 킥보드다, 접이식(폴딩) 제품으로 350W 전동모터를 탑재, 최고 시속 25㎞(법정제한속도) 및 최대 등판능력 15도 등의 성능을 갖췄다. 전력은 KC인증을 받은 리튬 이온 배터리로 공급한다. 배터리 보호회로(BMS) 기능을 적용,
팅크웨어가 네이버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와 신규 지도 플랫폼을 탑재한 셋톱박스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i5 큐브’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아이나비 i5 큐브’는 셋톱박스형 내비게이션이다. 차 순정상태 그대로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도 호환된다. 차 내 디스플레이(LCD)가 설치돼있다면 사용 가능하다.새 제품에는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Clova)’가 탑재됐다. 탑승객이 말로 목적지와 주변시설을 검색하고, 실시간 도로별 교통상황 안내 등도 요청할 수 있다. 여기에 클
팅크웨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 중 하나인 급커브속도경보시스템(CSWS)의 국제표준 ISO11067 시험을 정식으로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업체가 CSWS 국제표준 시험을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SWS는 주행 중 차가 곡선구간 진입 전 과속일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해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기능이다. 전방추돌경보(FCWS)나 차선이탈방지(LDWS) 등과 함께 ADAS 및 자율주행차에 필수적인 기술 중 하나로, 2015년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시험 대상으로 정식 등록됐다. 팅크웨어는
팅크웨어는 2019년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5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 등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14일 전자금융공시 자료에 따르면 회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2%와 50.4%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444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 등이다. 매출 항목 중 지도 플랫폼 사업 비중이 10% 가까이 차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는 최근 닛산 신형 전기차 리프에 지도플랫폼을 공급하고, 지도플랫폼 개발사인 자회사 아이나비
팅크웨어가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빠른 귀성, 귀향길 이동을 위해 누적된 교통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제공되는 명절 최적의 교통정보는 아이나비 단말기 및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수집된 사용자 검색 로그 및 경로, 주행 정보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된 데이터다. 서버에 저장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월, 날짜, 시간에 따른 교통상황 예측정보를 분석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에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는 국도를 포함한 우회도로 정보를 포함하며, 운전자의 휴식시간이 포함된 타 기관의 정보와 비교해 순수
팅크웨어는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500 미니(Mini)’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새 제품은 기존 3.5인치보다 작은 2.7인치 LCD를 적용, 보다 간결한 디자인을 장점으로 가진다. 전후방 FHD 화질을 적용했으며, 주야간 영상 화질구현에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진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와 ‘암바렐라 A12A CPU’를 채용했다. 야간 영상보정 솔루션인 ‘슈퍼나이트비전2.0’도 갖췄다. 1초에 2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타임랩스’는 기존 충격·모션 녹화 대비
팅크웨어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51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전했다. 2018년 상반기는 매출 91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6% 감소한 22억원, 당기순이익은 25억원으로 나타났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는 블랙박스 해외수출이 호조세를 보였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늘어난 9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팅크웨어는 “해외 수출의 경우 하반기 유럽 등 신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