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9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상품·서비스’ 및 ‘10억원 지분 투자’ 두 가지 부문으로 11월 18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아이디어와 혁신기술만 있다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모든 업체가 지원할 수 있다.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등 6팀에 총 1400만원 상금이 제공된다. ‘지분투자 부문’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총 10억원의 지분 투자 및 정부의 R&D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팁스(TIPS) 추천 기회도 제공한
통신사가 개발하기 바라는 새로운 통신 기기나 일상에 필요한 앱 서비스 등을 LG유플러스에 말하면 서비스 개발에 반영된다.LG유플러스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새로운 서비스 발굴과 불편사항 개선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반드시 필요한 새로운 서비스나 개선돼야 할 기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지난해 B2B 사업부문에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에는 B2C 부문으로 공모전을 확대했다.LG유플러스는 이번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고객의 아이디어를 B2C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현장에서 필요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2022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공모전은 최근 가속화된 바이오헬스 기술발전과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사회‧산업현장에서 해결이 필요한 정책 수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보건산업의 중요성이 사회적 측면으로 확장되는 추세를 반영해 진흥원은 2020년부터 특별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산학연‧오픈이노베이션 협력과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특별 이슈
레고그룹은 16일 음악 애호가를 위한 ‘레고 아이디어 재즈 4중주’(제품번호 21334) 세트를 7월1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가격은 13만9900원으로 결정됐다.‘레고 아이디어 재즈 4중주’ 세트는 공연을 펼치고 있는 4인조 라이브 재즈 밴드의 흥겨운 모습을 브릭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대만의 레고 팬 신웨이 치(Hsinwei Chi)가 창작품을 레고 아이디어 플랫폼에 출품한 후 1만표 이상 지지를 얻어 제품화가 결정됐다.제품은 총 1606개 브릭으로 연주자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은 물론 그랜드 피아노, 트럼펫, 더블
레고그룹은 18일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재현한 ‘레고 아이디어 별이 빛나는 밤(LEGO Ideas The Starry Night, 제품번호 21333)’ 세트를 6월1일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레고 아이디어는 만13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레고 창작물을 출품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투표와 심사를 거쳐 작품이 실제 상용화로 이어질 경우 해당 제품 순매출액의 1%를 받을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후기 인상파 작품 중 하나인 반 고흐의 1889년작 ‘별이 빛나는 밤’을 3차원 입체로 재해석한 것이다. 홍콩의 레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산하 제조거래센터와 '와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창작자와 기술력을 갖춘 공장을 매칭하기 위해서다.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제조거래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아이디어 상품화 지원 컨설팅을 받는다. 와디즈는 펀딩 성공을 위한 유통 판로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선발 기준은 ▲실현 가능성 ▲제품의 참신성 ▲생산 적합성 등이다. 양측은 6월13일 최종 선발팀을 선별하고 올해 안에 제품 개발 및 펀딩까지 완료시킬 계획이다.
SK하이닉스가 제2회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화 및 사업화를 지원해 더 나은 세상,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 공모전의 목표다.SK하이닉스는 경제적 가치(EV)와 사회적 가치(SV)를 동시에 추구하는 DBL(Double Bottom Line) 경영철학 하에 오랫동안 사회 전체에 행복을 더할 기업의 모습이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지난해부터는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친환
LG유플러스는 무선 이동통신 분야에서 새로운 디바이스(기기) 솔루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기업 대상(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최종 선정한 4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2021년 중소 사물인터넷(IoT) 사업자를 지원하고자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열고 모빌리티와 센싱,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등 산업 분야의 33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그 결과 대상 1팀과 우수상 3팀 등 총 4개팀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대상 기업에는 1억원, 우수상 3개 기업
기업이 인공지능(AI)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획과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데이터가 있어서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분석 니즈가 있는 곳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제대로 된 AI 효과성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윤종경 메가존클라우드 데이터비즈니스센터 팀장은 10일 열린 ‘대한민국 인공지능 전망 웨비나 2022’에서 이같은 생각을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전망 세미나 2022는 현시점에서 구현 가능한 AI와 활용법을 모색하고자 IT조선이 주최한 행사다.윤 팀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디지털 경제
레고그룹은 24일 ‘레고 아이디어 지구본(LEGO Ideas The Globe, 제품번로 21332)’ 세트를 2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레고 팬 ‘기욤 루셀(Guillaume Roussel)’이 쥘 베른작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레고 지구본은 총 2585개의 브릭으로 구성됐다. 여섯 대륙과 다섯 대양의 이름을 새긴 브릭은 야광 소재로 제작돼 어두운 곳에서도 세계 곳곳을 감상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나침반 브릭과 장식용 명판도 포함됐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30㎝,
LG전자가 제품 개발과 개선 활동에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다.LG전자는 제품품질평가단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개발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고객의 불편함(페인 포인트·Pain Point)을 사전 파악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0년부터 제품품질평가단을 운영 중이다.LG전자는 16일 경기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내 고객품질연구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평가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한 활동자 6명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평가단은 LG전자가 마련한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하거나 집에
휴대폰 보급률 상승과 함께 무용지물이 된 공중전화 부스가 여전히 전국 주요 자리를 차지한다. 국민의 통신 접근권을 보장하는 법 때문으로, 관리를 맡은 KT는 임의로 공중전화 부스를 철거할 수 없다. 해당 부스를 1인 사무 공간이나 전기차 충전소 등으로 개조해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뚜렷한 성공 사례는 없다. 길거리 애물단지로 전락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전기통신법에 따라 부스 운영을 당장 중단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국민 생활에 필수인 보편적 통신서비스로 규정해둔 탓이다. 휴대폰
LG이노텍은 임직원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아이랩'(i-Lab)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i-Lab은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혁신 연구소)의 줄임말이다. LG이노텍은 미래를 준비하고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LG이노텍은 지난해 8월 i-Lab 1기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현재 2기를 운영 중이다. 1·2기를 통해 총 100개팀이 참여해 홈트레이닝 로봇, 메타버스 기반 공장 시뮬레이션 등 140개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아이디어 평
LG그룹은 디지털 전환(DX·Digital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기 위한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 'LG DX 페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처음 열린 LG DX 페어는 임직원 누구나 쉽게 참여해 자유롭게 소통하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개최됐다.LG사이언스파크가 9월 한 달간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에는 160개팀이 참가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계열사의 디지털 분야 전문가인 심사위원들이 고객 가치 창출과 디지털 기술 활용·창의성, 확산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화학 계열 논문
KT는 2021년 디지털 뉴딜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서비스가 융합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디지털 뉴딜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 사업은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융합된 서비스를 개발, 상용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KT는 차세대 보안 기술인 양자암호통신에 접목할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았다. 대학(원)생에게 양자암호통신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양자암호통신 전공자뿐 아니라 인문·사회·예술 등의 전공을 가진 대학(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9월 30일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술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인게이지)을 활용해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 공간과 현실 공간을 혼합한 가상 세계를 말한다.AI·블록체인 기술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행사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KAIT가 주관한다. 부산과 울산, 경상남도 지역의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AI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계획
LG화학이 사원·선임급 젊은 직원들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내 공모전을 개최했다.LG화학은 23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제1회 영 탤런트(Young Talent)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4월 사내 공모에서 선정된 5개 팀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렌털 가전과 LG화학 간의 순환 경제 구축 시스템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스토리와 리워드가 있는 친환경 제품 판매 방식’을 제안한 팀은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면 이를 ESG 수치로 시각화하고 실제 나무를
LG전자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LGE 어드벤처(LGE+VENTURE)’를 추진한다.LG전자는 7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사업을 비롯해 제품과 서비스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 중이다. 공모를 마친 후 2개월 간 서류 심사와 심층 인터뷰를 거쳐 5개팀을 선정한 후 11월 임직원 투표와 온라인 공개오디션을 진행해 사내벤처팀을 최종 선발한다.LG전자는 보다 많은 임직원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LG전자가 미래 사업 주요 축으로 내세운 로봇 사업을 혁신하고자 소비자 아이디어를 모은다.25일 LG전자는 ‘제1회 로봇 인큐베이션 공모전'을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로봇이 일상으로 들어온 상황에서 여러 아이디어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한다. 위험하고 반복적인 일 대신 인간이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도록 돕는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선보이는 데 목적을 둔다.이번 공모전은 직장인과 학생, 스타트업 등 로봇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봇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LG전자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의 혁신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2021년 1월 사내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 플랫폼인 ‘LG 아이디어팟(LG IdeaPot)’에서 ‘LG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LG전자가 2017년부터 운영한 ‘LG 아이디어팟’은 임직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다. 임직원들은 이곳에서 미래 신사업, 신제품, 제품· 브랜드 이름 등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LG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