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는 16일 압구정 본관 1관을 리뉴얼 해 170석 규모의 아이맥스(IMAX)관과 10석 규모의 ‘프라이빗 박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IMAX 상영관은 CGV가 2005년 12월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인천에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19개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IMAX는 상영관의 화질과 음질을 높이는 특수 스크린 구조로 관객들에게 영화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프라이빗 박스’는 독립된 소규모 상영관이다. 이번에 IMAX관에 선보이는 ‘프라이빗 박스’는 2인용 BOX석 5개로,
엑스페리(Xperi)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해 최신 오디오, 이미징 및 반도체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엑스페리는 홈·자동차·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술 포트폴리오들을 낸다. 새로운 DTS 브랜드 프레임워크도 선보인다. 엑스페리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는 고품질 홈 엔터테인먼트 인증 및 라이센싱 프로그램이다. 헐리우드 기술 전문가가 엄격한 성능 표준을 세워 만든 이 인증은 최고급 TV, 프로젝터와 AV리시버, 스피커와 사운드바 등에 제공된다.TV용 몰입형 오디오 솔루션 DTS:X
신카이 마코토(新海誠) 감독이 29일~30일 한국을 방문한다. 30일 국내 개봉되는 극장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내한 행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다.영화 수입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신카이 감독은 2017년 내한 당시 신작이 한국에 개봉하게 되면 다시 한국 관객을 만나러 오겠다고 약속을 남긴 바 있다. 이번 내한은 당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신카이 감독은 2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30일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니 팬미팅 형식으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신카이 감독 신작 ‘날씨의 아이’는 도
음향 기술사 DTS(Digital Theater System)와 영화 콘텐츠 제작사 IMAX는 20일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를 2019년부터 본격 운용한다고 밝혔다.양사가 9월 선보인 아이맥스 인핸스드는 극장용 아이맥스 스크린의 화질과 음향을 가정용 AV 기기로 재현하기 위한 규격이다. DTS와 IMAX 외에 소니·데논·마란츠 등 AV 장비 기업, 소니픽처스와 파라마운트픽처스 등 헐리우드 영화 스튜디오가 이 규격에 참가했다.아이맥스 인핸스드를 가정에서 즐기려면 인증 받은 AV기기와 타이틀이 있어야 한다. 아
[IT조선 차주경] CGV는 아이맥스(IMAX) 국내 런칭 10주년을 기념, 영화 '인터스텔라'를 아이맥스로 보며 허니버터칩을 먹는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CGV용산에서 12월 1일 19시, 22시 두 차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1인당 1만 원으로 허니버터칩이 포함된 금액이다. 26일 오전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아이맥스 상영관은 10년 전 2005년 12월 1일 CGV용산에서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돼 현재는 CGV왕십리, 천호, 광주터미널, 전주효자, 울산삼
[IT조선 이상훈] CGV의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응집된 컬처플렉스 CGV천호가 지난 8일 오픈했다.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1번 출구와 연결된 홈플러스 강동점 4층에 입점한 CGV천호는 총 6개관 1240석 규모를 갖췄다. 극대화된 공간적 몰입감을 제공하는 반구(半球) 형태의 '스피어X(SphereX)'를 비롯해, 국내 최대 크기의 'IMAX', 세계 최초 다면 상영관 '스크린X'까지 특별관이 총집결해 눈길을 끈다. 이들 특별관 중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스피어X(224석)'다. 스피어X는 공간적 몰입감을 극대화 할 수
[IT조선 이상훈] 영화 '인터스텔라'가 전통적인 비수기로 분류돼 온 11월 개봉작 중 역대 최고 기록을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현재 미국과 중국에 이어 3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인터스텔라'는 12월 25일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넘어셨다. 영과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5일 0시에 '인터스텔라' 누적관객 1000만 46명을 기록했다. 이는 11월 6일 개봉 이후 50일 만의 기록이다. 이로써 '인터스텔라'는 '아바타(1362만 4328명)', '겨울왕국(1029만 6101
[IT조선 김형원] 국내 누적 관람객 수 1000만명(기사작성 시점 기준 969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SF 블록버스터 ‘인터스텔라’는 아이맥스 포맷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국내 많은 사람들이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인터스텔라를 관람했으며, “인터스텔라는 아이맥스로 봐야 해”라는 네티즌의 입소문이 돌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맥스가 뭐길래 사람들이 아이맥스 상영관을 찾는 것일까? 아이맥스 영화관은 일반 영화관과 어떤 점이 다를까? 아이맥스가 뭐야? ‘아이맥스’(IMAX)는 캐나다 아이맥스사가 개발한 영상필름 규격 및 영사 시스템
화면이 커지면 가시성이 좋아지고 임장감 커진다 오늘은 화면의 사이즈와 해상도, 그리고 시청거리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한다. UHD TV가 왜 필요한지, 적정한 시청거리와 화면 사이즈는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TV의 화면 사이즈는 크면 클수록 좋다. 큰 화면에서 낮은 해상도의 영상을 보면 화질이 떨어져 보인다. 반면 스마트폰처럼 작은 화면에서는 어지간한 해상도의 영상도 볼 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화면은 크고 볼 일이다. 사람의 눈은 참 욕심이 많다. 50인치 TV를 보다가
전 세계에서 흥행에서 성공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헝거게임’의 속편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가 11월 21일 국내에서 아이맥스(IMAX)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호화 사양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여기에 4DX 전관 개봉까지 확정돼 AV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는 북미 오프닝 수익 예측 수치가 1억 6800만 달러를 웃돌 정도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는 헝거게임의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크리스마스 캐럴 등을 성공적으로 개봉한 월트디즈니가 내년에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3D로 제작, 아이맥스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제목은 '마스 니즈 맘스'다.IT전문미디어 TG데일리는 내년 3월에 개봉할 예정인 이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월트디즈니는 추후에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와 '자동차(Car)2'를 아이맥스 3D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회장 Chuck Viane는 "아이맥스를 체험하는 이는 보는 즐거움을 넘어서는 흥미와 충격을 줄 것"이라고 설명하며 아이맥스 애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