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 집합금지와 거리두기 정책 여파로 PC방의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다. 최근 일부 광고 전단지에는 PC방을 폐업 정리하며 선착순으로 제품을 판매한다는 광고가 올라온다. 감염병 확산에 따른 안타까운 결과여서 연민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해당 광고를 낸 일부 업체는 PC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싼 제품을 고가에 판매 중이다. 잘못하면 바가지 판매에 당할 수 있는 상황이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를 경고하는 글을 흔치않게 볼 수 있다. 유통점에서 구하기 조차 어려운 제품을
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가 인텔의 최신 제온 프로세서 ‘E-2600 v2’ 출시에 발맞춰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프라이버지’ x86 서버 신제품군을 발표했다. 새로운 프라이머지 ▲EX300S8 ▲EX350S8 ▲TX300S8 3종은 인텔 제온 E5-2600 v2 라인업뿐 아니라 스토리지와 서버 및 I/O 간의 상호작용 최적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후지쯔의 독자적인 냉각 설계 개념인 ‘쿨세이프’ 컨셉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킨 ‘쿨세이프 어드밴스드 써멀‘ 기술이 적용돼 기존 대비 더 넓은 온도 영역에서 정상적인 서버 동작을 보장
[하드웨어럭스 제휴]작년 IDF에서 인텔은 첫 번째 미니 PC인 NUC(next Unit of Computing)을 선보였다. 4x4인치의 크기를 생각해볼 때, 메인보드는 지금까지 가장 얇았던 ITX 폼보다도 더 작은 것이다. 그러나 2012년을 돌아보면, 여전히 아이비브릿지(IvyBridge) 코어 i3 CPU가 사용됐다. NUC는 이제 새로운 ‘하스웰(Haswell)’ 플랫폼으로 바뀐다. 'PAX 프라임 페어(Prime Fair)' 기간 동안 인텔은 이 제품을 선보였다. 인텔 코어 i5-4250U는 1.3GHz에서, 터보부스트(
[하드웨어럭스 제휴]IT 미디어 VR-Zone은 인텔의 아이비브릿지-E 모델이 드디어 판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텔은 지난 6월에 신형 프로세서 ‘아이비브릿지-E(Ivy Bridge-E)’와 ‘소켓 LGA 2011’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플랫폼을 소개한데 이어 이어 오는 9월 10일 런칭 쇼를 통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될 아이비브릿지-E의 예상 가격은 상당히 높다. 3.7GHz의 이 쿼드 코어 프로세서는 i7-4820K가 310달러(한화 약 35만65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낮은 코어 i7-4930K
하스웰(4세대 코어i프로세서) 출시를 앞두고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가격이 계속 하락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비브릿지는 인텔의 3세대 코어i프로세서로, 현재까지 출시된 인텔 프로세서 중 가장 최신 모델이다.다나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비브릿지 중급(i5-3세대) 사양의 노트북 10개 모델을 분석한 결과, 평균 4만 4000원 가량 가격(2013년 5월 28일 기준)이 하락했다. 이 가운데 가격이 가장 많이 떨어진 노트북은 LG전자의 컨버터블PC 탭북(XNOTE Z160-GH5WK)이다. 이전 최저가격에
아담한 PC를 주로 선보이는 마이리플(대표 이광호)이 인텔 최신 프로세서를 넣은 신제품 '리플룩 시리즈 i5 B75, i3 B75'를 내놓는다. 새로운 리플룩 미니PC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성능을 지닌 제품으로, 인텔의 고성능 프로세서가 들어가 기존 세대보다 더 높은 성능과 낮은 소비 전력을 자랑한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HDMI, DVI, D-Sub 출력포트를 내장한 것은 물론, 고성능의 프로세서와 최신 메인 칩셋으로 1080P 고화질 동영상 및 고성능 3D 게임을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다. 또 빠른 통풍과 쿨링을 고려한
6월초 출시 예정인 인텔의 4세대 코어 i프로세서 '하스웰' 때문일까? 최근들어 3세대 코어 i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 제품을 탑재한 노트북 가격이 큰폭으로 떨어졌다.다나와에서 거래되는 아아비브릿지 탑재 제품군을 살펴보면, 대부분 제품들이 900원에서 최대 11만원까지 가격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3세대 코어 i프로세서의 고급 모델인 i7 CPU(중앙처리장치) 탑재 노트북 중에서는 10만원 이상 가격을 내린 제품도 있다. 삼성전자 시리즈9 NT900X4C-A99 의 경우 4월 22일 기준으로 11만 7000원 가량 가격이
인텔 '아이비브릿지(코어i시리즈 3세대)'의 인기가 상종가를 쳤다. 고성능 저전력 프로세서로 지난해 중순부터 인기를 모은 이 제품은 이전에 나온 샌디브릿지(인텔 코어i시리즈 2세대) 모델과 비교해 훨씬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CPU(중앙처리장치)로 꼽혔다. 특히 아이비브릿지 모델 중 중급 사양에 속하는 인텔 코어i5-3세대 모델의 경우,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판매량 기준으로 지난 1월에 50%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다른 저전력 프로세서 제품군과 비교해도 시장 점유율이 매우 높다는 것을
2012년은 윈도우8의 등장과 울트라북의 선전 등 다양한 소식이 IT업계 이슈를 채웠다. 2012년 한 해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IT조선 기사를 통해 PC부품 업계 이슈를 살펴봤다. ▲ 2012년 초, 조립PC '전파인증' 문제 대두 IT조선은 2012년 한해 PC 시장서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조립PC 전파인증건'을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보도한 바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월 조립 브랜드PC를 판매하는 용산 최대의 쇼핑몰 컴퓨존을 전파인증법 위반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컴퓨존에서 판매하는 조립PC '아이
출시된 지 4개월이되지 않은 아이비브릿지(인텔 3세대 i프로세서) CPU 탑재 노트북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12년 6월, 아이비브릿지는 등장만으로도 큰 이슈를 몰고 왔다. 전작인 2세대 i프로세서 샌디브릿지보다 성능은 높으면서 발열이 적어 모바일 제품에 특화됐다는 이슈 때문이다. 그 소문에 걸맞게 아이비브릿지는 노트북 시장에 등장한지 오래되지 않아 높은 판매량을 기록, 판매량 1위의 프로세서가 됐다. 다나와 리서치를 보면, 인텔 3세대 i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는 출시 이후부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지난 9월 32%의 점유율로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가운데)과 2NE1PC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아이템을 선정,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실제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제품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시장의 트렌드를 짚어보는 ‘PC트렌드’를 신설합니다. ‘PC트렌드’는 PC시장에서 규모가 큰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와 국내 1, 2위 PC쇼핑몰 업체인 컴퓨존, 아이코다의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진행됩니다. PC트렌드는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업체탐방, 시장동향 및 이벤트 등의 관련기사도 선보일 것입니다. ***인텔은 지난 5월 코
지난 번에는 배터리 사용시간을 살펴봤었는데, 기억하고 계시죠? 자, 자 2줄 요약 들어갑니다.나홀로 11인치 화면을 사용하는 소니 바이오 T시리즈가 가장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기록했다.나머지는 스펙이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최대 30분까지 차이가 났다. 혹시 잊으신 분이라면 복습! 복습하고 오세요~/타이틀/그렇다면 이번엔 온도를 측정해 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측정 부위는 좌우 팜레스트, 그리고 키보드 좌측 우측 부분입니다. 실내 온도는 26도를 약간 넘는 수준이네요.첫 번째는 영화를 1시간 재생 한 후 온도를, 두 번째는 3D 마크 밴
/오프닝/자, 울트라북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울트라맨?이요? 아니죠! 울트라북은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일반 노트북의 성능을 지니면서 얇고 가볍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이야기 한답니다….어쨌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가 탑재된 2세대 울트라북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녀석이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했죠. 그래서 모았습니다. 7종!!! 헉헉헉! 다 내꺼야!/타이틀/2세대 울트라북 7종을 소개합니다. 1번 에이서 아스파이어 S5, 2번 LG 엑스노트 Z350, 3번
박종인 PD sosigae@chosunbiz.com한만혁 PD hmh@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는 7월 첫째주 포커스잇입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올해 상반기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각 부문별로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텔의 CPU 세대 교체로 지각 변동이 있었던 컴퓨터 업계를 홍진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상반기 노트북 시장의 키워드는 일석이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일까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까지 가세한 태블릿 시장도 경쟁이 뜨거웠다고 하는데 정소라 기자
매번 표준노트북을 진행할 때 마다 성능과 가격 경쟁력으로 우리는 놀라게 하는 한성 컴퓨터 스파크 시리즈, 이번에는 과연 어떤 녀석일까요? 7월 표준노트북 한성 컴퓨터 스파크 M53S-G652 입니다.성능과 가격!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7월 표준노트북, 한성컴퓨터 스파크 M53S-G652입니다.디자인을 살펴보니 고급스런 물결 무늬와 지문방지 재질로 지문 및 스크래치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화면 크기는 15.6인치로 1600x900 HD 해상도와 LED 백라이트로 더욱 성명하고 뛰어난 화질을 자랑합니다.CPU는 3세대 코어 프
벌써 7월이네요!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이번 휴가는 이녀석과 함께하려구요. 7월 표준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T430 2342-A15 입니다.딱! 봐도 아는, 정말 믿음직한 녀석! 7월 표준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T430 2342-A15! 디자인을 살펴보니 내구성 하나만큼은 정말 믿음직하죠? 화면크기는 14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1600x900의 고해상도를 지원합니다.씽크패드의 키보드는 두말하면 잔소린데요, 더욱 정밀해진 6열 키보드와 인체공학적인 키보드 설계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암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레노
가장 기대가 되는 게이밍 노트북 하면 어떤게 있을까요? 저는 단연 게이밍 노트북의 대표주자 MSI가 떠오르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MSI FX61-i7 Shark 역시 이런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럼 7월 표준노트북 지금 시작합니다!블러드앤소울, 디아블로3는 나에게 맡겨주세요! 게임에 최적화된 7월 표준노트북 MSI FX61-i7 Shark 입니다. 강렬한 레드가 아닌 시크한 블랙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결 더 해 줍니다.MSI FX61-i7 Shark의 화면 크기는 15.6형으로 1920x1080 풀 HD해상도와
인텔 울트라북의 매력이야 다들 잘 아실텐데요, 이번엔 3세대 아이비브릿지 울트라북 입니다. 어떤 제품일까 정말 궁금한데요, 7월 표준노트북 아이비브릿지 울트라북 HP ENVY6-1021TU 입니다.슬림함과 가벼움, 그리고 아이비브릿지로 뛰어난 성능까지 갖춘 7월 표준노트북 HP ENVY6-1021TU는 디자인이 정말 매혹적인데요, 19.8mm의 슬림함과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슬림한 제품이라 발열이 걱정 된다구요? 에이~ 자동으로 발열을 조잘하는 HP 쿨센스 기술로 발열도 잡았죠!화면 크기는 15.6인치로
한만혁 PD hmh@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한국레노버가 2세대 울트라북 u310, 410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인텔 3세대 코어 cpu 기반에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책을 형상화한 루프(LOOP)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그래파이트 그레이 색상과 알루미늄 쉘 디자인의 외관을 갖췄고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한 손으로도 상판을 열도록 설계했습니다. 얇고 가벼운 건 기본입니다. 두께는 U310이 18mm, U410이 21mm며 무게는 각각 1,7kg, 18kg입니다. 성능과
한국HP는 인텔의 3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를 탑재한 울트라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HP 엔비 울트라북은13.3인치, 14인치 및 15.6인치 디스플레이 옵션을 제공합니다. 인텔 래피트 스타트 기술을 적용해 부팅속도를 개선했습니다. 엔비 스펙터는 두께 14.5mm에 무게는 1.39 kg입니다. 엔비 4의 두께는 19.8mm, 무게는 1.79kg이며 엔비 6은 두께19.8mm, 무게는 2.15kg 입니다. 에이서는 2012 런던 올림픽 기념 한정판 태블릿PC를 내놨습니다. 이 제품은 10.1인치의 크기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