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6억 화소 이미지센서 개발에 도전한다. 21일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장(부사장)은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삼성전자 엔지니어에게 ‘기술적 한계’란 좋은 동기부여이자 넘어서야 할 숙명이다"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박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더 작으면서 성능 좋은 이미지센서’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초 6400만 화소 이미지센서 개발, 1억800만 화소 이미지센서 출시, 픽셀 크기가 0.7㎛인 이미지센서 출시 등 성과를 냈다. 삼성전자는 가시광선 영역을 넘어 자외선과 적외선을
삼성전자는 ‘노나셀(Nonacell)’ 기술을 적용해 카메라 감도를 기존보다 최대 2배 이상 향상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1’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미지센서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영상 정보)을 전기적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노나는 그리스어로 ‘숫자 9’를 의미한다. 노나셀은 9개의 인접 픽셀을 하나의 큰 픽셀(3x3) 처럼 동작하게 하는 기술이다. 촬영 환경에 따라 어두울 때는 밝게, 밝을 때는 더욱 세밀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아이소셀 브라이트 HM1은 0.8㎛
‘폰카 시장에서 게임체인저 될까?’삼성전자가 6400만 화소 아이소셀을 공개하면서 삼성 스마트폰의 혁신 수준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소셀 브라이트 GW1은 6400만 화소로, 2019년 5월 기준 스마트폰 카메라용 이미지 센서 가운데 화소수가 가장 많다. 아이소셀 브라이트 GM2도 4800만 고화소를 지원한다.6400만 화소의 아이소셀이 관심을 끄는 데에는 고화소와 광학 줌,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 여부 등 카메라 성능이 스마트폰의 주요 구매 요소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미지 센서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 화질을 결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출시한 이미지 센서 중 가장 작은 크기의 픽셀을 적용한 이미지 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브라이트 GM1’과 ‘아이소셀 브라이트 GD1’을 개발해 연내 양산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아이소셀 신제품 2종은 픽셀 크기를 기존 대비 절반으로 줄인 0.8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를 구현해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4개 픽셀에 하나의 컬러 필터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은 이미지를 구현하는 삼성전자의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해 1.6㎛ 픽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같은 수준의 고감도 촬영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