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그룹이 클라우드 전문가 확보와 소프트웨어(SW) 인력 양성에 드라이브를 건다. 아이티센그룹은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5월 신규 법인 클로잇을 설립하고, 신규 채용과 함께 그룹의 클라우드 전문인력을 재배치하는 동시에 그룹사의 엔지니어 직무전환교육, 온라인 교육, 자격증 획득 지원 등 디지털전환(DT)에 필요한 인재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2021년 말 기준 신규 채용인원은 341명으로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 올해 6월 기준, 채용인원은 상반기임에도
아이티센이 계열사의 고른 성장으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아이티센은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424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가 2021년에 이어 골드바, 실버바 등의 가격 급등으로 영업이익 증가에 많은 기여를 했다. 쌍용정보통신과 콤텍시스템은 클라우드 유관 조직과 전문 인력을 모아 클라우드 사업을 전담할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공공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아이티센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 활동과 프로젝트 현장의 기술 강화를 통해 하반기 클라우드
이성열 전 SAP코리아 회장, 아이티센 부회장 7월 취임 예정아이티센 그룹은 플랫폼 혁신 전문기업인 INF를 6월 설립한다고 밝혔다. INF는 각 기업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혁신을 돕기 위해 기획에서 구현과 운영까지 필요한 서비스들을 엔드투엔드로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INF는 컨설팅 파트너들이 지분에 참여한 컨설팅 회사이자, 아이티센 그룹이 투자한 중간 지주회사로써 투자사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성열 전 SAP코리아 회장은 아이티센 부회장으로 취임해 INF의 컨설팅과 플랫폼 사업을 총괄한다.INF는 플랫폼과 디지털 혁신 기회를
아이티센 그룹이 충북 지역의 전문·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충북대학교와 손잡았다. 아이티센 그룹은 6일 충북대에서 박경곤 아이티센그룹 전무(CHO), 박태형 학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클라우드 채용 연계 트랙을 설치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선발인원 협의, 인턴십,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분야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기로 약속했다. 박경곤 전무는 "이번 산학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업무 협조를 넘어 양 기관의 전문
클라우드 시장 확장 후 클라우드 사업부문 분사가 업계 트렌드다. NHN과 KT에 이어 쌍용정보통신도 클라우드 사업부문 분사에 나섰다. 분사 기업을 이끌 수장은 박진국 아이티센 부회장(그룹 COO)으로 내정됐다.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클라우드 이노베이션(CI) 사업부문을 분사한다고 밝혔다. 분할 기일은 5월 1일이다. 분사 기업의 사명은 ‘클로잇'이다. 17일 쌍용통신관계자는 새로운 분사기업의 대표로 박진국 아이티센 부회장이 내정됐으며, 사업총괄은 이기영 쌍용정보통신 상무가, 경영총괄은 외부인사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쌍용정보통
IT서비스 전문 기업 아이티센은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사상 최대인 3조2826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0년보다 44.29%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13억, 74억원을 각각 달성해 같은기간 보다 114.65%, 135.74%씩 증가했다.아이티센은 한국금거래소, 콤텍시스템, 쌍용정보통신과 같은 계열사의 매출 호조로 역대급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룹의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진 클라우드 사업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부연했다.특히 자회사인 한국금거래소는 2020년 보다
아이티센그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후 표정관리에 나섰다. 양국 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 금과 같은 현물의 가치가 뛰는데, 아이티센그룹의 자회사인 한국금거래소가 간접적 수혜를 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진격한 24일 한국 증시는 출렁였다. 코스피가 2.6%, 코스피는 3.3% 하락했다. 아이티센의 주가도 큰 폭의 변동이 일어났다. 주가는 하락이 아닌 상승이었다. 24일 아이티센의 주가는 전일대비 17.95% 급등한 5880원을 기록했다. 이날 장중 주가가 648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러시아에 전운
아이티센 그룹이 2022년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도모한다. 강진모 아이티센 그룹 회장은 3일 신년사에서 "모두가 위기를 말하는 이 시기, 우리가 가진 역량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함께 성장해 가자는 희망을 품고 있다"며 "바로 올해가 아이티센 그룹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2022년 강 회장은 새로운 성장을 위한 사업모델 혁신을 밝히며 기술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룹의 클라우드 역량을 모은 클라우드 전문 신설 법인을 설립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이티센그룹은 신입 IT 엔지니어를 공개채용 한다고 8일 밝혔다.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기업은 그룹사인 아이티센과 함께 자회사인 쌍용정보통신, 콤텍시스템, 씨플랫폼, 시큐센 등이다. 모집 직군은 프로그래밍(JAVA) 부문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2월 졸업 예정인 학·석사(유관 전공자) 또는 총 경력 2년 미만 졸업자다. 입사는 2022년 1월이다. 채용은 서류 전형과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대상자에 한해 인성 검사를 실시하며, 면접을 통과한 후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서류 마감은 17일까지다. 아이티센 그룹
아이티센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갱신했지만, 영업이익은 77% 줄었다. 한국금거래소 관련 원재료 가격 영향 탓이다. IT서비스 전문 기업 아이티센은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7359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7.3% 감소했다.회사 측은 각 계열사들의 매출 호조로 인해 역대급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한국금거래소 B2C(플랫폼, 가맹점, 온라인) 부문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192% 성장한 2000억원에 달한다. B
IT서비스 전문 기업 아이티센이 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아이티센은 164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BNK투자증권, DB투자와 한양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대상 사모 방식이다. 아이테센은 확보 자금으로 채무상환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과 미래성장 모델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최근 아이티센그룹은 클라우드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각 계열사의 클라우드 유관 조직과 전문 인력을 모아 클라우드 사업을 전담할 사업부문을 신설한다. 공공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신
IT서비스 전문 기업 아이티센은 2021년 2분기 매출 7195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8.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7.8% 줄었다.아이티센 관계자는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프로젝트 매출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클라우드 관련 유관인력들 아이티센으로 넘어와서 인건비를 충당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상반기 기준으로는 호실적이다. 상반기 매출은 1조5518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28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1분기 영업손실에서
아이티센그룹의 클라우드 사업을 담당하는 쌍용정보통신이 정부 사업 레퍼런스를 추가했다.쌍용정보통신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발주한 ‘공통API 기반 고교강의 재구축 및 패밀리사이트 클라우드 전환 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환경 조성이 필수 요건이 되면서 기 운영되고 있던 EBS 고교강의 사이트(이하 EBSi) 재구축 및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환경 구축과 더불어 패밀리사이트의 클라우드 통합·전환이 핵심인 사업이다.2018년 1월 클라우드 서비스로
아이티센그룹 계열사 쌍용정보통신은 86억원 규모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방송 및 교육 인터넷 서비스 통합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쌍용정보통신은 2015년도부터 ‘EBS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계약뿐 아니라 2022년도 매출도 기대한다.쌍용정보통신은 지난 6년간 EBS패밀리사이트를 통합 운영했다. 2020년 10월 90억원 규모의 EBS 퍼블릭클라우드 제공 사업자로 선정됐고, 4월 말 기존 IDC에서 퍼블릭클라우드 전환을 완수했다.쌍용정보통신은 EBS의 인터넷 서
아이티센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3% 늘어난 8323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3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아이티센은 관계자는 "자회사 한국금거래소가 큰 폭으로 성장하며 그룹 전체의 매출을 견인하게 됐다"며 "영업이익은 IT 사업 특성상 각 계열사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는 하반기부터 회복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한국금거래소는 2020년에 이어 골드바, 실버바 등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어 매출 상승에 많은 부분을 기여했다. 쌍용정보통신과 콤텍시스템은 클라우드 유관
아이티센그룹의 계열사 콤텍시스템이 클라우드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한다.콤텍시스템은 채무상환자금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상증자를 통한 조달 자금은 527억원 규모다. 유입된 자금 중 427억원은 클라우드 장비 구입을 비롯 인력 충원 등으로 사용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5일이다콤텍시스템은 2020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사업을 통해 매출액 2386억원, 영업익 18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한해 동안 국회 등 공공기관과 금융권 엔터프라이
아이티센그룹 쌍용정보통신이 클라우드 매니지느 서비스 사업자(MSP) 베스핀글로벌과 손잡았다.쌍용정보통신은 베스핀글로벌과 업무협약을 맺고 클라우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아이티센그룹은 2020년 2월 쌍용정보통신의 경영권을 인수했고 같은해 12월 쌍용정보통신은 콤텍정보통신을 인수했다. 아이티센그룹은 쌍용정보통신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부문을 신설하고 콤텍정보통신, 콤텍시스템, 굿센 등 아이티센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도메인 리더십에 더해 퍼블릭·프라이빗 멀티 클라우드 구축과 서비스를 위한 기
아이티센그룹 계열사 굿센이 회계·제조 ERP전문기업 뉴젠솔루션과 손잡고 중소·중견 건설사 수주 확대를 노린다. 굿센은 대형 건설 전사적자원관리(ERP)부분 수주 1위 기업이다.굿센은 8일 뉴젠솔루션과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2일 전했다. 굿센은 이번 협약을 통해 ‘fERP’를 기반으로 한 전방위적 사업확장을 추진한다. 굿센이 2017년 출시한 ‘fERP’는 중소·중견기업에 최적화된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으로 건설ERP의 도입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중견 건설사를 위한 시스템이다. 기업의 실정에 맞게 프로세스를 단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의 성장세가 매섭다. 인수합병(M&A)로 빠르게 몸집을 키운 아이티센의 매출은 2020년 2조원을 넘어섰다. 웬만한 대기업 SI 계열사의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보니 경쟁사들도 긴장하는 모양새다.1일 아이티센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사업목적에 공공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을 위한 통신 및 전기공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공공재난안전통신망은 계열사 쌍용정보통신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쌍용정보통신은 2016년 정부의 통합재난안전정보체계 확대 고도화 사업을 수주한 경험이 있다.IT 업계 한 관계자는 "아
아이티센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79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익이 85.54% 증가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91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해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당기순이익도 33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이티센그룹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축 환경에서 재빠르게 긴축경영체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그룹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 및 경영시스템 개선을 통해 최고실적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아이티센그룹 관계자는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