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8일 ‘진로’와 아티스트 ‘그라플렉스’가 협업한 캐릭터 상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아트토이 전문 유통사 ‘킨키로봇’을 통해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진로와 그라플렉스가 협업해 제작한 캐릭터 상품은 인센스 챔버와 홀더, 소주잔, 접시, 담요 등 총 5종이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와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소주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라이엇게임즈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LoL PARK)’에서 대형 LoL 아트토이 5점을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LoL 아트토이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을 팝아트로 재해석한 것이다. e스포츠 LCK 관전을 위해 롤파크를 찾은 챔피언들의 모습을 형상화했다.아트토이 작품은 높이 기준 150㎝~200㎝ 크기로 만들어졌다. 제작은 ‘핸즈 인 팩토리’가 맡았다. 핸즈 인 팩토리는 이재헌, 박태준, 하종훈 등 한국 작가 3인이 소속돼 있다.
여의도 IFC몰은 아트토이컬쳐와 함께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디자인 토이 전시회 ‘개와 도시의 시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트토이컬쳐는 2014년부터 매년 진행돼 오고 있는 디자인 토이, 피규어, 일러스트 전시회다.IFC몰에 따르면 전시장은 복잡한 도심을 상징하는 미로 형태로 꾸며졌으며, 미로 안에 도시 생활을 느긋하게 즐기는 반려견 캐릭터의 일상이 전시될 예정이다.임정민 작가의 닥스훈트 롱이어밥, 풀 페이스 소사이어티의 시바견 시바도기, 웰시코기 코기맨 등 캐릭터가 전시회에 참여한다.11월 3, 4일에는 전시에 참여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 ‘2018 아트토이&캐릭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공모전은 아트토이와 캐릭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아트토이부문은 자유주제, 캐릭터부문은 제주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작은 5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모집했으며, 2017년 대비 70건이 증가한 총 601건이 접수 됐다.요모팀의 ‘요모포켓’은 아트토이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메인크루의 ‘그리드 밖의 세상’과 뚱스의 ‘뚱스프렌즈’가 선정됐고,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캐릭터부문 대상에는
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서 열린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영국의 유명 장난감 ‘플레이포에버(Playforever)’의 첫 선을 보인다고 12일 밝혔다.‘플레이포에버’는 영국 디자이너 ‘줄리언 미거’가 디자인한 자동차·비행기 등 장난감으로 구성된다. 아이큐박스는 또 유교전에 플레이모빌 등 7개 장난감 브랜드 대표 상품을 ‘쇼룸’ 형태로 전시한다. 전시관에는 사람 키만한 플레이모빌 대형 피규어와 디오라마가 어우러진 포토존, 신상품 등이 전시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최대 50
[키덜트잇 김형원] 국내 유명 키덜트 전시회인 ‘키덜트&하비엑스포’가 서울 코엑스서 개최됐다.2016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리는 ‘키덜트&하비엑스포’는 2015년 1월 행사 이후 3번째를 맞이한 키덜트 전시회다. 전시회장은 과거 코엑스 D홀보다 1/3가량 더 큰 C홀에서 개최되며, 6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행사장이 커진 만큼 편안하게 전시물을 관람하거나 체험할 수 있다.▲ 키덜트&하비엑스포 2016 전시장 입구키덜트&하비엑스포 2016에서는 ‘아트토이’와 ‘드론’이 규모면에서 돋보이는 구성이다. 프라모델 부문에
[키덜트잇 김윤경] 기존의 장난감에 아티스트의 개성과 디자인을 불어넣어 재탄생되는 '아트토이'.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특별한 장난감으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최근 키덜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작가들의 아트토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 국내 키덜트 문화를 대표하는 축제 '키덜트&하비 엑스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오는 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키덜트&하비 엑스포'는 이전 행사보다 큰 규모인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600 부스를 전시, 운영한다. 프라모델부터 피규어
[IT조선 차주경] BH조형교육원(원장 김병하)이 한강 세빛섬에서 3D 프린팅 피규어 전시회, '3D 프린팅 아트토이전'을 연다.이번 전시회에는 3D 프린팅 기술로 만들어진 연예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엔터테인먼트 피규어가 전시된다. 전시회장 내에는 조형과 후가공, 채색 등 3D 프린팅 피규어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방문자를 위한 이벤트존, 참여존 등이 운영된다.전시회 장소는 한강 세빛섬 내 솔빛섬 2층이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장은 무료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IT조선 김형원]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아트토이컬처 2015’(ATC2015)가 1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막됐다.ATC2015는 아트토이의 원형인 ‘비닐토이’(Vinyl toy)와 ‘페이퍼토이’, ‘세라믹토이’, ‘플러시토이’(Plush toy)등 다양한 아트토이 상품과 작품을 만날 수 있다.아트토이는 피규어의 일종으로 ‘디자인토이’라고도 불린다. 이 작품(제품)은 디자이너가 직접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소량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트토이는 캐릭터가 부각되는 일반 피규어와 달리 디자이너 이름이 캐릭
[IT조선 김형원] '아트토이컬처2015'(이하 ATC 2015)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오는 4월 17일~19일 3일간 열린다.'아트토이컬처'는 '즐거움'과 '재미'를 소비할 수 있는 예술이라는 측면에서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작가의 예술 세계를 표현해주는 캔버스이자 플랫폼이며 수집이 가능한 독립적인 예술품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ATC 2015는 올해 국내 35개 팀, 해외 35개 팀을 포함한 총 70여 개 팀의 15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ATC 2015에는 쿨레인, GNF toys, 김정미, 핸즈인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