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현실(XR) 솔루션 업체 엠라인스튜디오는 21일 평택시에 위치한 1700평 규모 삼성전자 협력사 환경안전 교육시설 내에 가상현실(VR)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8월 29일 경기도 평택시에 개관되어 운영 중인 ‘삼성전자 DS부문 평택 협력사 환경안전 아카데미’(이하 평택 협력사 환경안전 아카데미)는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 임직원을 위한 환경안전 전문 교육시설로, 산업 현장의 안전재해를 막고 모든 구성원이 안전한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건립됐다.엠라인스튜디오가 구축한 VR안전체험관은 VR교육관과 VR체험관으로 나뉜다.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전국의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가 2010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현대모비스는 올해 첫 행사로 22일 청주 창신초등학교 전교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 이 날 나눔식에서 아이들의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실시했다.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기관과 개인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동국제강이 안전보건 부문 강화를 위해 401억원을 투자하며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선언했다. 동국제강은 24일 2022년 안전보건 부문에 지난해 235억원보다 142% 늘린 40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안전보건 경영 비전인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를 원년으로 삼아 자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동국제강은 이번 투자를 통해 시설·인력·관리감독·외부평가·용품 등 안전보건 관련 모든 영역의 예산을 확대한다. 안전보건 관리자를 지난해 86명에서 올해 98명으로 늘렸으며 지속적으로
스마트폰만 손에 쥐고 있으면 뭐든 가능한 세상이다. 집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앱 주문으로 유명 맛집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외출 중이더라도 집에 있는 로봇 청소기를 작동시켜 청소할 수도 있다. 디지털화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당연하게 누릴 수 있게 된 생활 편의다.대전광역시에는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연구개발(R&D) 센터가 있다. 현장을 직접 돌아보니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편리한 모바일 서비스 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한시도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네트워크를 구현하려는 통신사 관계자의 노고는 대단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4일 2022년 5세대(5G) 이동통신 전략 방향을 모색하는 민·관 합동 제6차 5G플러스(+) 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 국민 체감형 위주의 5G 융합 서비스 지원에 이음5G(옛 5G 특화망) 시장 창출을 모색하자는 것이 이번 회의의 결론이다.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5G+ 전략위원회에는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등 관계부처 위원 11명과 통신·제조사 및 서비스 분야 등의 민간위원 19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2년 5G+ 전략 추진 계획과 5G+ 추진 기업의 애로 해소 지원 현황, 5G+
지동섭 SK온 사장은 "올해는 세계 시장 1위라는 원대한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로 안전과 성능, 경제성을 모두 갖춘 배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지 사장은 20일 SK이노베이션 보도 채널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최고의 성능을 내는 배터리를 만든다는 것은 모범답안 같지만 기술·조직력을 갖추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지 사장은 글로벌 기업 위상에 걸맞은 공급 체계를 만들고 우수한 인재 확보·육성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견고한 재무 실적을 달성하고 글로벌 협업 기회를 계속 발굴하겠다
배달앱 요기요는 16일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이더들의 안전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 참여를 장려하는 ‘2022 위드 세이프티(With Safet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소비자들의 배달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요기요는 소비자들이 라이더들의 안전을 염려하는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이더들에게도 안전교육을 진행한다.요기요는 2019년부터 혹서기·혹한기 라이더들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시즌별 물품 지원과 이륜차 안전교육 등 라이더 안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대급 성과를 유지해야 하는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에 근심하고 있다.2021년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포스코는 3분기까지 연결기준 매출 54조9980억원, 영업이익 6조86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9.3%, 346% 증가한 수치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포스코가 올해 연결기준 매출 75조2001억원, 영업이익 9조3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 289.1%나 증가한 수준이다.현대제철도
롯데제과는 28일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2018’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련 법령 강화에 따른 안전보건 업무의 체계적인 추진과 소비자의 안전관리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ISO 45001:2018’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산업 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해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장 내 물적,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체계
쿠팡은 물류센터의 소방안전 강화를 위해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쿠팡의 각 물류센터에 설치돼 있는 화재수신기 정보를 원격으로도 확인,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이다. 전국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들의 소방시설 현황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현장에서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쿠팡은 화재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어 KT의 소방 DX 솔루션을 도입한다. KT가 제공하는 소방시설안전 서비스는 소방시설 현황, 화재감지
SK텔레콤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누구(NUGU)를 통해 간편하게 고속도로 안전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SK텔레콤은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AI 플랫폼 누구를 통한 고속도로 관련 정보 제공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한국도로공사와 제공하는 고속도로 정보는 ▲고속도로 안전 ▲휴게소 영업 ▲운전 상식 ▲관광지 정보 등 600여개다.SK텔레콤은 누구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와 서비스에서 음성을 통해 이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속도로 정보를 알고 싶은 사용자는 각종 누구 기기와 서비스에서
KT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소방·안전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DX)을 추진한다. 소방 분야에선 24시간 원격 관제로 대형 화재를 사전에 감지해 피해를 줄이는 데 집중한다.KT는 7일 출입기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해 자사가 진행하는 소방·안전 분야 사업을 소개했다. 자리에 참석한 박윤성 KT 상무는 "실시간 관제가 어려운 소방 시장에서 KT의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으로 차별화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을 하고 있다"며 "12년간 (지능형 IoT) 사업 경험을 통해 화재 사고를 개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평촌메가센터가 국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중 처음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촌메가센터는 2015년 문을 연 2만7770제곱미터(㎡) 면적의 IDC다.ISO 45001은 2018년 새로 제정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이다. 산업별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 재해 발생 가능성을 찾아내고 예방하기 위한 기업 시스템을 평가하는 제도다.LG유플러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고자 3월부터 이번 인증 추진을 진행했
교촌에프앤비는 9일 교촌치킨 가맹점 배달직원을 대상으로 ‘배달직원 리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늘어나는 배달 주문으로 인해 배달 안전 사고 및 서비스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안전에 대한 배달직원의 인식을 높여 배달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는 설명이다.배달직원 리더교육은 ‘배달 안전 교육’, ‘배달 서비스 교육’, ‘배달직원 비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교촌에프앤비는 배달직원 교육을 통해 교촌치킨의 배달 직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강화하고 배달 안전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2021
LG유플러스가 근로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안전과 쾌적성을 담보하는 솔루션을 개발을 위해 센서 솔루션 기업과 손잡았다.LG유플러스는 센코와 스마트시티, 스마트산단 솔루션을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센코는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를 제조, 생산하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토탈 센서 솔루션 기업이다.양사는 앞으로 스마트시티와 산업단지의 위험·유해 물질 등의 감지와 솔루션 상품화 등의 사업에서 협력한다. 센코가 생산하는 센서 기반 토탈 솔루션과 LG유플러스의 유∙무선 통신, 관제서비스를 융합해 안전한 작업장과 쾌적한 일상생활을
KT가 스마트빌딩 기업과 손잡고 소방·안전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KT는 존슨콘트롤즈코리아와 AI 플랫폼 기반의 융·복합 사업을 진행해 소방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KT와 존슨콘트롤즈코리아는 앞으로 소방 분야의 지능화·디지털화와 건물 통합 안전 관리를 추진한다.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융복합 기술 사업에도 협력한다. 그밖에 AI 기반의 소방안전 플랫폼 개발과 비화재보(화재가 아닌 상황에서 경보가 울리는 것) 연구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소방 산
LG유플러스가 정보통신기술(ICT)로 어르신 안전과 복지 향상을 도모한다.LG유플러스와 대한노인회중앙회(대한노인회)는 어르신의 사회 활동 역량과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고자 ‘디지털 경로당 구축 협력’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경로당은 롱텀에볼루션(LTE)과 와이파이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영상회의 시스템과 돌봄 로봇 등이 도입된 공간이다.LG유플러스는 협력 과정에서 디지털 경로당 구축 기반이 되는 유·무선 통신망 구축과 운용을 담당한다. 대한노인회는 전국 6만8000개의 관할 경로당을 대상으로 유·무선 통신망
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과 전기차 렌터카 업계 1위 브랜드 ‘롯데렌터카’를 보유한 롯데렌탈이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BaaS) 사업 협력에 나선다.30일 LG에너지솔루션은 롯데렌탈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및 배터리 신규 서비스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관련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해 롯데렌탈과 다양한 전기차 특화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 서비스를 롯데렌탈이
LG유플러스가 유선망 대비 50% 이상 비용을 절감해주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LS일렉트릭과 스마트배전 공동 사업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5G 기반의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개발해 LS일렉트릭과 공동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5G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은 공장·건물 전기실 내 특고압(7000V 초과)·저압(직류 750V·교류 600V 이하) 배전반에 각종 센서를 설치, 데이터수집장치(DAU)로 데이터를 취득, 분석한다. 이를 무선망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해 각 배전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새해 첫 현장 행보에서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강조했다.포스코는 최 회장이 7일 포항제철소 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최 회장은 포스코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어 수소플랜트, 연주공장, 2전기강판공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아 일터를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자"고 재차 강조했다.최 회장은 신년사에서 새해 포스코 임직원들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안전을 내세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