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Fiat Chrysler Automobiles)는 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발로코에서 개최한 FCA 캐피탈 마켓 데이(Capital Markets Day) 2018~2022년 중단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계획에 따르면 그룹은 자율주행기술을 이끌고 있는 구글, 앱티브(Aptive), BMW 등과 협업을 확대해 나간다. 이 일환으로 5월 31일 구글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모와 제휴를 강화,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 6000대를 납품하기로 했다. 전동화는 2022년까지 모든 짚과 프리미엄에 추진한다. 30개 이상의 차
[IT조선 정치연] 이탈리아 명차 '알파로메오(ALFA ROMEO)'의 한국 진출이 내년에는 가시화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FCA(Fiat Chrysler Automobiles)그룹 내 피아트와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FCA코리아는 알파로메오 브랜드의 국내 출시를 적극 검토 중이다.FCA는 페라리와 마세라티, 알파로메오,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등 13개 브랜드를 거느린 글로벌 7위의 자동차 그룹이다. 특히 알파로메오는 105년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브랜
[IT조선 정치연] FCA(Fiat Chrysler Automobiles)가 알파로메오 창립 10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알파로메오 엠블럼과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줄리아(Giulia)'를 공개했다. 새 엠블럼을 처음 장착한 뉴 줄리아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엔진, 앞뒤 50:50의 무게 배분 등 알파로메오 브랜드만의 전통을 반영한 고성능 모델이다.뉴 줄리아는 짧은 오버행과 긴 보닛, 동급에서 가장 긴 휠베이스 등 역동적인 차체 비율을 지녔다. 특히 세잎 클로버를 연상시키는 트레포일(trefoil) 형상의 전면 디자인 등 알파로
[IT조선 김준혁] FCA코리아가 알파로메오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아메리칸 디자인의 영감을 받아 정제된 럭셔리 디자인을 품고 있는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3일 출시했다. 크라이슬러의 새로운 얼굴이 적용된 올-뉴 200 국내에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올-뉴 크라이슬러 200C’ 등 2개 트림으로 출시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뉴 페이스를 적용한 모델이다. 크라이슬러 모델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통합했고, HI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LED 주간주행등, LED 안개등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은 세계 5위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수입차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진출해 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명차들이 여전히 적지 않다.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이 동경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명차들 가운데 정식으로 수입되지 못하고 있는 자동차들을 선정해 시리즈로 게재한다.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알파로메오는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된 적은 없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모터스포츠에 뿌리를 둔 브랜드 정체성만으로도 국내에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매력적인 자동차다. 알파로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