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는 기업용 ML옵스(MLOps, 머신러닝옵스) 플랫폼 ‘스파클링소다(SparklingSoDA) v4.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ML옵스는 머신러닝 서비스 배포와 거버넌스 자동화를 위해 데이터 과학자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운영 엔지니어 간의 협업 방식이다. 스파클링소다는 국내에서 MLOps 개념이 생소하던 2016년 처음 출시됐다. 이후 현재까지 관련 국내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애자일소다 측은 새롭게 출시한 스파클링소다 v4.0을 ‘비욘드 MLOps’라고 정의하고 ‘모델
애자일소다, AI 자연어처리 플랫폼 ‘트윈독v2.0’ 선봬LG유플러스 고객 상담 분석시스템에 적용…잠재 고객 분석에서 성능 입증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는가 기업용 AI 자연어처리(NLP) 플랫폼 ‘트윈독(TwinDoc) v2.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트윈독은 단순 사전적 의미로 접근하는 기존 텍스트분석(TA) 솔루션과 달리, AI 기술을 기반으로 문맥을 이해하고 감정과 의미를 반영한 분석으로 숨겨진 고객의 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정리된 문서뿐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에서 쓰이는 구어체에 담겨진 화자의 의도나 감성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애자일소다는 LG CNS와 강화학습 최적화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제조 분야 등의 고객사 비즈니스와 마케팅 활동 등을 대상으로 강화학습 기술을 활용한 최적화 모델 제공에 나선다. 특히 강화학습 최적화 기술과 플랫폼 활용 사업 기회 발굴과 공동 추진, 강화학습 기술 적용 컨설팅, 강화학습 플랫폼(베이킹소다, BakingSoDA) 기능 제공 및 기술 교육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강화학습이란 의사결정 과정에서 AI가 선택하는 각각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KT, 메가존클라우드 등 AI대상 20곳 발표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기업들을 독려하고 미래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가 열렸다. IT조선은 1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1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20개 기업을 수상사로 선정했다. 김영수 IT조선 대표는 개회사에서 "위드 AI시대가 열렸다"며 "대한민국이 AI강국이 되기 위해 할 일이 많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AI강국이 되는 날까지 여러분과 늘 함께 하면서,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시전 인텔리전트 스위트(Decision Intelligence Suite)'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애자일소다가 프로세스 자동화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애자일소다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IT조선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에서 프로세스 자동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애자일소다의 주요 제품은 강화학습을 활용한 의사결정 AI 에이전트 메이커 ‘베이킹소다’와 AI OCR 솔루션 ‘트윈리더’, AI 텍스트 분석기 ‘트윈독’이다. 애자일소다는 은행, 보험
기업용 인공지능(AI) SW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는 디텍, 크라우드웍스와 함께 ‘NIA 2021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컨소시엄은 ‘차로 위반 영상 데이터 구축’ 과제를 수행한다. 애자일소다는 차량용 CCTV 전문기업 디텍과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 크라우드웍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주관사업자인 디텍은 전국 버스 차량에 설치된 디지털 영상 녹화기 시스템에서 수집된 원천데이터를 정제하여 비식별화 과정을 거쳐 컨소시엄에 제공한다. 디텍은 2003년부터 영상 정보에 집중해온 기업으로 서울 및 광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는 우리은행 개인화 마케팅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화 마케팅이란 고객 행동 정보를 AI로 분석해 다양한 채널 중 최적의 경로를 찾아 초개인화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우리은행 개인화 마케팅 시스템은 약 1년간의 구축 기간을 거쳐 1월 4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채널을 구축하고 유입된 고객 행동 정보(콜센터의 텍스트, 통장 적요 등)를 AI 모델을 통해 정형화하고 분석해 최적화된 상품을 고객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채널로 추천하는 것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가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다. 애자일소다는 일본의 시스템통합(SI) 기업 tdi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tdi는 일본 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애자일소다의 ‘베이킹소다’에 대한 공동 마케팅과 기술지원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베이킹소다는 강화학습 기반의 의사결정 최적화 솔루션으로 애자일소다의 주력 제품이다. 애자일소다 측은 최근 일본 내 AI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실제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애자일소다의 제품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 받아 계약이 맺어졌다고 설명했다. tdi는 오랜기간 사업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 주요 과제 중 하나인 교육 인프라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와 콘텐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별 역량 및 학습 성향을 파악하고 실력 향상을 위한 최적의 학습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으로 애자일소다는 지학사가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학습 방법 노하우에 자체 개발한 문자인식 OCR 솔루션 트윈리더(TwinReader)와 문서 인식, 분류 솔루션 트윈독(TwinDoc)의 임베딩 기술 기반 추천 기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업들이 기술특례상장에 도전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과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이 맞물린 상황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사업 강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브컴퍼니, 알체라, 애자일소다 등의 AI·빅데이터 기업이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기술특례상장은 아직 영업 실적이 미미하지만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상장할 수 있는 제도다. 성장성 추천 도입, 소부장 특례 도입 등으로 문호가 넓어지면서 2018년
‘디지털 파트너’ 협업 사례 늘어핀테크 자체 경쟁력 위해 전폭 지원해외에도 핀테크랩 세워…"경쟁 아닌 상생 목표"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금융 스타트업 육성 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들 금융사는 신기술 창업을 활성화해 새로운 핀테크 산업을 발굴하고, 이들과 동반 금융사로서 협업하는 청사진을 그린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는 추세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5대 시중 은행이 금융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인큐베이터로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8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애자일소다는 2015년 설립한 AI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4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매년 140%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의사결정 최적화, 자동화를 위한 AI Suite라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제공하면서 약 140여개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기업 AI 도입과 활용에 꼭 필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했다는 평가다.애자일소다는 기술 가치를 평가받는 기술특례 상장을 진행한다. 이를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와
기업용 의사결정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애자일소다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A와 A를 각각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코스닥 시장 입성에 한걸음 더 다가선 모양새다. 이 회사는 올해 말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특례 상장 제도는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 외부 검증기관을 통해 심사를 거쳐 수익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상장 기회를 주는 제도다. 2005년 도입된 이 제도는 주로 연구개발(R&D)에 투자를 많이 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업체가 대상이다.기술특례로 상장하려면 거래소가 지정한 전
자동화 AI기업인 애자일소다는 글로벌 1위 RPA 기업 유아이패스코리아(UiPath Korea)와 양사의 기술을 제휴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술 제휴는 애자일소다 OCR 인식 및 이해용으로 사전 학습된 머신러닝 모델인 ‘네이키드리더’와 의사결정 최적화·자동화를 위한 ‘베이킹소다’를 유아이패스 RPA+AI 솔루션 ‘AI 패브릭(AI Fabric)’에 접목하는 것이 골자다. 프로세스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지능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아이패스코리아는 이번 애자일소다와 제휴해 순수 국산 AI 기술 및 모델을 통합하고 국내 고객에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2월 둘째 주 ‘인공지능 365’는 업체들간 서비스 및 제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약 소식이 쏟아졌다. 그러한 가운데 AI 분야 육성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소식이 눈길을 끈다. 윤성로 위원장 체제의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AI 전문기구로 탈바꿈한다고 전했다. 정부가 2020년 7개 AI 대학원을 추가로 선정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신설,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12월 넷째 주 ‘인공지능 365’는 AI를 도입해 제품・서비스 품질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여러 곳에서 보였다. LG유플러스는 AI와 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차세대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통신장애 제로화에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상청과 협약을 맺고 AI 기반의 날씨 예측・분석 기술을 연구한다. LG전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애자일소다는 총 6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에는 BNK증권, KB증권, 한화증권 등 총 6곳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인공지능 공동연구를 포함한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전제로 한 전략적 투자 형태로 각 기업과 애자일소다가 개별 접촉한 결과다. 애자일소다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A는 60억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 달성뿐 아니라 여러 기업과 고객 관계를 넘어 공고한 협력 관계를 맺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애자일소다는 국내 AI 스타트업으로서 자체 기술력만으로
[2019 인공지능대상 | 금융솔루션 부문] 애자일소다기업용 AI 소프트웨어 기술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애자일소다가 IT조선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제정한 ‘2019 대한민국인공지능대상’ 금융솔루션 부문 인공지능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창립 이래 은행, 보험, 카드 등 금융 분야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며 국내 AI 스타트업 가운데 두각을 나타낸다. 애자일소다의 데브옵스 AI포탈 ‘스파클링소다’는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분석에서 운영에 이르는 AI 통합환경을 구축한다. 또 의사결정 자동화 기능을 탑재한 강화학습 에이전트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기업인 애자일소다는 기업용 AI 데브옵스 포탈 ‘스파클링소다 버전 3.0(SparklingSoDA v3.0)을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데브옵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다.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을 결합한 혼성어로 개발 담당자와 운영 담당자를 연계해 협력하는 방법론을 말한다.데브옵스 포탈(DevOps Portal)이라는 개념의 이 제품은 기업 내 인공지능 기반 분석 환경 구축과 모델 개발, 관리, 배포, 운영에 이르는 전과정을 지원한다. 분석가 간, 시스템 개
한화시스템은 보험개발원의 50억원 규모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사진 자동견적 시스템 ‘AOS 알파'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AOS 알파는 기존 자동차 수리비 견적 시스템에 AI 기술을 접목해 사고 차량 사진으로 손상 부위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수리비를 산정하는 시스템이다. 사고 접수부터 보상까지의 과정을 기존 대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한화시스템은 이번 사업을 위해 항화생명의 스타트업 육성·지원 프로그램 ‘드림플러스'에 참여 중인 애자일소다와 협력한다. 애자일소다는 AI 기반 금융 데이터 분석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