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안 스타트업이 새해부터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을 받으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인증보안 기업 센스톤은 한국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핀테크 이노베이션 랩(Fintech Innovation Lab) 2020’에 선정돼 유럽을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13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 파이낸셜 포럼(Asian Financial Forum) 2020’에는 한국 스타트업 대표로 참여했다.핀테크 이노베이션 랩은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의 대표 모델로 꼽힌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가 뉴욕과 런던, 홍콩 등의 핀테크 스타트업과 세계 주요 금
[IT조선 유진상] SAP가 액센츄어와 협력해 자사의 차세대 인메모리 플랫폼인 SAP 비즈니스 스위트 4 SAP HANA(이하 SAP S/4HANA) 기반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시장 공략(go-to-market)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사는 고객사들이 업무 디지털화를 앞당기고 단순화하는 동시에 SAP S/4HANA와 산업 및 업종별 솔루션(line-of-business)의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베른트 루커트 SAP 제품 및 혁신 담당 경영 이사회 임원은 “액센츄어와의 협력은 SAP S/4HANA에 대한
[IT조선 유진상]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시장이 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익원 창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액센츄어는 최근 “IIoT를 통한 새로운 성장 추진: Driving Unconventional Growth through the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리포트를 통해 IIoT는 제품과 디지털 서비스의 통합으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기대하는 혁신적인 기업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IIoT는 센서구
[IT조선 유진상 기자] 전 세계 CFO는 IT기술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IT기술이 기업의 전체 비즈니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까지 CFO의 비전과 현실적 한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라클과 액센추어가 공동으로 ‘재무 역량 강화를 위한 CFO의 IT기술 전도자 역할(Empowering Modern Finance: The CFO as Technology Evangelist)’ 리포트를 22일 발표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리서치는 현대의 CFO와 재무관련 임원진
[IT조선 유진상 기자] 액센츄어가 제품기획에서 폐기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서비스인 ‘액센츄어 프러덕트 라이프사이클 서비스(Accenture Product Lifecycle Services, 제품 수명주기 서비스, 이하 APLS)’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APLS는 액센츄어의 전략과 디지털 신기술, IT 및 공급망 관리 역량과 제품 수명주기 관리(Product Lifecycle Management, PLM) 협력사들이 제휴해 제조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PLS는 종합적인 비즈
◈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SMAC에 달렸다 ◈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SMAC에 달렸다’ 스토리지 업계, 클라우드·빅데이터로 ‘SMAC’ 시장 공략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업, IoT에 역량 집중 IT서비스ㆍ컨설팅 업계, ‘빅데이터’, ‘클라우드’ 에 승부건다 글로벌 SW기업들, ‘클라우드'에 예의주시 한국EMC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한국넷앱 등 주요 스토리지 업체들은 올들어 SMAC(소셜, 모바일, 애널리틱스, 클라우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들 기업은 플래시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앞세워 SMAC 관련 시장을
삼성전자와 액센츄어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부문에서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글로벌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액센츄어는 27일, MWC2014에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부문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내 ▲삼성 녹스 비즈니스 구현 ▲서비스형 디바이스 제공 ▲산업 특화 솔루션 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굴함은 물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에서도 양 사의 강점을 활용해 기업 고객에게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기술전
▲액센츄어가 MWC2014에서 새로운 모바일 월렛 플랫폼을 선보였다 (사진 = 액센츄어) 액센츄어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이하 MWC 2014)’에서 새로운 모바일 월렛 플랫폼을 선보였다. 액센츄어 모바일 월렛 플랫폼은 기존 모바일 월렛과 같이 신용카드, 직불카드, 교통카드, 고객카드, 기프트카드 등 각종 카드를 관리,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액센츄어 레코멘데이션 엔진(Accenture Recommendation Engine) 기능을 더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즉,
액센츄어 코리아(사장 이진)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센터(소장 김형주)와 함께 기업 중간관리자들의 빅데이터/애널리틱스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아카데미(Big Data Analytics Academy)’를 개설하고, 올 2월 25일부터 교육 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2월 25일 개강을 시작으로 주 1회씩 총 3개월 간 빅데이터와 관련된 제반 지식 및 애널리틱스 기법,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 연구 등을 배우게 된다. 또한 관련 과정을 기획·실행·관리할 수 있는 팀 프로젝트
‘디지털 기술’과 ‘고객경험 개선’에 투자하는 기업이 신성장 동력 개발과 실적향상을 이룰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액센츄어는 제조 및 유통산업에서 금융, 공공, 전자통신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200 여 곳의 IT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IT 분야의 고성과 기업: 디지털이 핵심(High Performers in IT: Defined by Digital)’ 보고서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액센츄어에 따르면 조사 기업의 상당수가 IT 비용 감축, 생산성 향상, 프로세스 개선 등에 초점을 맞
액센츄어가 ‘액센츄어 디지털(Accenture Digital’) 그룹을 새롭게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액센츄어 디지털 그룹은 고객들에게 액센츄어의 디지털 자산과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마케팅, 모빌리티, 애널리틱스 등의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디지털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액센츄어 디지털 그룹은 앞으로 디지털 전략 개발부터 디지털 기술의 실행 및 프로세스 정립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액센츄어 인터랙티브(Accenture Interactive)와 같은 디지털 마케팅
액센츄어코리아(대표 이진)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센터(소장 김형주)가 빅데이터와 애널리틱스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력에 따라 액센츄어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센터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 애널리틱스 및 빅데이터 솔루션 개발, 고객 대상 컨설팅 프로젝트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산업계 및 정부 부처가 애널리틱스와 빅데이터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장점 등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도록 세미나 및 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솔루션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플랫폼과 적용 가능한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