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신뢰성을 높인 맞춤형 5세대 이동통신(5G) 특화망 솔루션을 국내 공공 및 기업에 제공하고자 네트워크 솔루션 제조사인 콘텔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5G 특화망은 5G 융합 서비스를 하려는 사업자가 직접 5G 주파수를 받아 토지나 건물 등 특정 구역에서 이를 구축해 활용하는 통신망이다. 국내에선 이음5G라고 부른다.양사는 앞으로 공공 및 기업 부문에 필요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이음5G 마케팅과 판매, 솔루션 융·복합 등 주요 부문에서 협력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 중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터키 1위 통신 사업자인 투르크텔레콤과 전략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T가 보유한 여러 디지털 전환(DX) 서비스를 터키 지역에 맞게 개발해 현지에 제공하기 위해서다.양사는 앞으로 5세대 이동통신(5G)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로봇과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미디어 서비스 등 다수 사업에서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윤경림 KT 그룹Transformation(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은 "투르크텔
라이다·카메라 융합 기술개발 기업 에너텍스는 라이다 및 카메라 융합 기술 협력을 위해 미시간대학과 IVS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에너텍스는 20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 대학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빌딩에서 레이저의 특성을 이용한 노면의 상태 (빗길, 눈길, 블랙아이스, 안개길 등)를 탐지하고 새로운 항공 규정에 의한 항공기 결빙 탐지 및 알림 시스템에 대한 원천 특허권을 보유한 닐튼 오 레노 박사(Dr. Nilton O Renno) 교수팀과 이에 대한 독점적 특허 사용권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 중인 미시간 덱스터 소재 I
KT는 해병대와 5세대(5G) 기반 스마트 부대 공동 구축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KT와 해병대는 앞으로 해병대 스마트 부대 구축과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에 협력한다. 해병대 정보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 교류 협력도 진행한다. 국방 분야 정보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업모델 공동 발굴 등의 공동 추진도 함께다.KT는 5G와 네트워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양자 암호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해병대의 지휘 통제와 경제 감시, 교육 훈련, 군수 관리 등의 분야에서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장
LG유플러스는 아이 전용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KidZania)와 ‘키즈 메타버스 공동사업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 공간과 현실 공간을 혼합한 3차원 가상 세계다.양사는 앞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인프라 기획 등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어린이용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별도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려 서비스 상세 기획과 개발에 집중한다.양사는 2022년 유플러스(U+) 아이들나라 모바일 서비스에 키즈 메타버스를 선보인다. 서비스에 사용되는 아바타 캐릭
LG유플러스는 12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열리는 문화재 야행(夜行) ‘사비, 빛의 화원’에서 백제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5세대(5G) 이동통신 28기가헤르츠(㎓) 기반 실감형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사비, 빛의 화원은 11월 13일까지 충남 부여군 정림사지에서 열리는 문화재 전시·공연·체험 행사다. 유네스코(UNESCO)에 등재된 백제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LG유플러스는 유선 네트워크 설치가 쉽지 않은 유적지에 5G 28㎓ 무선 기술을 도입했다. 문화재 주변 공사나 작업 없이 관람객에게 와이파이(Wi-Fi)존
SK텔레콤은 국내 중견∙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안전 제고에 도움이 될 ‘구독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디지털트윈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현실에서 실행하는 여러 시뮬레이션을 동일한 데이터를 적용, 가상공간에서 실험해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기술이다.SK텔레콤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트윈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막대한 초기 비용으로 중견∙중소기업의 디지털트윈 도입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독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출시하고자 20개 업체 및 단체들과 손잡았다. 사업 협력을
KT가 태국에서 디지털 전환 사업에 뛰어들고자 현지 통신사와 협력한다.KT는 태국 통신사 트루(True)와 디지털전환(DX) 사업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Ture는 유선 인터넷과 5세대(5G) 이동통신, IPTV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국 주요 통신사다. 1분기 기준 유선 가입자 430만명, 무선 가입자 312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태국 DX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DX 사업 공동 개발과 관련 서비스의 핵심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시작한다.KT는 자사
삼성증권은 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와 강소기업 발전이 국가경제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인식을 함께 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반 구축과 나아가 국가 경제발전 기여를 위해 지난 10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들은 앞으로 삼성증권 언택트 CEO 아카데미 제공, 강소기업 IPO 및 스타트업 투자 지원, 강소기업을 위한 ESG 경영 자문 등에 협력한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2017년 2월 상생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매칭, 신규 아이템 개발, 판로개척, 해외진출 등 사업을 통해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LG유플러스가 이동형 인터넷(IP)TV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자 레노버와 손잡았다.LG유플러스는 PC 제조사 레노버와 유플러스(U+)tv 프리 상품 개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U+tv 프리는 와이파이로 집안 어디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이동형 IPTV 서비스다. 별도 로그인 없이 제공된 태블릿 PC 전원만 켜면 실시간 채널과 주문형비디오(VOD)를 즐길 수 있다. 해당 기기는 일반 태블릿 PC로도 활용이 가능하다.양사는 앞으로 마케팅과 기기(디바이스), 기술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 방안
KT가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베트남 음원 스트리밍 사업을 진행한다. K-팝(POP) 콘텐츠 확대에도 나선다.KT는 베트남 텔레비전 케이블(VTV케이블)과 음원 스트리밍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VTV케이블은 베트남 정부 중앙 방송인 베트남 텔레비전(VTV)의 종합유선방송(SO) 자회사다.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특별전담TF를 구성해 KT 그룹사인 지니뮤직의 플랫폼 사업 모델을 베트남 현지 고객의 음원 소비 수요에 최적화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세부 협력 내용은 ▲GTM(Go-To-Ma
KT 강북/강원광역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리점 수익을 개선하면서 중소·중견기업과의 협력을 높이고자 대리점 내 에어컨 등 가전 판매를 실시한다. 향후 자사 인공지능(AI) 기술로 스마트 가전 개발에 협력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KT 강북/강원광역본부는 가전 기업 파세코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양사는 MOU를 기반으로 4월 파세코의 창문형에어컨을 KT 대리점에서 판매한다. 향후 에어컨 외 다수 가전 제품을 KT 대리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KT의 인
인기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개발사 크래프톤과 인텔이 또 한 번 손을 잡는다. 게임 및 관련 e스포츠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크래프톤과 인텔은 22일 배틀그라운드와 관련한 기술 협력과 e스포츠 공동 마케팅, 사업추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18일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 사무실에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2018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엔씨소프트가 엔터 업계에 눈독을 들인다. 지난해 11월 사전예약을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앱 ‘유니버스’에 이은 행보다. 엔씨는 CJENM과 콘텐츠·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MOU는 양사의 연내 합작법인 설립을 골자로 한다. 합작법인은 엔씨의 IT 기술력과 CJENM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한다.김정하 엔씨소프트 엔터사업실장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이 달라 이번 협력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
NHN과 삼성SDS가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양사는 앞으로 각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상품과 솔루션을 활용해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고객사 클라우드 구축 사업에도 공동으로 참여한다. 데이터 인프라 운영 서비스 사업 확대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양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클라우드 도입과 전환 요구가 빠르게 확산하는 만큼 클라우드 사업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언택트 비즈니스를 비롯한
SK텔레콤이 넥슨과 손을 잡았다. 게임 개발, e스포츠, 클라우드 게임, 가상현실(VR) 등 다수 게임 영역에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양사는 13일 콘텐츠·상품 서비스를 공동 마케팅하고 투자 시 상호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를, 페이스북과 손잡고 오큘러스VR 제품과 초실감 미디어 플랫폼 ‘점프 VR·AR’을 선보인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경험에 넥슨의 게임 산업 역량이 만나 게임 산업 콘텐츠를 강화하고, 5G 이용자가 실감
펄어비스는 인텔과 기술 협업·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4일,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펄어비스와 인텔은 신작과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 활용 게임을 대상으로 인텔 CPU·그래픽 엔진이 탑재된 PC에서 최적·최상의 게임 환경을 만드는 부분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양사는 공동 연구·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 진출,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인텔의 최신 플랫폼에서 게임 이용자가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 등의 전 과정을 돕고자 삼정KPMG와 메가존 클라우드가 만났다.삼정KPMG는 13일 서울시 강남구 메가존 클라우드 본사에서 메가존 클라우드와 토탈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클라우드 컨설팅 사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기업에 특화한 클라우드 사업 전략을 공유한다. 그 밖에도 ▲기술 개발・영업 ▲컨설팅 담당자 간 교류 ▲공동 클라우드 구축 ▲클라우드 이전(마이그레이션) 방법론・협업 사업 ▲공동 마케팅 등 구체적인 협업
한국이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꼽히는 노르웨이와 과학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4일 이슬린 니보 노르웨이 교육연구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6월 북유럽 순방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양국은 6월 한-노르웨이 정상회담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을 강화하하고, 양국 간 과학기술 정책 교류와 연구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서 정부 간 과기공동위를 신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M
켑코에너지솔루션과 크로커스에너지, MR이 손잡고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전기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개발과 확산에 나선다. 켑코에너지솔루션은 24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변압기 분야 글로벌 기업인 MR의 10주년 MRCADEMY에서 크로커스에너지와 MR 등 관계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효율화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는 대형 산업체뿐 아니라 중소 사업장(22kV ~ 154kV 수전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AI 머신러닝과 전력분석기술을 이용해 전력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