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삶 전반에 걸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업무 환경도 예외는 아니다. 사무실 중심이었던 기업의 업무 장소는 사무실 외부, 자택 등으로 확산했다.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업무를 보는 재택근무나 원격 근무는 더는 생소한 것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됐다. 각종 컴퓨팅 및 네트워킹 기술의 발달은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기업의 구성원들이 생산성을 유지하고, 온라인을 통한 협업을 가능케 하고 있다.기존의 사무실 업무 환경도 더욱 스마트하게 변하는 추세다. 단순히 문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넘어, 생산성을 극대화
삼성전자가 슬림한 디자인과 강화된 홈 오피스 기능을 적용한 ‘스마트 모니터 M8’의 신규 색상 3종을 새로 선보인다.스마트 모니터 M8은 와이파이(Wi-Fi, 무선랜)만 연결하면 별도의 PC나 TV 없이 다양한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업무와 학습에도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스크린’ 제품이다. 이달 초 국내 정식 출시 이후 사전 판매 물량이 조기 완판된 바 있다.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기존 화이트 색상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색상은 ▲해 질 녘 노을을 연상시키는 선셋 핑크(Sunset Pink) ▲한낮의 맑은 하늘빛을 담
알파스캔이 전문가급 화질의 43인치 4K UHD 모니터 ‘U4309 4K UHD HDR 400 시력보호’를 선보인다.알파스캔 U4309 4K UHD HDR 400 시력보호(이하 U4309)는 43인치 대형 화면에 4K UHD(3840x216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대화면 모니터다. 하나의 모니터로 일반 풀HD(1920x1080) 모니터 4대 분량의 데이터를 한 번에 표시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10비트 컬러 출력을 지원하는 광시야각 VA 패널과 450칸델라(㏅), 4000:1의 명암비로 깊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 ‘XPS 13 플러스’와 화상 회의에 최적화된 ‘델 울트라샤프(Ultrasharp) 32 4K 비디오 컨퍼런싱 모니터’ 2종을 선보였다.델의 대표 프리미엄 노트북 XPS 라인업의 신모델 ‘XPS 13 플러스(모델명 XPS 9320)’는 인텔의 최신 12세대 코어 i5·i7 프로세서와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해 빠른 처리성능과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좌우 측면의 남는 공간을 없애고 큼직한 키캡을 채택한 ‘엣지-투-엣지’ 키보드는 타이핑 편의성을 높였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을 위해 데스크톱 PC를 새로 산 이들이 많다. 원격으로 업무를 보거나 수업을 듣기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보다 PC가 화면도 크고, 문서 및 과제 작성 등에도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모처럼 산 PC를 그저 업무용, 수업용으로만 쓰기는 아깝다. 특히 사용하지 않을 때 꺼진 모니터를 보면 괜히 자리만 차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유튜브 등을 시청할 수도 있고, PC 사양이 괜찮다면 게임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도 있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몇 가지 아이디어를 더하면 재택·온라인
시장 수요가 줄던 PC가 코로나 확산 이후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의 확대로 핵심 IT 기기 중 하나로 화려하게 재복귀했다.하지만 PC 및 주변기기를 고르는 것은 항상 고민이다. PC는 단지 한 가지 용도로만 쓸 수 있는 기기가 아니다. 어떤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업무나 학업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게임 등 정말 다양한 용도로 무한 확장이 가능기 때문이다.그런 만큼 모니터 하나 고르기도 쉽지 않다. 하나의 모니터로 업무나 학업, 영화나 드라마 감상,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제
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이 자사의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유디아(UDEA)의 신형 모니터 '유디아 엣지(EDGE) ED2735NA 유케어 QHD 홈엔터 USB-C'를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27형 크기의 화면에 최대 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 일반 풀HD(1920x1080) 해상도보다 선명한 화질과 더 넓은 작업 영역을 제공한다. 엑셀 등 스프레드시트 문서 작업 시 더 많은 열을 한 번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고, 일반 문서도 더 많은 창을 동시에 열고 다중 작업을 하기에도 유리하다. 게임에서도 더 넓고 선명한
필립스 모니터 공식 유통사 알파스캔이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32인치 모니터 ‘328B1 4K UHD 피벗 높낮이 시력보호(이하 328B1 4K UHD)’를 출시한다.필립스 328B1 4K UHD는 일반 풀HD(1920x1080) 해상도의 4배에 달하는 3840x2160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최대 4배 많은 픽셀로 같은 크기의 풀HD, QHD 모니터보다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이 제품은 테두리 폭을 최소한으로 줄인 보더리스 VA 패널을 채택했다. NTS
11월 25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제닉스는 에어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인 게이밍 신제품을 선보인다. 다얼유는 최대 3대의 모바일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를 출시한다. 에이서는 게임, 영화감상, 업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선보인다.제닉스, 통기성 높인 게이밍의자 ‘아레나X 제로 에어’ 선봬게이밍의자 및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제닉스가 공기 순환과 통기성이 좋은 에어메시(AirMesh) 재질을 사용한 게이밍 의자 ‘아레나X 제로 에어’
10월 15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루컴즈전자는 HDR10+ 인증 획득을 기념한 대상 TV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델 데크놀로지스는 재택업무 환경에 특화된 모니터 5종과 협업 솔루션을 선보인다. 제닉스는 손흥민 선수가 뛰는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증 게이밍의자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루컴즈전자, HDR10+ 인증 기념 프로모션 진행종합 가전 기업 루컴즈전자가 고품질 영상 인증인 ‘HDR10+’의 공식 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HDR10+는 장면별 밝기에 따라 톤을 달리하고 한
제이씨현시스템이 자사의 유디아(UDEA) 친환경 모니터 3종에 독자적인 전력 소비 절감 기술인 ‘그린 에너지’를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유디아 그린 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유디아 룩(LOOK) 시리즈 3종(220 PVA ECO, 240 PVA ECO, 270 PVA ECO)으로, 저전력 에코(ECO) 모드 사용 시 소비전력을 최대 10W 수준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7% 감소하고 전기 사용료도 최대 21%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제이씨현 측은 강조했다.그린 에너지 기술을 적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