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에 소비심리 저하 속 다기능 주목1인가구 확대, ‘미(Me)코노미’도 소비 확대 한 몫융복합 가전 전성기다. 건조기·정수기·공기청정기 등 신 가전제품 관심 고조에 1인 가구 확대에 따른 공간 관리 필요성도 작용했다. 여기에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소비 경직도 비용 부담을 줄이는 융복합 가전 관심으로 나타났다.9일 업계에 따르면 가전업계는 다양한 융복합 가전 제품으로 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건조기 수요 확대에 맞춰 LG전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결합한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를 내놓았다. 4월 말 출
선풍기로 바람을 쐬고, 동시에 주변 공기도 깨끗해진다.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오렌지스펙트럼이 만든 세계 최초의 헤어드라이어형 청풍기(공기청정기+선풍기) ‘에어로샷’입니다. 에어로샷은 선풍기와 공기청정기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기 위해서 왼편 흡입구는 공기청정기용, 오른편 흡입구는 개폐식으로 처리했습니다. 왼편에는 헤파필터가 장착돼 미세먼지의 95%를 걸러주며, 오른쪽은 선풍기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열고, 공기청정기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닫으면 됩니다.에어로샷을 직접 사용해본 느낌은 어땠을까요? 영상으로 에어로샷의 모습을 확인해보세요.Ar
10년 유통 경험 살려 아이디어 제품 출시한 신주용 오렌지스펙트럼 대표‘미세먼지 있는 날에도 쓸 수 있는 손선풍기는 없을까?’세계 최초의 헤어드라이어형 청풍기(공기청정기+선풍기) ‘에어로샷’은 신주용 오렌지스펙트럼 대표의 이같은 호기심에서 출발했다. 봄부터 손선풍기를 들고 다니는 가족을 보며 건강 걱정이 앞섰던 것. "손선풍기는 구조적으로 미세먼지를 결집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손선풍기 사용은 건강에 매우 나쁠 수 있습니다." 신 대표 말이다.개발 과정은 녹록지 않았다. 수도 없이 다양한 설계도면을 그려 테스트를 해봤지만 기대
갈수록 무덥고 습해지는 여름, 간편하게 들고 다니는 ‘핸디 선풍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가전이 됐다. 핸디 선풍기에 공기 청정 기능까지 더한 아이디어 상품을 토종 중소기업이 선보여 주목된다. 오렌지스펙트럼이 기획하고 선보인 ‘에어로샷(Airoshot)’이다.에어로샷은 0.3㎛ 미세먼지를 95% 제거하는 H11헤파필터를 탑재했다. 핸디 선풍기로 쓸 때에는 바람이 흩어지지 않도록 모아 강하게 내뿜는다. 사용하기 쉽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하며 사무실·차량·야외 등 여러 곳에서 쓰기 알맞다.구성품은 간결하다. 본체와 50㎝ USB 미니 5핀
공기청정기와 선풍기 기능을 갖춘 다목적 신개념 하이브리드 제품이 출시됐다.오렌지스펙트럼(대표 신주용)은 국내 최초로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로샷(airoshot)’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로샷은 고성능 헤파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다. 220g으로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이동하면서 청정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기본 장착된 헤파필터는 초미세먼지 95% 차단한다. 대용량 배터리(2400mA)를 장착하고 쉽게 교체도 가능하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고객은 99% 차단 가능한 헤파필터로 교체할 수 있다. 실제로 6인 회의실 경우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