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전용 메뉴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7월 출시된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갖춘 신개념 조리기기다. 삼성전자는 국내 대표 식품사와 협업하며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전용 메뉴를 개발해왔다.삼성전자는 최근 MZ 세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테이스티나인, 캐비아, 푸드나무 등 국내 식품사 3곳과 추가로 협업을 진행했다. 이에 비스포크 큐커에 참여하는 국내 식품사는 기존 8곳에서 11곳으로 늘었다.삼성전자
로스팅, 베이킹 등 7가지 기능 탑재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북미 브랜드 인스턴트의 10L 대용량 ‘볼텍스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국내 단독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인스턴트의 멀티 압력쿠커 인스턴트팟의 후속작이다. 2단 쿠킹 트레이가 들어가 다양한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오븐형 제품이다. 가열된 공기를 순환시켜 요리하기 때문에 기름 없이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이외에 로스팅, 베이킹, 재가열, 건조, 회전 등 7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360도 회전, LED 터치형 디스플레이, 분리 가능한 유리도어와 내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12월 29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2020 신차 러시’, ‘테팔 에어프라이어’, ‘구글 암호화폐 콘텐츠 차단’ 등이었습니다.2020년 앞두고 자동차 업계 ‘신차 러시’새해에도 ‘신차 러시'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산차, 수입차 할 것 없이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신차 소식이 즐비합니다
뜨거운 공기로 식품을 조리하는 에어프라이어는 주방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기름기 없는 건강한 튀김 구이 요리를 만들 때, 냉동 식품을 간편하게 조리할 때, 로스팅과 베이킹 등 까다로운 조리를 할 때 에어프라이어는 매우 요긴하다.주방가전의 명가 테팔도 에어프라이어를 내놨다. 신제품 ‘프라이 딜라이트’는 튼튼한 기본기 및 편의 기능을 갖췄다. 아날로그 조작계를 살린 점도 돋보인다. 용량이 2.2ℓ로 다소 작고 가격도 경쟁 모델보다 비싸지만, 동작 소음이 적고 특수 코팅 철망을 비롯한 만듦새가 우수하다.테팔 프라이 딜라이트 에어프라이어
2019년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1. 제네시스 첫 SUV ‘GV80’ 출시지연 이유는?제네시스가 올해 브랜드 최초 SUV ‘GV80’을 출시한다. 당초 GV80은 11월 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개 일자가 12월로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2. 화면 두 번 접고, 앞뒤 둘러싸고… 2020년 스마트폰 모습은?2019년은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처음 출시돼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2020년에도 각 제조사에서 다양한 폼팩터 스마트폰이 나타날
한국소비자원은 26일 국산 에어프라이어 9개 제품의 조리 성능과 소음, 소비전력와 안전성 등 종합 성능 시험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한국소비자원은 설문조사를 실시, 인기 제품을 선정했다. 5ℓ~5.6ℓ 용량에 가격도 7만~9만원대 제품으로 통일했다.▲대우어플라이언스(DEF-D500E) ▲대웅(DWAF-DM5500) ▲롯데알미늄(LSF-809) ▲리빙웰(YD-AF18) ▲매직쉐프(MEA-B50DB) ▲보토(CA-5L) ▲일렉트로맨(AFG-18011D) ▲키친아트(KAFJ-560M) ▲한경희생활과학(AIR-5000) 에어프라이어가 선정됐
주방의 상징인 ‘불’이 사라지고 있다. 주방가전 시장에서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가스레인지를 넘어서면서 조리기구의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인다.19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기레인지 제품군의 판매량이 가스레인지를 넘어섰다. 올해 1분기 그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1분기 기준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의 판매량 점유율은 각각 58%와 42%다. 전 분기 대비 격차가 5% 더 벌어졌다. 2분기 연속 우위를 유지한 것은 처음이라고 다나와 측은 밝혔다.전기레인지 시장 내에서는 인덕션 형태의 제품이 가장 인기다. 1분
롯데하이마트는 PB(자체 브랜드, Private Brand)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를 18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롯데하이마트는 2016년부터 하이메이드 브랜드를 운영, 공기청정기와 벽걸이에어컨 등 80개 품목 500개쯤의 상품을 구성했다.롯데하이마트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는 5.5ℓ 대용량으로 3~4인분 요리나 닭 한마리를 조리한다. 본체와 트레이는 사각형으로 넓고 열기를 곳곳에 전달하는 순환 기능도 갖췄다. 80~200℃ 온도 조절과 다양한 조리 기능도 지원한다. 60분 타이머, 자동 전원차단 등 안전 기능도 기본이다.이
한경희생활과학은 26일 5ℓ 대용량 ‘한경희 에어프라이어 OZ’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한경희 에어프라이어 OZ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져 깔끔하다. 사각형으로 설계돼 내부에 많은 음식을 넣어 조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싸이클론 고속 열 공기 순환 기술’을 탑재, 식재료의 지방을 활용해 조리한다. 최대 200℃ 온도를 지정해 60분까지 타이머 설정할 수 있다. 자동 전원 차단, 설정 온도 조절 시 유지 기능 등 편의성도 가졌다.한경희 에어프라이어 OZ는 발표 직후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필립스코리아는 28일 2월 6일까지 서울 송파 잠실 롯데월드타워 내 하이마트에서 에어프라이어 제품을 증강현실(AR) 기술로 소개하는 체험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AR 체험장 방문자는 매장에 비치된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의 사용법과 조리법, 세척법 등을 아이패드용 앱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음식 조리와 시식도 가능하다.체험 후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를 사면 5만원 상품권을, 구매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포트메리온 서빙 쟁반을 제공한다. 필립스코리아는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 증강현실 체험 행사
대우전자는 3일 프라이어오븐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대우전자 프라이어오븐은 2013년 출시됐다. 한국에서 판매되던 이 제품은 미국, 요르단, 중국과 페루 등 전세계 30개 나라로 순차 수출, 매년 2만대쯤의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모델이다.이 제품은 튀김 전용 용기를 탑재, 공기로 튀김 요리를 하는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갖췄다. 그릴과 오븐, 발효 등 다양한 조리를 지원하며 대기 전력을 차단하는 제로온 기능도 탑재했다.대우전자 프라이어오븐의 본체에는 스팀 크리닝과 논스틱 코팅이 적용, 내부를 청결하게 유
필립스코리아는 3일 1.4㎏ 용량 트윈터보스타 특대형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필립스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는 550g 닭 4마리를 한번에 조리할 수 있다. 바스켓 지름도 26.2㎝로 넉넉해 생선과 고기 등 부피가 큰 식재료도 소화한다.트윈터보스타 기술은 많은 양의 음식도 균일하고 빠르게 익힌다. 회오리 바닥판을 개량해 조리 효율을 높이고 식재료의 맛과 영양을 보존하는 기술이다. 가열 외에 30분간 보온 기능도 지원해 요리를 보관하기 좋다.필립스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의 바스켓은 레일형으로 설계, 안전하게 분
한경희생활과학은 21일 5ℓ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AF-5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경희생활과학 AF-5500은 대용량 제품으로 한번에 많은 양의 요리를 해낸다. 공기 배출구 설계를 다듬어 음식 표면의 수분은 줄이고 속은 부드럽게 조리한다.온도는 최대 200℃까지, 타이머는 최대 60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온도가 설정치 이상으로 올라가면 전원이 차단되는 과열방지 시스템, 간편한 다이얼 조작계도 갖췄다.본체 조리부는 논스틱 코팅 처리돼 음식이 눌러붙거나 녹이 스는 것을 막는다. 본체 색상은 블랙·로즈골드로 꾸며진다.한경희생활과
롯데마트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은 17일 5.6ℓ 에어프라이어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공기로 식재료 속 지방을 가열, 기름 없이 튀김 요리를 만드는 가전제품이다. 롯데 빅마켓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계란 한판 혹은 큰 닭 한마리를 넣을 수 있는 5.6ℓ 대용량 제품이다. 80~200℃ 온도 조절 기능과 분리형 구조도 갖췄다. 자동 조리 기능 7종, 과열방지와 긴급 조리중단 등 편의·안전 기능도 탑재했다. 롯데 빅마켓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18일부터 전점(
신세계TV쇼핑은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3차 판매를 7일 오후 9시 35분부터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마트가 개발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5.5리터(ℓ) 대용량 제품이다. 신세계는 TV쇼핑을 통해 해당 제품을 8200대 판매했다.신세계TV쇼핑은 3차 판매에서 1차 방송 4000대, 2차 방송 4200대보다 50% 더 많은 6500대를 준비했다. 가격은 8만9800원이다.
폭염과 열대야가 2주째 지속된다. 아침과 저녁까지 30℃를 넘나드는 여름날 뜨거운 불 앞에서 ‘삼시세끼’를 준비하는 일은 고역이다.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소비자 사이에서 전기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불 없는’ 가전제품과 ‘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기상청은 올 여름 폭염이 8월 이후에도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이들 제품의 매출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전기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인기…지난해보다 매출 250% 오르기도불을 사용하는 가스레인지와 달리, 전기레인지는 전기
이마트는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신제품 2종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이마트 트레이더스는 5.2ℓ 용량 ‘뉴 더 에어프라이어 플러스’가 판매된다. 가격은 8만4800원이다. 3~4인 가족에 알맞은 대용량에 디지털 패드 방식 조작계, 자동 조리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구매 시 전용 매트가 제공된다.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5.5ℓ 용량 ‘일렉트로맨 대용량 에어프라이어’가 판매된다. 가격은 8만9800원이다. 닭 4마리(550g 기준)를 한번에 조리 가능할 만큼 용량이 크다. 신세계 TV 쇼핑에서 수시간만에 초기 물량 420
필립스코리아는 18일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모델명 HD9743/4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은 본체 아래에 열 반사 및 기름 튐 방지 회오리 바닥판을 탑재했다. 열 반사 회오리 바닥판은 공기 흐름을 조절해 열기를 약 40% 늘리는 역할을, 기름 튐 회오리 바닥판은 조리 중 생긴 기름이 튀어 음식에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신제품은 굽기와 튀기기, 베이킹과 로스팅 등 조리 설정을 버튼 하나로 조작하는 원터치 프리셋 설정을 탑재한다. 그릴 팬을 사용하면 스테이크나 생선구이도 저지방으로 요리할 수 있다. 요리 방법을 알려주는 필립스
6월 둘째 주 홈쇼핑 분야별 인기 상품은 견미리팩트 에이지투웨니스·노와이어 프렌치 헤리티지 컬렉션 브라팬티·프리미엄 매직캔 프리베 쓰레기통·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가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서비스하는 버즈니는 8일부터 14일까지 홈쇼핑사 16곳(홈쇼핑 7곳+T커머스 9곳)을 조사해 인기 클릭 상품을 선정했다.화장품·미용 부문에서는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팩트 RX’ 상품이 6월 첫 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네일 케어 상품도 인기다. ‘데싱디바 페디큐어 최신상 프리미엄 에디션’·‘
[IT조선 이상훈]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대한민국 국민의 기름 줄인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웹툰 작가이자 자취 요리의 대가 김풍 셰프와 함께 저유분 요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저유분 조리법이란 기름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활용하는 조리법으로 기존 레시피보다 지방 및 트랜스지방 함량을 낮춘 건강 조리법을 뜻한다. 이번 ‘저유분 요리 캠페인’은 평소 자극적인 기름 맛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해 온 국민의 평생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오는 5월 13일 1차 ‘냉장고 쫌 부탁해’ 동영상 공유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