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쏘카 대표가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 운영으로 얻는 이익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했다. 타다의 성장으로 인한 이익이 타다 드라이버나 택시기사뿐만 아니라 사회 모든 젊은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의지다.이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타다 최대주주로서 앞으로 타다가 잘 성장해서 유니콘이 되거나 기업공개로 제가 이익을 얻게 된다면 그 이익은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며 "타다를 같이 만들어가는 동료들이나 드라이버들, 택시기사들은 물론 우리 사회 모든 젊은이들에게도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26일 예정된 국회 ‘타다 금지법(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 수정안 논의 연기가 확실시된다. 3월 5일 본회의까지 시간이 남아있지만 여야간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법안 폐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26일 본회의에서 감염병예방법·검역법·의료법 등 일명 ‘코로나 3법’ 개정안만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법제사법위원회는 27일로 하루 순연했던 전체회의를 다시 26일 오전으로 당겨 진행한다. 회의에서는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 상정이 논의되지 않을 예정이다.법사위 간사인 송기헌 의원실 관계자는 "앞당겨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