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싼타페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싼타페’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중형 SUV로 이번에 출시한 2023 싼타페는 주요 안전사양을 전 트림 기본사양으로 탑재하고 선호도가 높은 옵션으로 구성된 신규 트림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1열 센터 에어백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하고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LED 리어 콤비램프를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사양으로 편성
기아가 19일부터 전용 전기차 EV6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3 EV6’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더 2023 EV6’는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사양을 운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세부적을 해당 모델 에어 트림에 후측방레이더가 기본 탑재돼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을 추가하고 ▲전방 주차 거리 경고를 적용해 주행 및 주∙정차 안전성이 강화됐다.또 선호 편의 사양인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 ▲전자식 차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3 K3(이하 K3)’와 ‘The 2023 K3 GT(이하 K3 GT)’를 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K3는 연식변경 모델로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디자인 사양 적용으로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세부적으로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샤크핀 안테나 등이 포함된 신규 패키지를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기본 적용했으며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또 모든 트림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12일부터 상품 경쟁력을 높인 다목적 차량(이하 MPV) ‘2023 스타리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3 스타리아는 연식 변경 모델로 주행 안정성을 제고하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차는 그룹 최초로 ‘횡풍안정제어’ 신기술을 스타리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횡풍안정제어 기술은 차체의 측면으로 강한 횡풍이 불 때 횡풍발생 방향의 전·후면 바퀴를 자동제어 하는 방식으로 차량의 횡거동을 억제하고 회전 성능 및 접지성을 향
기아는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26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2023 스포티지는 경제성이 뛰어난 LPi 엔진 탑재 모델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스포티지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에 이어 LPi 엔진까지 탑재해 전체 엔진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스포티지 LPi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 복합연비 9.2㎞/ℓ의 성능을 갖췄다. 기아는 트림별 선호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만족도를 높였다. 트렌디 트림
기아는 소형 SUV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됐다.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원은 전장 4390㎜, 전폭 1800㎜, 전고 1600㎜, 축거 2630㎜다.전면부는 웅장한 느낌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에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19일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식변경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신규 적용하고 선호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전방 차량과의 충돌 ▲차량의 차선 이탈 ▲후측방 충돌 위험 ▲운전자 주의 경고 시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
기아는 19일부터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5(이하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K5는 2019년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30세대의 압도적인 인기에 힘입어 중형 자가용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K5는 지난해 5만6000대가 판매돼 국산 중형차 시장점유율 52%(영업용 미포함 기준)를 기록했다.기아는 연식변경 모델에 대해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해 외장에 고급감을 더하고 기존에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15일부터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아이오닉 5(이하 아이오닉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용량을 증대해 주행가능거리(AER)를 늘리고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72.6㎾h에서 77.4㎾h로 개선해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기존 429㎞에서 458㎞로 늘였다.또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배터리 충전 효율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13일 상품 경쟁력을 높인 준중형 SUV ‘2023 투싼’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2023 투싼은 연식 변경 모델로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전체 트림에 신규 사양인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와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으로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는 도로 표지판 또는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경고를 해주고 설정 속도를 변경해 제한 속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동급 최초로 적용된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차량이 차
국내 베스트셀링카 ‘그랜저’의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2 그랜저’를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2022 그랜저는 기존 그랜저 계약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전체 트림에 기본화했으며 인기 트림인 르블랑에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스웨이드 내장재와 뒷좌석 수동커튼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했다.또 ▲전방
쌍용자동차가 ‘뉴 렉스턴 스포츠&칸’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2월 22일까지 응모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팀을 선정, 총 15개 팀에게 3박 4일 뉴 렉스턴 스포츠&칸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2022년형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기존 모델에서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차량이다. 출력을 상승시킨 파워트레인에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 적용했다.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 등 안전·편의 사양도 적용됐다.뉴 렉스턴 스포츠&칸 시승 행사는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장 아름다운 세단'으로 내세운 아테온에 사륜구동을 추가했다. 기존 제품군은 연식변경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2.0리터 프레스티지 4모션을 국내 최초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아테온은 세단에 스포츠 쿠페 스타일을 접목한 폭스바겐 대표 세단이다. 2019년 5월 판매재개 후 월 평균 700여 대 판매를 기록하며 브랜드 판매를 주도하는 차다. 새롭게 출시된 아테온 2.0리터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최신 사륜구동 기술 ‘4모션'을 적용, 주행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4
‘국민 세단' 쏘나타와 대형 SUV 열풍의 주역 펠리세이드가 올해 연식변경에 나설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발 자동차 수요 부진을 공격적인 신차 출시와 함께 기존 인기제품군도 쇄신하는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10일 국산차 영업일선 등에 따르면 2020년형 쏘나타가 4월 하순, 2020년형 팰리세이드가 5월 초 출시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부터 아반떼, 그랜저 등 주력 세단의 완전변경 출시를 이어갔고, 투싼과 싼타페 등 SUV 제품들도 올해 여름 시판을 앞두고 있다. 최근 현대차의 행보는 말 그대로 ‘신차 러시’다쏘나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