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 6.0이 신규 버전 론칭 45일만에 100만 회원을 넘어섰다. 키네마스터는 5월 초, 1년 여 만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된 키네마스터 6.0을 공개했다.기업가와 소상공인들이 마케팅 툴로 쓰일 수 있도록 디자인된 영상 편집기 키네마스터6.0은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함께 다양한 영상 템플릿을 제공한다. 회원 기능도 추가됐다.키네마스터6.0은 앱 내 로그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회원들은 개별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좋아요’를 표시한 프로젝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어떤 기기에서든 작업을 이어
PC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성능으로 무장한 하이엔드 CPU를 쓰길 원한다. 고사양의 게이밍PC나 영상 및 이미지 편집 등을 위한 전문가용PC, 게임과 방송 송출을 동시에 하는 스트리밍용 원컴PC 등 무거운 작업을 하는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코어와 고용량 L3 캐시를 탑재하고, 높은 클럭을 구현한 최상위 모델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인텔 12세대 코어 i9-12900KS’가 바로 그러한 제품이 아닐까 한다. 올해 4월 출시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인텔 12세대 코어 i9-12900KS’는 무려 16개에
모바일 영상편집앱 키네마스터는 25일 신규 버전인 ‘키네마스터 6.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키네마스터 6.0의 가장 큰 변화는 앱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변화다. 기존 버전은 영상을 직접 편집하고 효과를 넣는 사용자의 역량이 중요했던 반면, 신규 버전은 키네마스터 사용법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키네마스터는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운 사전제작 영상 프로젝트를 제공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매일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업로드 된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는 원하는 프로젝트를 다운로드 받아 사진과 영상만 교체해 넣으면 높은 품질
AMD가 애플의 맥 프로(Mac Pro)를 위한 전문가용 그래픽카드 ‘AMD 라데온 PRO W6600X’를 발표했다.AMD RDNA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라데온 프로 W6600X 그래픽 카드는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를 비롯한 AMD의 첨단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맥 프로와 다양한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에서 고품질 비주얼과 성능을 선사한다.8GB 용량의 고속 GDDR6 메모리는 최대 256GB/s의 대역폭으로 데이터 집약적 전문 애플리케이션에서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지원한다. 32MB 용량
PC 및 관련 제품군을 대상으로 주목할 제품을 살펴보는 ‘2022년 디바이스 기대주 특집’을 마련했다. 주목할 제품을 통해 올 한 해 제품 트렌드도 제시한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두고 PC 및 주변기기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디바이스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주]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의 확산은 PC용 주변기기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펜을 이용해 디지털 방식으로 필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태블릿’도 그중 하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엠에스아이코리아(이하 MSI)가 인텔의 최신 12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콘텐츠 제작 환경에 특화한 전문가급 고성능 노트북 ‘MSI 크리에이터 M16 A12UC’를 출시한다.크리에이터 M16 A12UC는 14코어 20스레드의 구성으로 콘텐츠 작업 환경에 특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 코어 i7-1270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기술을 지원하는 RTX 3050 GPU를 탑재, 초고화질 영상의 편집과 인코딩, 그래픽 디자인과 설계, 3D 렌더링 등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16:10 비율에 QHD+(2
함께일하는재단은 청소년이 청년이 되는 과정에서 성공적인 자립을 도모하고 인턴십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고자 ‘청(소)년 인턴십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청(소)년 인턴십 지원사업은 웹디자인·영상편집 분야 일자리 연계형 사업으로 관련 경험이 없어도 해당 분야에서 커리어를 개발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수도권 거주 취약계층 만 15~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웹디자인과 영상편집 분야별 각 5명씩 총 10명을 선발해 선정된 분야의 직무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 교육
콘텐츠의 편집 및 제작을 위한 고성능 노트북 PC 수요가 크게 늘었다. 예전에는 주로 고사양을 갖춘 게이밍 노트북을 콘텐츠 제작용으로 활용했지만, 최근에는 처음부터 콘텐츠 전문가를 위한 사양과 옵션을 갖춘 ‘크리에이터용’ 노트북도 여럿 출시된 상태다.하지만 본격적인 ‘전문가용 노트북’은 따로 있다. CPU나 GPU가 처음부터 일반 제품이 아닌 콘텐츠의 제작과 편집, 디자인 및 설계, 연구 및 시뮬레이션 등의 복잡하고 전문적인 작업을 하드웨어적으로 가속할 수 있는 걸 채택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 그들이다.에이수스가 2022년 신모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애플실리콘 ‘M1 프로’와 ‘M1 맥스’는 발표 즉시 PC 업계의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출시한 첫 애플실리콘 ‘M1’도 상당한 성능과 퍼포먼스로 파란을 일으켰는데, ‘M1 프로’와 ‘M1 맥스’는 그보다 훨씬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화제를 모은 M1 프로와 M1 맥스를 탑재한 첫 제품인 맥북 프로 신모델이 나왔다. 1차 출시국인 미국과 북미 등에 이어, 국내서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윈도 노트북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자 입장에서도 신형 맥북 프로는 상당히 관심 있고 흥미로운 제품이다. 신형 맥북 프
벤큐가 27인치 화면 크기에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 디자이너용 모니터 ‘PD2725U’를 출시한다.벤큐 PD2725U는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정확한 색상 표현과 다양한 컬러모드, 오랜 시간 모니터 앞에서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및 디자이너를 위한 편의 기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광시야각 IPS 패널에 sRGB와 Rec.709 색 영역을 100% 충족하며, P3 색 영역도 95%를 지원한다. 개별 제품마다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리포트를 제공해 정확한 델타-E 및 감마 성능을 제공한다.베사(VES
인텔이 작정하고 선보인 12세대 프로세서의 반응이 괜찮다. 처음에는 CPU 사용률 100%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다소 높은 발열과 전력 소모 등 부정적인 모습이 드러났다. 하지만 정식으로 출시되고 사용자 경험이 늘면서 12세대 프로세서의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되는 모양새다.커뮤니티 등지에도 12세대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으로 넘어가도 될까 묻는 질문들이 점차 늘고 있다. 중하위 등급의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가 빨리 출시되고, DDR5 메모리의 공급량이 늘어 가격만 안정화된다면 12세대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도 사용자층이 급증할 수 있는
인텔이 개발자들을 위한 ‘인텔 이노베이션(Intel Innovation)’ 행사에서 자사의 차세대 소비자용 CPU 제품군인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정식으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업계 최고의 게이밍 프로세서로 선보이는 ‘코어 i9-12900K’ 모델을 포함, 총 6개의 언락(unlock) 제품으로 구성됐다. 최대 5.2㎓의 작동 속도(터보부스트 시)와 최대 16코어 24스레드 구성을 제공하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게이머와 콘텐츠 제작 전문가에게 최적화된 프로세서 성능을 제공한다.특히 이번 12
요즘 노트북 시장은 ‘OLED’가 화두다. 이전과 달리, 이제는 주요 노트북 브랜드에서 너도나도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신 노트북을 선보이고 있다.OLED 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가 필요한 일반 LCD 디스플레이와 달리 자체적으로 발광하기 때문에 매우 밝고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노트북의 부피(두께)도 줄일 수 있다. 진하고 선명한 색감과 높은 색 재현율로 사진 및 영상 작업에 어울리고, 각종 콘텐츠도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일과 업무를 확실히 구분하고 즐기는 MZ 세대에게 안성맞춤이다.다양하게 출시되고
AMD가 자사의 최신 RDNA 아키텍처 기반 워크스테이션용 그래픽카드(GPU)인 ‘AMD 라데온 PRO W6800’ 시리즈를 공개했다.라데온 PRO W6000 시리즈는 7나노미터(㎚) 공정 기반 ‘RDNA 2’ 아키텍처와 최대 32GB의 대용량 GDDR6 ECC 메모리를 탑재,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최대 79%(W6800 모델 기준) 향상된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또한 ▲최대 128메가바이트(MB)의 대용량 온다이(on the GPU die) 데이터 캐시로 지연과 전력 소모를 줄이는 ‘AMD 인피니티 캐시’ ▲AMD 라이젠 5000
유튜브나 트위치 등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개인 방송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사진 및 영상 콘텐츠의 제작과 편집에 특화된 고성능 PC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었다. PC의 성능이 좋아야 콘텐츠 제작에 걸리는 시간과 수고가 줄어들고, 이는 양질의 콘텐츠를 더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다.최근에는 노트북의 성능이 데스크톱 못지않게 잘 나오면서 노트북으로 콘텐츠 작업을 처리하는 경우도 흔하다. 맥북 프로나 전문가용 GPU를 탑재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등을 쓰기도 하지만, 화질이 좋고 고성능 CPU와 GPU
PC 주요 부품 및 노트북 제조사 기가바이트(GIGABYTE)가 인텔의 최신 11세대 H-시리즈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시리즈 GPU를 탑재한 차세대 고성능 노트북 ‘에어로 VD(AERO VD)’와 ‘어로스 VD(AORUS VD)’ 시리즈를 출시하고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새로운 기가바이트 에어로 VD 및 어로스 VD 시리즈는 각각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게임 마니아에게 최적화된 고성능 노트북 라인업이다. 2종 모두 인텔의 최신 11세대 H-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 코어당 성능(IPC)가 이전 세대보다 최대 19% 향상됐다
애플의 맥북(MacBook) 제품군은 단순 ‘노트북’이 아닙니다. 비 윈도 PC의 대표주자이자, IT 제품이면서도 대표적인 스타일리시 아이템입니다.세련되고 멋진 디자인 때문만은 아닙니다. 사진 및 이미지, 영상, 음향 관련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최근 맥북 라인업에 역대급 변화가 있었습니다. 애플이 10여년 만에 인텔 CPU 대신 자체 개발한 ‘애플실리콘 M1’ 칩을 탑재한 차세대 맥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입문형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맥북 에어(MacBook Air)도 그중 하나입니다.신형 맥북 에어
애플의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iPad Air)’ 4세대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아이패드 제품군 중 이동성을 강조한 서브 모델 중 하나였던 것이, 어느덧 최상위 전문가용 제품인 ‘아이패드 프로’ 못지 않은 제품으로 그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디자인은 물론, 기능과 구성면에서도 기존 아이패드와 다른, 아이패드 프로 계열의 제품으로 완전히 환골탈태했다. 과연 어떤 제품이길래 기존 아이패드 사용자는 물론, 아이패드 구매를 고려하는 신규 구매자들의 관심을 받을까.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외형은 아이패드 프로를 보는 듯 하다. 클래
11월 4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에이서는 전문 크리에이터에 최적화한 인텔 11세대 노트북을 선보인다. 브라보텍은 USB 타입C 포트의 기능을 확장하는 멀티허브 제품을 출시한다. 인텔공인대리점 3사는 인텔 정품 CPU 및 이를 탑재한 PC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매 및 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에이서, 크리에이터 위한 인텔 11세대 탑재 ‘스위프트 3x 비주얼’ 선봬글로벌 PC 브랜드 에이서가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아이리스 Xe 맥스(Iris Xe MAX) 외장 GPU를 탑재한 노트북 ‘스위프트(Swift)
LG전자의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 스마트폰 ‘LG 윙'이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폴더블(접는 형태)폰 중심이던 폼팩터 시장에 듀얼 스크린 기반의 T자형 스위블(돌리는 형태)폰 혁신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드웨어 혁신에 경량화와 내구성을 더하면서 동시에 앱 사용성 등을 통한 소프트웨어 혁신까지 선보였다. 내장 카메라 총 화소 수는 1억2100만 화소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LG전자는 14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자사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진화한 기기 사용성에 무게를 두고 성장 가능성 있는 영역을 발굴해가겠다는 LG전자의 새로운 혁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