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0일 올해 선보인 2022년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LG 올레드 에보'가 유럽 소비자매체에서 연이어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독일 소비자매체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315개 TV제품에 대한 평가에서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C2)를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선정했다. LG 올레드 에보의 뒤를 이어 LG 올레드 TV 8개 모델이 이 매체 TV 성능 평가 2~9위를 휩쓸었다.LG 올레드 에보는 스웨덴 소비자매체 '라드앤론'이 진행한 TV 성능 평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236개 제품 중
LG전자가 정형화된 TV 설치방식의 고정관념을 깨고 기존에 없던 고객경험을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집 안 어떤 공간에 두고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마치 인테리어 가구처럼 아름답게 보이는 공간 디자인 TV다. 6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디자인위크(Milano Design Week) 특별 전시에서 처음 공개됐다.제품 이름 포제(Posé)는 ‘자세’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포즈(Pos
세계 경제 침체로 인한 전자제품 수요 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눈물의 바겐세일에 돌입했다. 재고 손실 부담이 커지고 TV 출하량 목표까지 낮춘 상황에서 최대 규모인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TV 할인에 나섰다. 15일 삼성전자 미국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회사는 최근 ‘7월의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IN JULY)’ 행사를 통해 ▲네오 QLED ▲QD-OLED ▲더 프레임 등 주요 프리미엄 TV를 할인 판매 중이다.연관기사삼성·LG, 프리미엄 TV 판매 혈안 이유는 수익성삼성전자는 2022년형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차별화한 마케팅 비법을 활용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대표 브랜드 갤럭시와 비스포크를 타 브랜드와 결합시켜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반면 LG전자는 예술적 감성이 돋보이는 브랜드 마케팅으로 제품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한다.삼성전자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를 15일 국내 출시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는 등산 인구를 대상으로 갤럭시 워치의 스마트한 아웃도어 경험을 확대하고, 블랙야크의 친환경 캠페인도 지원하기 위해서다.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
LG전자가 오브제컬렉션을 입은 올레드(OLED) TV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브제컬렉션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 일본 시장에 출시되는 것은 이번 OLED TV가 처음이다. 2021년 중국과 러시아 시장을 먼저 노크한 LG전자는 일본 시장 공략 후 중동, 유럽 등 글로벌 무대로 확장할 계획이다. 26일 전자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LG전자 일본 법인은 최근 2022년형 올레드 TV인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G2) ▲OLED C2 ▲OLED B2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65ART90) 등 4개 시리즈를 공개하고 5월 말부터
LG전자가 세계 3대 아트페어 가운데 하나인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해 차별화된 화질과 디자인의 LG 올레드 에보로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LG전자는 18일(현지시각)부터 5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문화예술센터 더셰드(The Shed)서 열리는 국제예술전시회 프리즈 뉴욕(Frieze New York)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시관 8층에 마련된 VIP 라운지에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총 18대의 혁신
LG전자가 출시한 2022년형 올레드 에보(OLED evo) 전 제품이 세계 유력 인증기관들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LG전자sms 2022년형 올레드 에보 전 모델이 최근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ECV(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 환경마크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ECV는 재활용 소재 사용량 등 친환경성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 마크다.3월에는 스위스 인증기관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뛰어난 자원 효율성, 유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인 '올레드 에보'와 예술 작품과 접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LG전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공예·디자인 전시 런던크래프트위크를 맞아 런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더 콘란 숍'(The Conran Shop)에서 올레드 에보를 활용한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더 콘란 숍은 영국 디자이너 테렌스 콘란이 1974년 설립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구를 포함해 고급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LG전자는 런던 소재 더 콘란 숍 2개 매장에 올레드 에보 총
LG전자가 2020년 내놓은 48인치 올레드 TV(OLED evo)에 이어 2년 만에 42인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내놨다. LG전자는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인치(화면 대각선 106㎝) 올레드 에보(모델명: 42C2)를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LG전자가 다른 사이즈와 달리 40인치대 제품을 추가로 출시한 것은 게이밍 모니터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세컨드 TV나 게이밍 모니터로 인기를 끄는 기존 48인치 제품과 함께 프리미엄 중형급 TV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40인치대 올레드 TV는 2020년 48인치
LG전자는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인치(화면 대각선 106㎝) 올레드 에보(OLED evo, 모델명: 42C2)를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LG전자는 20일부터 7일간 네이버쇼핑이 진행하는 신상위크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도 42인치 LG 올레드 에보를 판매한다. 4월 말부터는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OBS)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한다.이 제품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인 42인치 올레드 화면에 4K(3840x2160) 해상도를 구현했다. 화소 밀도는 80인치대 화면 크기의 8K(7680x4320)
LG전자는 최근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최고상인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20개의 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세계에서 총 1만1000개의 제품이 출품됐다.LG전자는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TV로 금상을 받았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16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금상을 받은
LG전자는 자사의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OLED evo)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받았다고 11일 밝혔다.영국 영상기기 전문매체 왓하이파이(What-Hi-Fi?)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모델명 65G2)에 대해 "진정한 아름다움 그 자체다"라고 평가하며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부여했다.영국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을 보면 올해도 LG가 올레드 화질의 왕좌를 내어줄 것 같지 않다"고 호평하기도 했다.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와 비즈니스
LG전자는 2022년 올레드 TV 신제품 출시에 이어 올레드 TV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금성오락실'을 부산 광안리에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금성오락실은 LG전자가 2021년 서울 성수동에서 처음 선보인 '뉴트로'(New-tro, New와 Retro의 합성어) 콘셉트의 올레드 TV 팝업스토어다.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찾는 MZ세대에게 사랑받으며 일일 평균 400명 이상이 방문했다.LG전자는 4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 테마거리에 위치한 '더 브릿지 호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공간에서 두 번째 금성오락실을
LG전자는 자사의 올레드(OLED) TV가 해외 전문매체들이 평가하는 '올해 최고 게이밍 TV'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LG전자는 올해 출시된 LG 올레드 에보(G1)가 최근 영국에서 열린 TV 비교 평가에서 최고 게이밍 TV로 선정됐다고 이날 알렸다.회사는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LG 올레드 에보는 화질과 응답 시간, 게임 성능 등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미국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과 영국 IT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도 LG 올레드 TV(C1)를
LG전자는 LG 올레드(OLED) TV가 2013년 첫 출시 이후 누적 출하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2021년 3분기 전체 TV 시장은 ‘피크 아웃’(정점을 찍고 하락)이 뚜렷했다. 하지만 LG 올레드 TV는 2020년 3분기보다 두배 가까운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1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3분기 LG올레드 TV 출하량이 89만9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같은 기간 보다 80%쯤 늘어난 것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출하량이다.올해 3분기까지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총 263만5000대를 기록
LG전자는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더콘란 샵(The Conran Shop)'에서 롤러블 TV 등 주요 TV 제품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LG전자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비롯해 스탠드에 설치된 'LG 올레드 에보', 무선 TV 'LG 스탠바이미' 등 주요 TV 제품들을 고급 인테리어와 함께 선보인다.아트디렉터 차인철 작가도 협업해 LG전자 TV와 조화를 이루는 아트 오브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더 콘랸샵은 400개 고급 인테리어 브랜드가
LG전자의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OLED evo, 모델명: 65G1)’가 해외에서 성능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자사 ‘LG 올레드 에보’가 EISA(영상음향전문가협회, Expert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의 최고 제품(Best Product)으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영국에 본부를 둔 EISA는 세계 29개국 60개 전문 매체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협회다. 지난 1982년부터 매년 영상, 음향, 사진, 모바일 기기 등의 분야에서 최고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LG 올
LG전자가 올해 처음 출시한 ‘LG 올레드 에보(OLED evo)’가 해외 소비자매체 성능평가에서 최고 TV로 선정됐다.영국 소비자매체 ‘위치(Which)’는 LG 올레드 에보에 매체 추천 제품(Best Buy) 55개 가운데 최고 평점인 81%를 부여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지난해 출시한 올레드 TV 2종(모델명 55GX, 55BX)과 함께 TV 성능평가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매체는 LG 올레드 에보에 대해 "완벽에 가까운 TV, 올해 TV가 갖춰야 할 모든 면에서 모범사례"라고 극찬했다.스페인 소비자매체 ‘오씨유 콤프라마에스
LG전자가 미국, 영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 올레드(OLED) TV 번인(Burn-in·장시간 TV를 켜 놓았을 때 화면에 잔상이 남는 현상) 보증 기간을 5년으로 늘렸다. OLED TV 대중화를 위한 신호탄을 쏜 것은 물론,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받은 번인 우려를 어느 정도 극복했다는 자신감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14일 주요 외신과 가전업계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2021년형 OLED 에보(Evo) TV를 구입한 미국과 영국 소비자 대상 TV 패널 번인에 대한 보증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OLED Evo
LG전자가 2021년형 LG 올레드 TV를 본격 출시한다.LG전자는 1일 올레드 에보(evo)를 필두로 2020년보다 6개 늘어난 18개 모델을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전했다. 70인치 이상 초대형은 한국 출시모델 기준 7개에서 11개로 늘었다.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올레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올레드 팬덤을 조성하며 올레드 대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형 LG 올레드 TV는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