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성능을 높이며 제품 간 경쟁을 펼치는 스마트폰 시장 추세로 카메라 이미지 센서(CIS)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CIS 시장의 올해 매출 71%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발생한다. 전통적으로 이미지 센서의 핵심 시장이었던 디지털카메라 비중은 3%대에 불과하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2년 세계 카메라 이미지 센서(CIS) 시장 매출이 2021년보다 7% 늘어난 219억달러(26조원)를 기록한다고 25일 전망혔다. 카메라 성능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차량 등에 CIS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향
이미지 센서 제조사 옴니비전이 초소형 이미지 센서 OV6948을 상용화한다. 이 이미지 센서는 ‘세계 최소형 이미지 센서’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옴니비전 OV6948의 크기는 0.575 x 0.575㎜, 1/36인치다. 화소수는 4만개, 200 x 200 해상도 사진을 찍는다. 같은 해상도에서 30fps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크기는 작지만, 옴니비전 고유의 이면조사 기술이 적용돼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만든다.옴니비전은 OV6948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초소형 카메라 모듈도 공개했다. 이 카메라 모듈의 크기는 0.65 x
미국 반도체 제조사 옴니비전은 17일(현지시각) 스마트폰 카메라용 4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OV48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옴니비전 OV48B는 2018년 발표된 소니 IMX586, 삼성전자 GM1에 이은 세번째 4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다. 성능은 모두 비슷하다. 옴니비전 OV48B는 2분의 1인치 크기에 화소 간격은 0.8㎛다. 사진 해상도는 8032 x 6032(유효화소 8000 x 6000), 영상 해상도는 4K UHD 60p 및 풀 HD 240fps다.이미지 센서에는 특수 기술 ‘퓨어셀 플러스S’가 적용된다. 빛을 모으
[IT조선 차주경] 옴니비전이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 'OV 16860'을 발표했다.이 이미지 센서는 1/2.4인치 1600만 화소로, 스마트폰에 알맞게 설계됐다. 이 이미지 센서는 HDR, 슬로우 모션 동영상과 위상차 AF 센서 등 각종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옴니비전 OV 16860은 4k 해상도 60p 영상 촬영 기능을 가졌다. 프레임이 높을수록 부드러운 느낌의 영상을 만들 수 있지만, 그 만큼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이 4k 60p 영상을 공식 지원하는 AP다. 옴니비전은 이 이미지 센서를
[IT조선 차주경] 소니에 이어 옴니비전도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 이미지 센서를 선보인다. 옴니비전 카메라 이미지 센서 신제품은 2종으로 1/2.3인치 2380만 화소를 지닌 OV23850, 1/2.4인치 2180만 화소를 담은 OV21840이다. ▲옴니비전 이미지 센서 (사진=GSMArena) 이 두 제품은 공통적으로 QHD 30p, 풀 HD 90p, HD 120p 영상 촬영 기능을 지닌다. 또한 이미지 센서 내에 콘트라스트 AF뿐만 아니라 위상차 AF 모듈도 적용, 초점 잡는 속도가 빨라졌다. 센서 모듈 크기가 6mm로 더욱
최근 이미지 센서 시장에서는 이면조사 센서가 화제다. 수광 방식을 바꿔 고감도 성능을 올리고광량이 낮은 곳에서도 뚜렷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이면조사 이미지 센서는 이미 소니, 카시오에서 양산해 제품화한 이면조사 CMOS 센서를 옴니비전에서 더욱 강화했다. 옴니비전은 CES 2010 행사에서 1,460만 고화소 이면조사 CMOS 센서를 발표했다.옴니비전에서 선보인 1,460만 화소 이면조사 CMOS 센서는 디지털 카메라용 OV14810과 휴대전화 카메라용 OV14825 등 2종이다. 이 가운데 디지털 카메라용인 OV14810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