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체험형 가상공간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Samsung Space Tycoon)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타이쿤) 형식을 활용해 우주 공간에서 삼성전자 제품들을 직접 생산하고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외계인들이 신제품을 연구하는 삼성 우주 연구소가 배경이다. 이용자들은 자원을 발굴해 스마트폰부터 각종 가전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폴더블폰 '
가까운 미래에는 두번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과 좌우로 화면 확장이 가능한 슬라이더블 스마트폰이 출시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패널을 통해 구현 가능하다.삼성디스플레이는 4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호텔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접히는 플렉스S·G와 슬라이더블 OLED 패널 시제품을 공개했다.플렉스S는 'S'자 형태로 안팎으로 접을 수 있는 멀티 폴더블 제품이다. 접는 방법에 따라 스마트폰, 태블릿, AI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활용 가능하며 두 번 접을 수 있어 휴대성이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2'가 1월 5~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CES 2020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행사다. CES 2022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에 규모가 축소됐지만, 삼성·LG·현대자동차·SK 등 국내 4대그룹은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차별화 기술을 앞장서서 선보인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은 ‘미래를 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한국 기업 관계자 중 유일하게 CES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그는 ▲제품 전반으로 확대하는 맞춤형 경험 ▲기기 간 매끄러
삼성전자가 CES 2021 개막에 앞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 CES에서 프레스 콘퍼런스 연사로 나서는 승현준 삼성리서치 소장(사장)이 유쾌한 모습으로 직접 등장해 행사 기대감을 높였다. 4일 삼성전자는 CES 2021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영상은 총 두 편으로 컨셉은 ‘테크 버라이어티 쇼’다.삼성전자는 "첫 번째 영상에선 삼성전자 특별 연구진이 직접 등장해 유쾌하고 비밀스러운 비밀을 선보인다"며 "두 번째 영상에는 프레스 콘퍼런스 연사인 삼성리서치 승현준 사장의 실루엣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제로, 소품으로, 때로는 양념으로. 최신 및 흥행 영화에 등장한 ICT와 배경 지식, 녹아 있는 메시지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주]오블리비언(Oblivion, 2013) : ★★★(6/10)줄거리 : 지구는 외계인의 침공을 받아 사람이 살수 없을만큼 피폐해진다. 인류는 삶의 터전을 우주정거장으로 옮긴다. 지구 정찰, 외계인 약탈자 감시와 시설 관리를 맡은 주인공 잭 하퍼는 가끔 한 여성과 옛 지구의 모습이 나오는 환상에 시달린다. 하퍼는 지구 정찰 중 추락한 우주선을 발견한다. 안에는 환상 속 여성과 똑같이 생긴 생존자, 줄
주제로, 소품으로, 때로는 양념으로. 최신 및 흥행 영화에 등장한 ICT와 배경 지식, 녹아 있는 메시지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주]8번가의 기적 (Batteries Not Included, 1987) : ★★★(6/10)줄거리 : 노부부, 무명 화가, 은퇴한 권투 선수와 종업원. 소시민들이 모여 살던 낡은 아파트가 철거될 위기에 놓인다. 어느날 아파트에 신기한 손님, 접시 모양 외계 로봇 한쌍이 찾아온다. 쉴 곳을 찾던 로봇 부부는 아파트의 전기와 폐금속을 먹어치우는 대신 헌 건물을 고쳐준다.귀여운 로봇 부부와 마음을 주고받
주제로, 소품으로, 때로는 양념으로. 최신 및 흥행 영화에 등장한 ICT와 배경 지식, 녹아 있는 메시지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주]컨택트(Arrival, 2016) : ★★★★☆(9/10)줄거리 : 딸을 잃고 상실감 속에 사는 언어학자 루이스. 어느날 지구 곳곳 상공에 외계 비행선 12척이 나타나고, 정부는 루이스에게 외계인과의 접촉·통역을 의뢰한다. 다리 7개인 오징어 모습을 한 외계인 헵타포드는 다행히 싸움보다 대화를 선호하는 종족이었다.루이스, 햅타포드는 교감하며 서로의 언어를 배운다. 하지만, 외계인을 두려워하는 목소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고, 전세계의 축구스타들이 모여 축구경기로 지구를 구한다!과연, 전반전까지 지고 있던 갤럭시 11은 경기를 이기고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지난 2개월 동안 뉴질랜드 북섬에서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보았다는 신고가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많이 들어왔다고 뉴질랜드 UFO 연구 단체가 21일 밝혔다. 유포커스 뉴질랜드 리서치 네트워크의 수전 핸슨 대표는 이날 뉴질랜드 언론에 그 같이 말하고 심지어 외계인들이 지난 5주 동안 북섬 노슬랜드 지역을 방문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핸슨 대표는 "매우 신뢰할만한 소식통은 자신이 지상에 착륙한 물체를 보았다고 알려왔다"며 그는 그것이 절대 비행기가 아닐 뿐 더러 그가 보았던 어떤 물체와도 비슷한 데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
지금까지의 ‘레지스탕스’ 시리즈는 만약에 세계2차 대전 대신에 외계인이 침공했다면 인류는 어떻게 싸웠을까라는 가정으로 시작한다. 1편과 2편은 ‘키메라’에 맞서는 정규군들의 저항전을 그린 작품으로 인류와 키메라간의 대규모 전투에 초점이 맞춰진 작품이었다. 3편의 주인공은 비정규군 소속이고 인류의 안녕보다는 가족의 안전이 우선인 지극히 현실적인 상황에 처해져 있다. 그런 만큼 스토리는 굵직굵직한 사건들보다는 어떻게 한 개인이 영웅으로 태어나는가에 많은 비중을 할애하였다. 전작의 거대한 스케일은 유지하면서도 스토리는 더욱 세밀해졌고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