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친환경 파워트레인 2종이 ‘세계 10대 엔진’으로 동시 선정됐다.13일(현지시각)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9 세계 10대 엔진(2019 Wards 10 Best Engines)’에 넥쏘의 수소전기 동력계와 코나 일렉트릭의 전기 동력계가 뽑혔다. 워즈오토의 세계 10대 엔진은 1994년부터 진행된 것으로, 자동차 엔진 기술 분야의 ‘아카데미상(오스카)’이라고 불린다. 이번 10대 엔진은 미국 내 2019년 1분기 안에 판매하는 신차 적용 34개의 엔진을 대상으
렉서스는 자사의 '2016 뉴 제너레이션 RX'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Ward's Auto)가 발표한 '2016 10 베스트 인테리어(Best Interiors)'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워즈오토는 1924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차량의 소재와 인체공학, 안전, 편안함, 가치, 부품의 조화, 완성도, 심미성 등을 평가해 가장 인테리어가 뛰어난 10개의 모델을 발표한다.올해 10 베스트 인테리어는 8명의 워즈오토 에디터가 새로운 디자인을 거쳐 미국 시장에 출시된 47개 신차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
[IT조선 김준혁]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5월 국내에 선보인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이 미국 자동차 매체 워즈 오토가 선정한 '2015년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워즈 오토 어워드 심사위원들은 지난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미국 미시간주의 디트로이트에서 38개의 차량 및 엔진을 대상으로 마력, 토크, 연비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볼보자동차 포함 10개의 2015 10대 엔진을 선정했다.볼보자동차의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T5는 2.0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8단 변속기의 조화를 통해 전륜
[IT조선 김준혁]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V6 3.0리터 에코디젤 엔진과 V8 6.2L 헤미 헬캣 엔진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가 뽑은 ‘2015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2015 10대 엔진 중 유일한 디젤 엔진인 크라이슬러 3.0L 에코디젤은 조용하고 부드러우며 크라이슬러의 8단 자동 변속기와 균형을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으로 워즈오토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크라이슬러 3.0L 에코디젤 엔진은 국내에서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 모델에 탑재돼 241마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