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9월 1~3일 ‘위메프데이’를 열고 뮤직 페스티벌 티켓과 제철 식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위메프데이는 매달 초 진행하는 특가 행사다. 최신 트렌드와 판매 DB를 분석해 다양한 코너에서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위메프는 메인 행사인 ‘슈퍼위메프데이’ 행사 첫날, EDM(Electronic Dance Music) 마니아 사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할로윈 스트라이크 페스티벌’ 티켓 등 6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1일 0시부터 정해진 시간대별로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타임딜도 진행한다. 하루 12번 상품 7개씩 공개
고물가 시대 슬기로운 소비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직접 채소를 키워 먹는 ‘홈파밍(Home farming)’ 관련 상품판매가 증가세다.17일 위메프에 따르면 최근 한 달(7월10일~8월9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홈파밍 아이템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모종과 씨앗류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상추 모종과 대파 모종이 각각 98%, 197%로 크게 늘었고, 무씨(27%)와 고추씨(67%)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미니화분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식물재배기는 297% 판매량이 각각 늘었고 부자
위메프는 4일 애플 실리콘밸리 본사에서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개발을 담당한 이진호 박사를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진호 신임 CTO는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실리콘밸리에서 17년간 개발자로 활약했다.이 CTO는 애플 본사에서 데이터 수집∙분석 및 ML을 사용해 ‘시리’(Siri)와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의 웹검색엔진 품질을 향상하고, 더 나은 결과를 찾을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는 DRI(책임자)로 활약했다.위메프는 AI·ML 전문
e커머스 업계가 발암물질 검출 논란이 되고 있는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을 판매 중단하고 나섰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롯데온은 공지를 통해 "해당 상품을 판매 중지 처리했으며, 추가 내용이 발표되는 대로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상품의 안전성이 입증된 후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며 "해당 제품에 대한 리콜이나 환불 처리 등 관련 문의사항은 스타벅스코리아 또는 당사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해달라"고 안내했다. 롯데온 측은 소비자들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25일부터 서머 캐리백의 판매를
위메프는 최근 3개월간(4월 20일~7월 19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알뜰폰·자급제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자급제폰’ 카테고리는 254% 증가했고, 유심칩만 구매해도 가입할 수 있는 ‘알뜰폰’ 카테고리 매출도 71% 늘었다.‘알뜰폰+자급제폰’은 제조사에서 받을 수 있는 단말기 지원금으로 저렴하게 자급제폰을 구입한 후, 알뜰폰 유심을 꽂아 쓰는 방식이다. 업계 조사 결과, 통신사 요금제보다 알뜰폰과 자급제폰을 결합했을 때 월평균 3만원의 비용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무알코올, 저칼로리, 글루텐프리 등 첨가물을 덜어낸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위메프는 6월 한달간 로(Low) 푸드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제로칼로리 탄산음료 판매량은 396% 증가했고, ‘무카페인’ 제품 매출도 96% 늘었다. 커피의 대체품으로 떠오른 보리커피는 589%, 콤부차는 221% 판매량이 껑충 뛰었다.인터넷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무알코올 맥주 매출은 1816% 급증했다. 간식류에서는 저칼로리 과자(635%)가 많이 팔렸다. 밀가루 없이 만든 제품을 뜻하는 글루텐
위메프는 최근 3개월간(2022년 4월 8일~7월 7일) 도시락 관련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제품별로 보면 ‘도시락통’ 판매가 50% 늘었다. ‘밀폐용기’와 ‘보온 도시락’을 찾는 소비자도 각각 83%, 12% 증가했다. ‘도시락용 수저 세트’ 매출 역시 60% 늘었다.도시락을 넣어 들고 다닐 수 있는 전용 가방(55%)도 많이 팔렸다. 보온보냉 기능이 있는 도시락 가방은 60% 판매가 증가했다. 여름철 도시락이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한 ‘미니 아이스팩’ 구매도 9% 늘었다.도시락 반찬 준비
위메프는 7월 1~3일 ‘위메프데이’를 통해 1시간마다 새로운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메인 행사인 ‘슈퍼위메프데이’에선 매일 4개의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명륜진사갈비 1인 이용권 ▲베베숲 아기물티슈 ▲탑텐 쿨에어 캐미솔 ▲신일 스탠드 선풍기 등이다.행사 기간 매일 ‘타임딜’도 진행한다. 1일 0시부터 1시간마다 4개씩, 행사 기간 총 144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20% 장바구니 할인 쿠폰과 15% 카드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김형원 기자 otakukim@
위메프는 21일 ‘유니버스’ 합동 콘서트 ‘2022 유니콘(UNI-KON)’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유니콘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처음 진행한 이후 두 번째다. 주요 출연자는 ▲아스트로 ▲아이브 ▲박지훈 ▲더보이즈 ▲우주소녀 등 아이돌 20팀이다.2022 유니콘은 7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21일 오후 8시 위메프에서만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전석 6만6000원이다. 티켓 구매자에게는 유니콘 출연 아
위메프는 23일 ‘유튜브’ 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위메프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위메프는 상품과 브랜드에 대한 동영상 리뷰를 확인하는 스마트 컨슈머가 증가함에 따라 앱 안에서 손쉽게 영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상품 정보 탐색 후 구매 결정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위메프 관계자는 "정보를 얻고 구매를 확정하기까지 모든 쇼핑 단계가 위메프 안에서 한번에 이뤄지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며 "유튜브 콘텐츠
위메프는 18일 올해 1분기 새롭게 참여한 파트너사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파트너사 수 역시 21% 늘었다.위메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9% 정률 수수료 정책 발표 이후 1년간 파트너사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올해 1분기 판매 상품 수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상품 수가 늘어나면서 방문 고객 수도 늘었다. 올해 1분기 평균 월평균 방문자(MAU)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위메프 2.9% 정률 수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파트너사는 수수료 부담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2
위메프는 2021년 매출액 2448억원, 영업손실 33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37.6% 줄어들었다. 2020년부터 이어진 체질 개선과 시스템 운영 효율화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3개년 영업손실은 757억원(2019년), 542억원(2020년), 338억원(2021년)으로 2년간 수익성을 55% 개선했다.위메프 관계자는 "업계 최저 수수료 정책이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음에도 큰 폭의 손익 개선을 이뤄냈다"며 "지난 한 해 단기적 성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
위메프는 4일 단 하루 ‘44데이’를 열고 모든 가격 끝자리를 ‘44원’에 맞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할인전에서는 ▲가격대별 추천 ▲타임세일 ▲쇼핑 프로를 위한 강력 추천 등 3개 코너에서 콘셉트별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대표 상품은 ▲마미스 베이킹 소다 액체 세제(2.2ℓ) 4444원 ▲고려홍삼정 투데이 굿타임 홍삼스틱(250포) 4만4444원 ▲삼성전자 제트 무선 청소기 44만4444원 등이다.행사 당일 6번(0시, 9시, 12시, 15시, 18시, 21시)에 걸쳐 타임세일을 오픈, 1444원부터 시작하는
위메프는 3일 단 하루 ‘33데이’를 열고, 행사 모든 상품 가격의 끝자리를 33원에 맞춰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가격대별 추천템’ 코너에서는 추천 상품을 1000원대, 만원대, 십만원대로 구분해 ’33 숫자’ 콘셉트를 적용했다. 대표 상품은 ▲부강상회 맥반석 버터구이 오징어채 100g 3333원 ▲김정문알로에 스틱밤+토너+에멀젼 세트 3만3333원 ▲엘바 와이드 와인셀러 65L (24병) 33만3333원 등이다.‘33데이’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0시 ▲9시 ▲12시 ▲15시 ▲18시 ▲21시 하루 6번 5개씩 총 30개 특가
위메프는 15~16일 ‘반값데이’를 열고 온라인 최저가 대비 50% 이상 할인한 상품과 추천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먼저 ‘타임세일’은 ▲0시 ▲9시 ▲12시 ▲15시 ▲18시 ▲21시 하루 6번 오픈한다. 온라인 검색 최저가보다 50% 이상 할인한 상품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선보이는 타임세일 상품은 총 60개다.위메프 관계자는 "한 달의 절반인 15일마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반값 이상 할인한 상품들을 모아 ‘반값데이’를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과 더불어 독보적인 가격 혜택을 만날 수 있는
위메프는 10일 메타쇼핑 제휴 수수료 제로를 선언했다. 제휴 쇼핑몰이 이용자와 바로 만날 수 있도록 앱 접근도 허용하기로 했다. 위메프는 메타데이터 기반 쇼핑 플랫폼 ‘메타쇼핑’의 제휴 수수료를 0%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 위메프와 계약한 제휴 쇼핑몰도 다음달부터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일반적으로 메타커머스는 제휴 쇼핑몰에 2~8% 안팎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메타커머스를 통해 해당 쇼핑몰로 유입된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일정 비율의 매출 수수료(CPS, Cost Per Sale)를 받거나, 이용자 유입에 따른 연결
위메프는 2월 1~6일 ‘22데이&위메프데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월 1~2일 진행하는 22데이에서는 숫자 ‘2’를 활용, 상품 가격 끝자리가 22원인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양일간 0시부터 하루 6번에 걸쳐 혜택을 강화한 타임세일도 운영한다.이어 2월 3~6일에는 ‘위메프데이’를 연다. 4일간 디지털·가전, 패션·뷰티, 리빙·가구·e쿠폰, 푸드, 유아동 카테고리 인기 아이템을 선별 판매한다.마트 장보기 상품을 선별한 ‘위메프마트’도 열린다. 생활주방관, 즉석·가공식품관, 신선식품관, 가전·가구관 등 마트 주요 품목을 그
e커머스 업계가 유료 멤버십·빠른 배송·간편 결제 등 이용자를 플랫폼 안에 묶어두기 위한 서비스를 앞다퉈 내세우고 있다. 위메프는 ‘특가’를 넘어 ‘쇼핑 콘텐츠’를 꺼내들었다. 2021년 12월 발표한 메타데이터를 활용한 상품 비교 콘텐츠 ‘메타쇼핑’과 브랜드 공식 콘텐츠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D2C 서비스’다.위메프는 원스톱 D2C 서비스를 브랜드사에 전면 무료 개방을 선언했다. 올 1분기 중 위메프 앱에서 이용자와 브랜드사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무료 개방 배경에는 최근 브랜드 자사몰 수요 증가가 있다. 단
위메프는 15~16일 ‘반값데이’를 열고 온라인 검색 최저가에서 반값 이상 할인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반값데이서 선보이는 모든 딜의 1번 상품(옵션)은 온라인 검색 최저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의류·뷰티·식품·생활·주방용품 등이다. 위메프는 초특가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15일 0시부터 하루 6번(0시, 9시, 12시, 15시, 18시, 21시) 시간대별로 특가 상품을 5개씩 공개한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위메프가 배송비만으로 인기 중소 브랜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10일부터 ‘신상 체험 이벤트’를 신설하고, 브랜드 신제품을 배송비 수준 최저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신상 체험 이벤트는 위메프 MD가 중소 브랜드사 신제품 중 매일 1개 상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매일 상품에 따라 ‘2900원 체험딜’ 또는 ‘포인트 지급 후기 이벤트’ 두 가지 방식으로 판매한다.‘2900원 체험딜’에서 판매하는 신제품은 2900원 결제만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포인트 지급 후기 이벤트’ 판매 상품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