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레서피는 4월1~1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서울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코펜하겐 레서피는 덴마크 프리미엄 유기농 펫 브랜드다.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풍요로운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레서피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2월 론칭했다. 회사는 자사 제품이 덴마크 전문 연구개발 팀 기술력과 수의사들의 검증을 거쳐 개발된다고 설명했다.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스토리 존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존으로 구성됐다. 유기농 사료인 베이스 푸드를 비롯해 코펜하겐 레서피만의 기술
달리살다가 유기농, 동물복지 상품 등을 초저가 행사로 선보이며 가치소비 문턱 낮추기에 나섰다. GS리테일은 가치소비 전문몰 달리살다가 베스트 유기농 상품, 동물복지 상품 등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을 확대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기존 4종의 상품으로 운영됐던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 상품 규모를 20종으로 확대했고 최대 할인율은 무려 60%까지 끌어올겼다.단발성으로 진행됐던 기존 행사와 달리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은 연중 고정 행사로 열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달리살다는 유기농 상품, 동물
저탄소, 유기농 과일 설 선물세트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마트는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2021년 12월16일~2022년 1월24일) 저탄소 등 유기농 신선 선물세트 전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8%쯤 신장했다고 26일 밝혔다.이마트는 친환경 등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이 저탄소, 유기농 선물세트 판매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이중 저탄소 사과, 배 세트는 전년 동기 대비 43.7% 매출 상승했으며, 올해 처음 출시한 저탄소 청도반건시 세트는 1500세트가 넘게 팔렸다. 저탄소 한라봉 세트, 저탄소 샤인머스
코카콜라는 24일 자사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를 통해 유기농 주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미닛메이드 유기농’은 최근 좋은 원재료로 만든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100% 유기농 과즙을 사용했으며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포도’와 ‘사과’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용량은 120㎖ 소용량 파우치 제품과 사무실이나 집에서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ℓ 페트 제품 등 두 가지다.코카콜라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유기농 과즙으로 맛과 건강을 살린 주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최근에 열린 커피박람회에서 예년과 달리 유기농커피와 친환경농법재배커피가 공정무역커피를 사용하여 시음행사를 여는 곳이 눈에 뜨게 늘었다. 이러한 경향은 국내 커피업계도 커피 재배로 인한 환경 파괴와 그로 인한 커피 재배 농민의 건강뿐 아니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면을 보여주는 것이다.그런데 유기농 인증마크와 달리 공정무역커피 인증마크는 참여업체마다 서로 달랐다. 왜 업체마다 다른 공정무역커피 인증마크를 붙이는지, 진짜 공정무역커피가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공정무역은 저개발 국가 생산자의 경제
지난 10년간 우리나라는 112만톤이 넘는 커피생콩을 수입하였다고 한다. 금액으로는 34억 달러가 넘는 엄청난 금액이다. 이렇게 많은 양의 커피 생콩이 수입되고 있음에도 그동안 우리나라의 경우 커피생콩에 대한 잔류농약기준이 미국이나 일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느슨해서 일본에서 농약 검출로 수입이 금지되면 곧바로 우리나라로 수입되어 들어온다는 이야기도 있었다.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6년 12월 31일부터 ‘포지티브리스트시스템(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를 시행하여 농산물에 대한 농약잔류허용기준을 대폭
이효리 유기농 콩가수 이효리가 유기농 콩 논란과 관련해 사과 글을 올렸다.이효리는 유기농 콩 논란에 대해 27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러 가지 일로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몰라서 한 일이라도 잘못은 잘못이니 어떤 처분도 달게 받겠습니다”고 게재했다.이어 이효리는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신 분들 또 감싸주시려는 분들 모두 감사하다. 앞으로는 모든 일에 좀 더 신중해야겠다”고 글을 올렸다.앞서 지난 8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키운 콩을 팔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있는 ‘유기농’이라고 적힌 팻말이
[IT조선 이상훈] 38년 만에 가장 이른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음식, 선물 등 명절을 앞두고 준비할 것이 많지만, 설렌 마음으로 나선 귀성길이 고생길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가족 안전을 위한 아이템이다. 소방방재청의 자료에 따르면, 실제 지난 3년간 명절 연휴 때 119 구조 및 구급 건수는 평상시보다 61.5% 높았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9251건의 안전 사고가 발생했다. 따라서 위험에 취약한 아이와 함께 차량을 이용한 귀성 계획이라면 아이 안전을 위한 대책은 필수다. 급하게
[IT조선 이상훈] 언젠가부터 ‘바디프랜드’라는 회사에 대해 종종 듣게 됐다. 바디프랜드는 국내 최초로 안마의자를 렌탈 방식으로 판매한 헬스케어 전문기업인데, 최근 안마의자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바디프랜드도 폭풍성장하게 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바디프랜드가 성장해 안마의자 시장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도 한다. 그만큼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는 뜻이다. “’바디프랜드’라는 사명은 가장 가까이서 우리 가족의 건강을 돌보는 ‘친근한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사명이 어렵지
[IT조선 이상훈 기자] 대한민국의 유기농 쌀로 만든 유아용 과자가 중국시장을 공략한다. 육아용품 생산업체 스엔코가 초유를 넣은 유기농 아기 쌀과자 ‘오가이유’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2014 상하이 국제육아용품박람회(CBME)'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스엔코의 아기 쌀과자 오가이유는 100% 천연원료와 화학첨가물 제로를 표방한 유아용 간식이다. 오가이유는 아기의 개월 수에 따라 총 3단계 5종류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에 초유를 넣어 간식 섭취로 영양을 보충하고 면역력도
최근 유기농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관련 화장품의 시장 규모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유기농 표시 위반과 허위·과장 광고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사전·사후관리 제도의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은 4일, 시중에 유통 중인 유기농 화장품 50개(국내산 24개, 수입 26개)의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무려 35개(70%)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법' 또는 '유기농화장품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입 제품은 대부분(24개, 92.3%)이
'엄마 부대'에 삼성동 코엑스 '들썩' 우리나라 엄마들이 삼성동에 다 모였다. 지난 11일 이플러스(대표 이근표, www.eplus21.com)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 17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가 막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150여 개 업체와 350여 개의 브랜드가 선보였으며 전시회 사상 첫 10만 관람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른바 ‘유모차 부대’라고 불리는 알뜰살뜰한 주부들은 전시회에 참여하기 위해 일찍부터 준비태세를 갖췄다. 충청남도 대전에서
청소년 공정무역 모임 Hearty Soul과 사회적 기업 페어트레이드코리아가 특별한 발렌타인 캠페인을 준비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명의 ‘공정무역 선구자’ 고등학생들이 뜻을 모아 세운 청소년 공정무역 모임 ‘Hearty Soul’과 공정무역 패션브랜드 ‘그루(g:ru)’를 보유한 국내 공정무역 선두업체 중 하나인 페어트레이드코리아가 공동으로 오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강남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내 영풍문고 앞에서 ‘러브&페어 발렌타인’ 착한 초콜릿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공정무역 유기농 초콜릿 ‘이퀄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 www.agabangncompany.com)가 2010년 봄 시즌부터 전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내의류를 친환경 오가닉 면사로만 생산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일부 기획 및 기능성 내의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내의류로, 전체 아가방앤컴퍼니 상품의 약 25%에 해당한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오가닉 면사 내의 제품은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농약과 화학비료가 아닌 유기농 목화만을 원료로 제작됐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전체 내의류의 오가닉 생산을 시작으로 실내복을 비롯한 섬유 공산품류까지 오가닉
이플러스(대표 이근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 16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유아 박람회는 총 140개 업체가 참가,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 제대혈, 교육, 식품 등의 다양한 업계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친환경 선두주자 '오가닉', 관심 집중 친환경 제품이 올해도 여전히 강세다. 그 중에서도 오가닉(organic, 유기농)은 단연 친환경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며 하반기 육아용품 트렌드로 나섰다. 오가닉 기저귀, 오가닉 이불, 오가닉 젖병, 모자, 옷,
옥션(www.auction.co.kr)의 우유배달서비스가 하루 평균 약 160여건의 신청건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옥션이 지난 6월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우유배달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기간을 선택해 가정배달을 신청하면 관할대리점에서 신청내역을 확인 후 직접 배달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서울우유, 남양유업, 한국야쿠르트 3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우유는 물론 기능성유제품, 떠먹는 요쿠르트까지 총 50여가지 상품에 배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옥션 우유배달서비스의 이와 같은 인기행진은 식품군 주 구매층인 30-
환경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 바람을 타고 유기농 화장품 또한 찾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 좀 더 좋은 성분으로 완벽하게 유기농 코스메틱을 제작하려는 세계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천연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화장품에 대해 알아보았다. ▶ 피부 보호에 절약까지 'DIY 화장품' 집에서 손수 갈아 만든 감자팩, 오이팩이 전문화된 천연 화장품으로 변신했다. 과일이나 야채, 곡물 등으로 천연팩을 비롯, 에센셜 오일 등 도구 일체를 구입할 수 있는 천연 재료 판매점과 DIY 강좌 등이 생기면서 천연 화장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
로하스홈(www.lohashome.com)이 설날 선물로 싹 틔운 참기름•들기름 세트를 출시했다. 참기름과 들기름도 이제 더 이상 아무 제품이나 선택해선 안된다. 좋은 기름 섭취는 뇌 건강을 돕기 때문. 과도한 지방 섭취는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뇌를 탁하게 만든다. 특히, 식물성 기름인 콩기름, 옥수수 기름 등은 산화되기 쉽고 과다 섭취 시 뇌와 신체 생리 기능 저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조리 시 가급적 정제가 덜 된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 유기농 참기름 세트는 100% 국산 참깨와 들깨를 발아시켜 5회
녹십자가 지난 12일 해양심층수로 구성된 ‘아토후레쉬(atofresh)’를 출시한다. 해양심층수는 지표수보다 약 1000배 이상 많은 미네랄과 30배 정도 많은 유기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회복과 보습효과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포함된 유기농 허브, 아르간 오일, 감귤 오일 등은 민감성 피부를 악화시키는 피부 건조, 스트레스, 가려움증을 완화시킨다.한편 대한피부연구학회가 발표한 ‘해양심층수가 피부장벽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해양심층수는 피부장벽을 회복시키고 수분손실을 억제해 아토피피부염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로하스홈(www. lohashome.com)이 호주의 베이비오가닉 유기농 립밤을 출시했다.립밤(lip balm)은 입술에 영양을 주는 화장품으로 다른 피부보다 피지 분비가 적어 트기 쉬운 입술에 영양 공급, 탄력 증진 및 손상된 입술의 통증을 완화시켜준다.유기농인만큼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된 로하스홈 네이티브 립밤과 바닐라&아몬드 립밤은 탁월한 보습력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또 함유된 아로마 오일 성분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비타민 A,E,F는 갈라진 입술을 부드럽게 만들어 보호막을 형성한다.로하스홈 립밤은 호주 유기농 협회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