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등 대기업은 AI 대표 기업 우뚝기술력 있지만 인지도 낮은 중소·스타트업 ‘등용’조선미디어 그룹이 기획한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대상’이 AI기업 성공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첫 행사가 치러진 가운데 수상 중소벤처기업 상당수가 ‘해외 시장 개척’ ‘투자 유치’ ‘신사업 수주’ 등 잇따라 성과를 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브스 ·인터마인즈 ·오드컨셉 등이 7개월여 지난 현재 다양한 실적을 내놓고 있다. SK텔레콤·쿠팡 등이 이미 수상을 계기로 AI 대표기업으로 위상을 높인 가운데 코리아센터는 수상
스타트업이 개발한 AI기반 반려동물 소변진단키트가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유리벳코리아(대표 강경순)는 진단키트 ‘유리벳10’이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한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전략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한국무역협회와 해외수출 플랫폼 케이몰24(Kmall24)이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콘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유망 수출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했다. 무역협회측은 "‘유리벳10’이 반려동물을 위해 간편한 건강관리 툴로 반려동물의 건강 진단 및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글로벌 소비 트렌드 변화
에버셀·이에스비인터내셔널과 손잡고 미국 시장 개척AI 기반으로 반려동물 소변으로 10가지 질병 진단스타트업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소변진단키트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가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어, 덩달아 인기를 끌지 주목된다.AI 의료기기업체 유리벳코리아(대표 강경순)는 유통업체 에버셀·이에스비인터네셔널과 손잡고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의 미국 진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3사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100만달러 규모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이에스비인터내셔널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2019 인공지능대상 | 스타트업 부문] 유리벳코리아모바일 기반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리벳코리아가 IT조선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스타트업 부문 인공지능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폰으로 눈물과 소변, 혈액 등을 검사해 내과질환 위험을 진단하도록 돕는다. 치료에서 예방으로 변화하는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에 맞춰 IT와 모바일, 헬스케어를 융합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에는 성장세가 큰 반려동물 산업을 겨냥해 ‘유리벳10’을 선뵀다. 모바일 기반의 반려동물용 소변진단키트로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