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월 기본료 3300원(VAT 포함)으로 스마트폰 데이터를 실시간 자동저장하고 복원할 수 있는 ‘안심폰백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안심폰백업 서비스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U+Box에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부터 생활에 필요한 주소록과 메시지까지 휴대폰에 저장된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저장하고, 필요할 때 다시 스마트폰에 복원해주는 서비스다.자사 고객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20GB를 포함해 월정액 3300원을 지불하면 100GB를 추가 제공받아 총 120GB 상당의 데이터를 자동으
[IT조선 이진]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유플러스 박스 클라우드 앱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아이콘 잠금 기능'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 아이콘 잠금 기능 실행 모습 (사진=LG유플러스) 고객이 다양한 아이콘을 조합해 잠금을 설정하면 아이디·비밀번호 로그인과 별도로 앱 구동 시 해당 아이콘 이미지들을 입력해야 접근이 가능하다. 아이콘 잠금 기능은 기존의 숫자조합을 이용한 잠금 기능보다 직관적이고 타인에게 유출 가능성이 낮아, 전에 비해 사용성과 보안성이 높아졌다. 또한 앱에만 적용되던 비밀번호 입력 5회 오류 시 차단
[IT조선 노동균] 인터넷의 발전과 스마트 기기의 보급으로 온라인이라는 단어가 새삼스럽지 않은 시대다. 이로써 과거에는 기업 단위에서나 가능했던 IT의 혜택이 일반 대중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는 물리적인 저장장치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내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은 물론, 컴퓨팅 파워까지도 인터넷으로 끌어 쓸 수 있는 ‘클라우드’가 그 배경에 있다. 클라우드는 컴퓨팅 자원이나 서비스를 개인 또는 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해 운영하는 것이 아닌, 대단위 인프라로부터 원하는 만큼 사용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모델이다. 기업
[IT조선 노동균 기자]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이 새삼스럽지 않은 시대를 맞으면서, 개인용 클라우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덕분에 개인 사용자들의 경우 충분한 용량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무료로 얻을 수 있게 됐다. 대표적인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원 드라이브’와 구글의 ‘구글 드라이브’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원 드라이브와 구글 드라이브의 경우 각각 자사의 오피스 프로그램과 연동돼 단순한 저장공간을 넘어 문서 작성에 특화된 활용도 높은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으로
스마트폰용 국민 메신저 프로그램 카카오톡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품는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31일, 카카오톡의 채팅플러스에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플러스 박스(U+ BOX)'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상대방과 채팅 중에 대용량 사진과 동영상 등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용량은 사진은 최대 300장, 영상은 300MB까지 가능하다. 특히 유플러스 박스를 통해 공유된 사진과 영상은 카카오톡이 설치되지 않은 스마트폰이나 PC에서도 공유 시 제공되는 URL을 통해 웹(Web) 기반 뷰어로 쉽게
모르면 그만이지만 알면 정말 편리한 이런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통신사들도 하나 둘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묻지마 실험실에선 이런 서비스의 사용법보다는 업로드, 다운로드속도 그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동영상 재생, 문서 뷰 등에 초점을 맞춰서 테스트를 진행해보려 합니다.-방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