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륜차 정기검사에 의무 안전검사를 편입하도록 법을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법 개정을 위한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다. 빠르면 올해 하반기쯤 법개정이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하위법령에 대한 개정도 필요해 이륜차 의무 안전검사 제도의 실제 전면 도입은 빨라도 2023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이륜차 의무 정기검사는 260㏄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차와 중·소형(50~260㏄) 이륜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거에는 260㏄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차만 정기검사 대상이었으나, 2018년 개정안 적용으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