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이마트에 인수된 이베이코리아가 사명을 ‘지마켓글로벌’로 변경한다.이베이코리아는 18일 법원에 법인명 변경을 신청해 변경 허가를 받았으며, 사이트 등 법인 명칭 표기 변경 작업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로고는 기존 G마켓 로고를 그대로 사용할 방침이다.지마켓글로벌 법인 산하에 G마켓, 옥션, G9 3개 브랜드를 운영한다.이베이코리아는 "브랜드 중 고객 충성도가 높고, 한국 e커머스 업계를 선도해 온 ‘G마켓’의 대표 브랜드 영속성을 유지하면서 신세계그룹의 디지털플랫폼 축으로서 미래 사업에서 더 큰 성장 기회를 찾는
이베이코리아는 14일 G마켓과 옥션을 통해 농협축산 전문 브랜드 ‘라이블리’의 한우와 한돈 설 선물세트를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 라이블리 공식 홈페이지보다 최대 49%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농협 라이블리는 품질이 보증된 한우와 한돈만을 엄선해 자체 공장에서 도축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온도 관리를 거쳐 제품의 신선도를 보장한다. 제품을 빈틈없이 밀착되는 스킨포장 방식으로 진공 포장해 육즙의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베이코리아는 모든 회원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2
한 동안 인기를 끌던 ‘욜로’ 트렌드를 대신해 2022년에는 가족 안에서 행복과 재미를 찾는 경향이 주목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이베이코리아는 6일 2022년 온라인 쇼핑 키워드로 ‘팸잼(Fam-Zam)’을 제안했다. 가족(Family)과 시간을 보내면서 느끼는 ‘재미(Zam)’와 ‘편의’를 우선시 하겠다는 소비심리를 반영한 키워드다. 코로나19로 다른 때보다 외부활동이나 만남에 제약이 생기면서, 소비 트렌드 역시 가족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해석이다.이베이는 가족 구성원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각종 가전이 지난해에 이어
"IT 인프라 운영은 모든 서비스의 기초 중의 기초인 만큼 인프라/플랫폼 개발자로서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급변하는 e커머스 업계에서 IT 인프라·플랫폼은 핵심 요소다. 소비자 수요에 맞춰 더 빠르게, 더 많은 상품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최신 IT 기술 확보가 필수이기 때문이다.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식의 ‘클라우드’가 IT 인프라의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e커머스 최대 규모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를 선보인 G마켓-옥션이 주목 받고
이베이코리아는 3일 쇼핑사이트 지구(G9)를 통해 11월 신선·가공식품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다.가장 가파른 판매 신장세를 보인 품목은 ‘밀키트’로 11월 판매 기준 지난해 대비 8배 이상인 733%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베이는 연말을 앞두고 홈파티를 준비하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한국인의 주식인 쌀의 판매도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전체 쌀의 판매는 15% 증가했는데, 찹쌀은 115%, 흑미는 43% 늘어났다. 몸에 좋은 현미도 61% 신장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밥의 판매는 2배 이상(128%) 급증했다.완조
이베이코리아는 2일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에서 올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6개 지역 인기 상품을 공개했다.홍콩,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지속으로 KF94 마스크가 1위를 차지했고 대만에서는 국산 유아 범퍼매트가, 태국에서는 K뷰티 인기로 코리아나 앰플이 1위를 기록했다. 러시아에서는 K팝 아티스트의 인기로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앨범이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각 국가별 인기상품을 보면 홍콩은 ▲KF94 마스크 ▲이니스프리 화장품 ▲유아 베이비룸이, 대만은 ▲유아 범퍼매트 ▲놀이방 매트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등 뷰
이베이코리아는 17일 G마켓·옥션의 익일배송서비스 ‘스마일배송'의 1~12일 매출이 전년 대비 34% 성장했다고 밝혔다.이베이에 따르면 올해는 신선식품, 도서음반·e교육, 카메라 카테고리 매출이 오름세다. 신선식품은 가장 높은 45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도서음반 카테고리는 3배 이상 뛴 265%의 성장률을 보였고, 모바일·태블릿(111%), 건강식품(104%), 건강·의료용품(68%)도 약진했다. 주방용품(67%), 바디·헤어(59%), 커피·음료(52%) 등 카테고리에서 전년 대비 50% 이상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조건희 스마
이베이코리아는 15일 옥션 이용약관 일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용자 보호 관련 사항을 더 강화했다는 입장이다.면책 조항에서는 정보통신설비 보수점검 등 통신망에 문제가 발생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을 경우, 기존 약관의 책임 면제에서 사이트 초기 화면에 서비스 중단 사실을 통보하도록 내용을 개정했다.저작권 규정도 강화됐다. 기존 약관의 경우 회원이 등록한 게시물을 회사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했으나, 개정된 약관에서는 회원의 사전 허락을 받고 이용하도록 수정됐다.게시글 삭제 규정에서는 글 삭제 시 이용자에게 통보하도록 약관
이마트는 11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이베이코리아 지분 인수를 위한 이사회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이마트는 이베이코리아 지분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 에메랄드SPV를 통해 15일 이베이코리아의 모회사 아폴로코리아 유한회사 지분 80.01%를 취득한다. 취득가는 3조5591억원이다. 이에 따라 이베이코리아는 15일부터 신세계 이마트의 종속회사로 편입된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이베이코리아는 2일 G마켓·옥션·G9를 통해 진행 중인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오픈 첫날 누적 판매량이 총 288만5976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시간에 12만개, 1초에 33개씩 팔린 셈이다.이베이에 따르면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과 게이밍 노트북, 자급제 스마트폰 등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상품이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오후 6시 기준 G마켓에서 '로보락 로봇청소기 S7플러스'가 21억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랭킹 1위를 달성했다. ‘ASUS 노트북'은 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아
이베이코리아는 29일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을 통해 ‘메가 G(Mega G)’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인기 한국 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메가 G’는 G마켓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와 연계해 열리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다. 뷰티·식품·패션·K팝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한국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특가로 선보인다.주요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바닐라코 등 뷰티, ▲CJ 제일제당 ▲동서식품 ▲티젠 ▲청정원 등 식품, ▲체리코코 ▲아뜨랑스 등 패션, ▲YG SEL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에서 11월 1일에 열리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31일까지 티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50% 랜덤쿠폰’, ‘반값 e쿠폰딜’ 등을 제공하고 빅스마일데이 전야제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빅스마일데이 티저 프로모션에서는 전 회원 대상 랜덤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2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G마켓과 옥션을 합쳐 선착순으로 36만장 한정 제공한다.반값 e쿠폰딜도 준비했다. 매일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오전 10시부터 ‘e쿠폰’을 판매한다. 첫날인 2
이베이코리아는 11월 3일까지 중소상공인-지역농수산품 판매축제 ‘제13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 참가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e마케팅페어’는 중소상공인들의 판매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박람회로, 중소기업, 마을기업, 농축수산물 생산자 등 판매자의 우수상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 12년간 1조2100억원이 넘는 누적 거래액 달성했다.참가대상은 ▲우수 마을기업 ▲국가기관 인증(GAP인증, 지리적표시제, 지자체인증) ▲수산물이력제 인증 여부 등 후원하는 정부 각 부처의 기준에 부합한 판매자 중 G마켓, 옥션에
해외 항공권 수요가 증가세다. 이베이코리아는 19일 G마켓·옥션 9월 국제선 항공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월(8월)과 비교해도 29% 오른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인기 여행지는 예약 인원 증가율 기준 캐나다가 전년 대비 131% 늘어 1위를 기록했다. 2위 미국(74%), 3위 베트남(17%)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 자가격리 부담이 없는 휴양지인 괌과 몰디브가 9월부터 인기 여행지 10위권 안에 신
이베이코리아는 23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참여할 판매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더 많은 판매자들이 부담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는 설명이다. 8월 31일까지 사업자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한 판매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G마켓과 옥션의 판매관리 사이트인 ‘ESM 플러스’에 접속해 빅스마일데이 참여 신청 배너 혹은 이벤트 참여 관리 배너를 클릭하고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8회째를 맞은 ‘빅스마일데이’는 2017년부터 시작해 5월과
이베이코리아는 4일 G마켓과 옥션을 통해 10일까지 ‘스포츠 레저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이번 행사에는 캠핑·낚시, 피트니스, 골프, 구기·라켓 및 자전거·보드 등 5대 스포츠·레저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카르닉 ▲이고진 ▲풋조이 ▲부쉬넬 ▲패스트캠프 ▲테일러메이드 ▲삼천리자전거 ▲로티캠프 ▲휠라 ▲요넥스 ▲나이키 ▲푸마 ▲밀레 등 5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스포츠 레저 박람회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7% 할인쿠폰을
이베이코리아는 17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진행한 ‘한가위 빅세일’ 매출이 전년 대비 86% 상승했다고 밝혔다.이베이코리아는 스마일배송 벤더플렉스와 셀러플렉스 서비스 모델을 이용하는 도서,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스마일배송을 통한 도서·교육 카테고리는 전년 대비 851%, 신선식품은 806% 성장했다. 영상가전·카메라(395%), 건강식품(129%)도 약진했다.벤더플렉스는 물류창고를 보유한 판매자에게 스마일배송 창고관리시스템를 내재화해 물류 및 배송 역량을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다. 셀러플렉스는 스마일배송
이베이코리아는 13일 G마켓과 옥션의 최근 일주일(9월1~7일) 판매량 분석을 통해 올해 추석 지인에게는 저렴하고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본인에게는 고가의 상품을 선물하는 경향이 뚜렸해졌다고 밝혔다. 올해 인기 선물은 건강식품(18%), 커피·음료(15%), 생필품(14%) 등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카테고리가 신장률 기준 TOP3를 차지했다. 세부품목으로 ▲전통주(164%) ▲냉동·간편식품(46%) ▲식용유·오일(37%) ▲영양제(33%) ▲세제·세정제(18%)가 많이 팔렸다. 평균 가격대는 1~2만원대로, 지난해 추석
이베이코리아는 1일 G마켓과 옥션을 통해 14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만여 판매자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고, 매일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빅세일 전용 쿠폰은 총 3종을 선보인다.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20% 할인쿠폰’ 2종을 매일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보너스로 ‘20% 할인쿠폰’도 선보인다. 보너스 쿠폰은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며, 행사 기간 중 아이디 당 1회 제공된다. 멤버십 ‘스마일클럽’에게는 해당 20% 쿠폰 3종을 각각 한
올해 상반기 e커머스 플랫폼 결제액 순위는 1위 네이버, 2위 쿠팡, 3위 이베이코리아로 나타났다. 쿠팡은 전년 동기 대비 결제액이 무려 60.6% 상승세를 보였다.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도 93.8% 고성장세를 나타냈다.24일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이 만 20세 이상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용·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플랫폼은 네이버, 쿠팡, 이베이코리아, 배달의민족, 11번가, SSG닷컴 순으로 조사됐다.네이버는 지난해 상반기 12조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