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단순한 이관이 아닌 ‘클라우드스러운' 사업 전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IT조선이 30일 주최한 ‘클라우드 2022 데이터 드리븐’ 행사에서는 ‘공공 시스템 민간 클라우드 전환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좌장은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한국데이터 법정책학회 회장)이 맡았으며 ▲김명신 NHN 클라우드 부문 CTO ▲이기영 쌍용정보통신 상무 ▲김은주 NIA 클라우드 기술지원단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이 교수는 "클라우드를 IT관리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2일 ‘데이터산업 포럼’을 발족하고 온라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 공동의장에는 이성엽 고려대 교수와 임춘성 연세대 교수, 민기영 K-DATA 원장이 올랐다.데이터산업 포럼은 데이터(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3법 개정안 시행과 디지털 뉴딜 추진을 앞두고 주요 현안과 구체적인 방향성을 논하고자 출범했다. 향후 과제를 모색하고 데이터의 안전한 유통과 활용, 인식을 확산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목적이다.이성엽 교수와 임춘성 교수는 창립총회 취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