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작고 가벼운 이어폰 '링크버즈 S(LinkBuds S)'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제품 출시에 앞서 2일부터 3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했는데, 사전 준비 물량은 완판됐다.링크버즈 S는 버튼 한번 클릭으로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며,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Resolution Audio Wireless) 성능을 지녔다. 제품 무게는 4.8g이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에크루 등 총 3가지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이진 기자 jinlee@chosunbiz.com
스마트폰을 비롯한 정보통신기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서비스를 이용하다보면 궁금한 것이 많이 생깁니다. IT조선·테크카페는 이들 궁금증을 알기 쉽게, 보기 쉽게 풀어주는 동영상 코너 ‘나를 위한 디지털’ 시즌2를 시작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유튜브 채널 ‘테크카페’에 질문해주세요. [편집자주]삼성전자가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1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을 예약 구매하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혹은 갤럭시 버즈 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기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 프로 첫 펌웨어 업데이트로 성능 개선에 나선다. 시스템 안정성과 신뢰성은 물론,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을 다수 추가했다.미국 IT 매체 샘모바일은 18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버즈 프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했으며, 시장 및 고객 공략에 앞서 성능개선에 나섰다"고 보도했다.최초로 패치된 갤럭시 버즈 프로 첫 펌웨어 업데이트 버전은 ‘R190XXUOAUAA1’이다. 업데이트된 버즈 프로는 왼쪽·오른쪽 사운드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다. 빅스비 음성인식가동 기능과 응답도 개선됐다. 기기 내 시스템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1’에서 충전기와 이어폰을 빼고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앞서 아이폰12 시리즈에서 충전기와 이어폰을 구성품에서 제외한 애플을 SNS 상에서 저격했는데, 결국 이를 ‘벤치마킹(?)’했다는 비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8일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 맥은 브라질 매체 ‘테크노블로그’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브라질 국가통신국 아나텔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2021년 출시될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구성품에 충전기와 이어폰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
애플이 아이폰12 구성품에 유선 이어폰과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50달러(5만7000원) 상당의 무선 헤드폰을 판매한다.14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USB-C 충전 기능을 갖춘 전용 헤드폰인 비츠 플렉스(Beats Flex)를 공개했다. 비츠 플렉스는 목을 감싸는 무선 헤드폰으로 앞서 출시한 비츠X의 신제품이다. 애플은 환경 문제를 명분으로 이어폰과 충전기를 구성품에 넣지 않았다. 하지만 이를 통해 비츠 플렉스와 에어팟 등의 판매를 증대시킬 것으로 보인다.애플은 최근 자체적인 오디오 제품 출시를 판매하기
샤오미 인도 법인이 현지에서 차량을 통한 이동식 매장을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인도 반중 정서로 지점 경영에 어려움이 있자 택한 대안이다.마누 쿠마르 제인 샤오미 인도 법인장은 21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서 샤오미 이동식 매장인 ‘미스토어 온 힐(MiStore-on-wheels)’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는 "인도 중심에서 유통 체험을 제공하는 혁신 개념인 미스토어 온 힐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움직이는 가게가 마을을 이어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미스토어 온 힐은 차량에 간이 매장을 설치해
삼성전자가 오픈형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라이브’를 출시했다.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라이브는 전용 충전 케이스와 함께 판매된다. 충전 케이스는 USB-C 유선과 무선 모두 지원한다. 충전 케이스에 자석이 있어 갤럭시버즈 라이브 충전 중 본체가 빠지지 않게 고정한다. 충전 케이스와 본체를 모두 충전하면, 최대 21시간까지 쓸 수 있다. 5분 충전 후 1시간쯤 쓰는 급속충전도 마음에 든다.귀에 넣는 부분과 본체가 길게 설계된 기존 오픈형 무선이어폰과 달리,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라이브는 강낭콩 모양으로 귀와 귓바퀴에 자연스럽게 걸쳐지는 형태
삼성전자는 5일 23시 온라인으로 진행한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두 종류와 태블릿,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으로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갤럭시Z폴드2 ▲갤럭시탭S7 시리즈 ▲갤럭시워치3 ▲갤럭시 버즈 라이브다.신제품을 보는 외신의 시각은 대체로 좋다. S펜과 대화면, 고화소 카메라 등 갤럭시노트20시리즈의 우수한 기계 성능, 갤럭시 워치의 다양한 활용 범위에 높은 점수를 줬다. 본체 재질과 AP, 가격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들렸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기본 모델의 뒷면
삼성전자가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연 주인공, 갤럭시폴드의 후속 ‘갤럭시Z폴드2’개발 소식을 5일 밝혔다.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2의 성능 가운데 일부만 공개했다. 우선 화면 크기는 펼쳤을 때 내부 7.6인치, 외부 6.2인치다. 양쪽 다 카메라 부분에만 아주 작은 구멍을 뚫고, 나머지는 모두 화면인 펀치홀 디스플레이다. 그만큼 내외부 화면을 더 크게 쓸 수 있다. 해상도도 늘어 화면이 더 선명해질 전망이다.전작 삼성전자 갤럭시폴드는 내부 7.3인치 2152 x 1536 노치(카메라 부분을 제외한 디자인)형 화면, 외부 4.6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시리즈는 항상 경쟁 스마트폰을 압도할만큼 크고 선명한 화면을 갖췄다. 그 전통은 이번에도 이어져 갤럭시노트20은 6.7인치,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6.9인치 화면을 각각 탑재한다.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은 6.7인치 평평한 화면을,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6.9인치 엣지(옆면 굴곡) 화면을 각각 탑재한다. 해상도는 각각 2400 x 1080, 3088 x 1440이다. 인피니티 O 화면은 아주 작은 카메라 구멍 외 다른 모든 부분을 화면으로 쓰게 해준다.갤럭시노트20울트라의 화면 주사율은 120㎐다. 일반 스마트폰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에 6400만화소, 갤럭시노트20울트라에 1억800만화소 고화질 뒷면 카메라를 각각 배치했다. 8K UHD 동영상과 슬로비디오, 광학 30배~50배 AI 초해상도 줌도 돋보인다.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는 6400만화소 광각 메인,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1억800만화소 광각 메인 카메라를 갖췄다. 광각과 망원 초점 거리 조합에 인공지능 화질개선 디지털 줌 ‘슈퍼 레졸루션 줌’을 더해 갤럭시노트20은 30배,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50배율 줌을 지원한다. 메인 카메라에는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도 적용된다.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시리즈의 S펜의 반응 속도는 갤럭시노트10시리즈의 S펜보다 80%쯤 빠르다. 덕분에 실제 펜을 쓰는 듯한 필기감을 준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한다. S펜을 이리저리 휘둘러 다양한 명령을 내리는 에어 액션도 강화된다.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 잡고 갤럭시노트20시리즈의 편의 기능을 대폭 늘렸다. 대화면 스마트폰이 PC와 게임기, 나아가 업무와 학습 파트너로 진화하는 순간이다.갤럭시노트20시리즈 S펜, 어떤 일 할 수 있나?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시리즈의 S펜은 이전처럼 내장된 전원으로 움직인다. S펜을 움직
삼성전자가 5일 23시 ‘갤럭시 군단’ 5종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대화면 스마트폰의 대명사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울트라 ▲폴더블 스마트폰 리더 갤럭시Z폴드2 ▲태블릿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플러스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다.삼성전자는 신제품 5종이 오늘날 모바일 시대, 삶을 더 편리하고 풍성하도록 해주는 ‘갤럭시 경험’을 준다고 강조했다. 대화면 및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태블릿으로 업무와 문화 및 교육 편의를, 스마트워치로 건강을, 무선이어폰으로 여가를 즐기는 경험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S7+(플러스)'를 5일 공개했다. 차이는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 등 기계 성능, 통신망이다.삼성전자 갤럭시 탭 S7은 11인치 2560 x 1600 LTPS 화면을 갖췄다. 7㎚ 옥타(8)코어 64비트 두뇌를 갖춰 복잡한 작업과 많은 앱 구동을 동시에 해낸다. 6GB 혹은 8GB 램에 128GB 혹은 256GB 저장 공간을 기본 탑재한다. 마이크로SD 메모리로 저장 공간을 최대 1TB 늘릴 수 있다. LTE와 Wi-Fi6,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삼성전자 갤럭시 탭
삼성전자가 5일 언팩에서 주력 패블릿(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갤럭시노트20울트라,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 개발 소식을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시리즈는 갤럭시노트10시리즈보다 화면과 카메라, S펜 활용 등 기계 성능이 좋아졌다.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는 많은 정보가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외부 화면이 훨씬 커지고 본체를 폈을 때 내부 화면도 크고 선명해진다.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시리즈·갤럭시노트10시리즈, 갤럭시Z폴드2·갤럭시폴드의 차이점을 소개한다.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시리즈, 기본기 높여 PC와 겨룬다삼성전자
젠하이저가 CES 2020에사 첨단 차량 오디오 시스템과 무선 헤드폰,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선보인다.젠하이저는 독일 자동차 부품 기업 콘티넨탈(Continental)과 만든 첨단 차량 오디오 시스템을 소개한다. 젠하이저의 ‘엠비오(AMBEO) 사운드 시스템’과 콘티넨탈의 ‘엑튜에이티드 사운드(Ac2ated Sound)’ 시스템을 결합, 차 안에서 몰입형 3D사운드를 구현한다.콘티넨탈 엑튜에이티드 사운드 시스템은 목재 본체를 공명실로 사용하는 클래식 현악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기술이다. 기존 스피커와 달리 액츄에이터가 차량 내부의
무선이어폰 전성시대…2020년 시장 규모 2억대 돌파 예상스마트폰 제조사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라삼성전자 2월 ‘갤럭시버즈 플러스’ 출시 전망무선이어폰 시장의 성장세가 매섭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올해 이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무선이어폰이 스마트폰 판매 둔화를 보완할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면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버즈 플러스를 출시해 시장 강자인 애플을 추격한다.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월 중순에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버즈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각국의 인증 절차를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면 다양한 IT이슈와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인 5G가 세계 최초 개막해 빨라진 속도를 경험하고, 에어팟을 시작으로 코드리스 이어폰의 다양화, ‘No Japan’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까지 크고 작은 사건들도 있었습니다.이번 영상에서는 2019년을 대표할 IT 키워드 5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소니코리아는 12일 노이즈 캔슬링 무선 넥밴드 이어폰 WI-1000XM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소니 WI-1000XM2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2개의 노이즈 감지 마이크와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탑재, 생활 소음을 효율적으로 줄여준다. 대중교통, 길거리 등 일상에서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음악에 몰입할 수 있다. 기내에서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을 경험하도록 대기압 최적화 기능도 지원한다. 이어폰 내부 센서가 고도 변화에 따른 주변 대기압 변화를 감지하는 원리다. 비행기에
2016년 에어팟을 출시해 무선이어폰 시대를 연 애플이 신제품 애플 에어팟 프로를 선보였다. 주변 잡음을 줄이고 이어폰 소리를 지키는 노이즈캔슬링이 장점이다. 13일 한국에 상륙한 애플 에어팟 프로를 1주일간 체험했다.애플 에어팟 프로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은 뛰어난 몰입감을 줬다. 이어폰을 착용하는 순간 주변의 시끄러운 잡음은 들리지 않는다. 커널형 이어폰 특유의 ‘답답함’은 주변음 허용 모드로 개선했다. 길이가 짧아져 착용감도 좋아졌다.새롭게 설계된 디자인도 눈에 들어온다. 에어팟 프로는 커널형 이어폰으로 실리콘 이어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