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인피니티 워드가 자사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워존에서 일어나는 인종 차별을 철저히 단속할 뜻을 밝혔다. 최근 미국을 넘어 세계로 확산하는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삶은 중요하다)’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로 풀이된다.인피니티 워드는 3일(현지시각) 트위터에서 "우리 게임에는 인종 차별 콘텐츠를 위한 장소가 없다"며 "매일 인종 차별, 혐오 닉네임 수천개를 금지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게임에서 인종 차별을 뿌리 뽑기 위한 방안을 공개했다. 주 내용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를 가리는 것을 좋아한다. ‘다방구가 재미있냐? 숨바꼭질이 재미있냐?’라는 어린 아이들의 유치한 논쟁에서부터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역사상 가장 난해한 질문까지 어느 분야에서의 최고를 가리고자 하는 인류의 도전과 모험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FPS 게임들 중 최고는 어떤 게임일까라는 질문에 '콜오브듀티'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여러 갈래의 답변의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콜오브듀티'시리즈가 절정의 내공을 뽐내며 밀리터리 FPS계의 바이블 혹은 본좌로 자리잡은 이후 감히
최근에 발매된 경쟁작 "배틀필드3"가 그래픽적인 완성도나 화려한 광원효과 등에서 너무나 훌륭한 성과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그래픽과 효과를 보여주는 "MW3"는 두 개 작품을 이번에 동시에 처음 접한 게이머들에게는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기존부터 이 시리즈를 즐겨왔던 팬에게 있어서 실망할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현시점에서 최강의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전작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며 “MW3” 특유의 숨쉴틈 없는 진행과 상황연출 때문에 여유롭게 그래픽을 감상
현재 판매중인 ‘배틀필드3’의 최대 라이벌로 지목되고 있는 ‘모던워페어3’가 국내 출시된다. 소니(SCEK)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Call of Duty: Modern Warfare 3)를 오는 11월 9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국내버전은 ‘영어’ 음성, 자막을 지원하며, 소니가 PS3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360버전 유통을 맡는다. 콜오브듀티 시리즈 최신작 모던워페어3는 전작인 모던워페어2와 연결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러시아가 미국에 대한 침략을 감행하면서 영국, 프랑스, 독일로 전장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는 60FPS로 동작한다고 개발자가 강조했다. 모던워페어3 개발을 맡고 있는 SledgeHammer의 그렌스코필드는 외신(ausgamer) 인터뷰를 통해 60FPS(1초에 60장 화면 출력)이 FPS(1인칭슈팅)게임이 지녀야 할 최저라인이며 라이벌 게임(배틀필드3 등)은 이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모던워페어3의 우위성을 강조했다. 참고로 모던워페어3는 ‘IW4.0’ 게임엔진의 개량버전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 모던워페어3 게임화면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
콜오브듀티 최신작 ‘모던워페어3’의 게임 영상이 담긴 첫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트레일러에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전쟁터로 변한 시가지를 무대로 격렬한 전투를 보여준다.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는 오는 11월 8일 PC, Xbox360, PS3로 출시될 예정이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인피니티워드의 잡음으로 제작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3’가 현재 개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LA타임즈에 따르면 액티비전은 콜오브듀티 최신작인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3’를 현재 개발 중이며, 제작은 모던워페어2 개발사인 인피니티워드와 슬레지해머게임스(Sledgehammer Games)가 함께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제작 협력 방식은 인피니티워드와 슬레지해머게임스가 싱글플레이 파트를 만들고, 멀티플레이 파트는 액티비전이 최근 매수한 레이븐소프트웨어(Raven Software)가 담당한다. 모던워페어3의 출시일은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를 만든 인피니티워드(Infinity Ward) 핵심멤버들이 액티비전과 라이벌 관계에 있는 EA(일렉트로닉아츠)로 넘어간 사건은 해외 게임업계의 크나큰 이슈였다. 잠잠해지나 싶었던 이 사건이 액티비전-블리자드가 EA에게 4억달러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면서 다시 시끄러워지고 있다. 액티비전이 LA법원에 제출한 39페이지 달하는 소장 내용에 따르면 2009년 7월 시점부터 2년이상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인피니티워드 핵심인물 Jason West와 Vince Zampella를 대상으로 EA가 E메일과 대리인
개발인력이 속속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인피니티워드에서 새로이 40명에 달하는 인원이 액티비전을 상대로 소송을 일으켰다. 소송은 액티비전의 잘못된 계약을 바로잡고 상여금 지불을 촉구한다는 내용이다. 소송을 일으킨 사람은 인피니티워드에 소속되어 있는 17명과 이미 인피니티워드를 떠난 21명을 포함해 모두 38명이다. 그들은 액티비전은 인피니티워드를 상대로 부적절한 계약을 맺게 했다고 주장했으며, 개발자들이 원하지 않는 형태의 ‘모던워페어3’를 개발할 것을 강요했다고 말했다. 소송을 일으킨 개발자들은 액티비전이 인피니티워드 개발진에게 1억
“액티비전은 자사 개발 스튜디오에게 충분한 대우를 베풀고 있다.” 윗 글은 액티비전 COO Thomas Tippl이 외신(뉴욕타임즈)를 통해 밝힌 주장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액티비전은 개발자들에게 자유롭게 게임을 만들수 있도록 ‘독립 스튜디오 모델’을 채용하고 있다. 그들이 게임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들은 각종 사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만약 게임이 성공한다면 그에 대한 보수는 다른 어떠한 회사보다도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액티비전은 재능을 지닌 인재들에 대해 엄청난 돈을 지불해 왔다. 이 방식은 서로에게 이익을 가져
‘모던워페어’로 유명한 게임개발사 인피니티워드에서 또 다시 베테랑 개발자가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인피니티워드를 퇴직한 개발자는 프로그래머 Jon Shiring과 리드디자이너 Mackey McCandlish, 두 사람이다. 그들은 각각 6년, 8년 동안 인피니티워드에 몸 담아왔던 베테랑 개발자다. Jon Shiring은 트위터를 통해 “6년 동안 인피니티워드에 몸 담아왔지만, 오늘 그만뒀습니다. 이제까지 인피니티워드가 쌓아온 업적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의견을 게재했다. 이로서 인피니티워드를 떠난 핵심 개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를 개발한 인피니티워드에서 또 다시, 핵심멤버 2명이 떠났다. 이번에 인피니티워드를 떠난 사람은 리드디자이너 Todd Alderman과 리드소프트웨어엔지니어 Francesco Gigliotti다. 이들 2명은 7년 이상 인피니티워드에 몸 담고 일했던 베테랑 개발자로 ‘콜오브듀티’ 첫 번째 작품부터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퇴사한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외신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자주적인 판단에 의한 퇴사”라고 한다. 참고로, 인피니티워드를 이끈 2명의 창립멤버는 액티비전에 의해 해고됐
온라인을 통해 ‘콜오브듀티:모던워페어2’를 즐기는 유저가 2500만명을 넘어섰다. 게임 개발사인 인피니티워드의 Robert Bowling은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모던워페어2를 온라인으로 즐긴 사람이 2500만명을 넘었고 이 숫자는 PC/ PS3/ Xbox360을 모두 합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트위터를 통해 모던워페어2의 추가다운로드콘텐츠(DLC) 관련 정보도 게재했다. DLC는 ‘추가맵팩’형식이며 XBOX Live를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며, 콘텐츠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주중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모던워페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시리즈 개발스튜디오로 유명한 '인피니티워드', 이 곳의 대표격 인사 2명이 액티비전에 의해 해고 됐다. 외신에 의하면 인피니티워드를 이끌어 오던 Jason West와 Vince Zampella가 액티비전에 의해 해고되었으며 해고된 이유는 '계약위반 및 반항'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외신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인피니티워드는 '콜오브듀티'시리즈를 다른 게임개발스튜디오에서 만드는데에 대해 불만을 표시해 왔으며 지난해 액티비전과의 계약내용에서도 현대전을 소재로 한 콜오브듀티 게임 제작은 인피니티워드가 독점 개발한
트레이아크가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콜오브듀티7'이 오는 2010년 10월 출시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 소문은 영국의 한 게임업계 관련자가 흘린 것이다. 참고로, '콜오브듀티7'은 베트남 전쟁을 소재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피니트워드가 '모던워페어' 온라인버전을 만든다는 소문도 나왔다. 소문에 따르면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시리즈를 개발한 인피니티워드가 후속작인 '모던워페어 3'를 개발하지 않고 액티비전과 합병한 블리자드의 협력을 얻어 새로운 MMO(다인수참가형) 게임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피
액티비전과 인피니티워드가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2'를 공식 발표했다.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2'(Call of Duty: Modern Warfare 2)는 오는 2009년 11월 10일 출시될 예정이다. 액티비전의 CFO인 Thomas Tippl씨는 이전, 해외 미디어를 통해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2'에 대해 "FPS장르의 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린 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대단히 높은 완성도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최신작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한 바 있다. ▲ GDC09를 통해 공개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
인기작 '콜오브듀티 4'를 개발한 인피니티워드가 오리지널 신작 타이틀을 개발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 소문의 근원지는 동사에서 근무중인 Robert Bowling씨의 블로그이며, 블로그에는 (인피니티워드가) 새로운 게임을 제작 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블로그 글에 의하면 "인피니티워드가 액티비전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피니티워드가 완전한 주도권을 쥐고 새로운 오리지널 타이틀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소문의 진위 여부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될 것으로 판단 된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