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대규모 초급속충전기 사업에서 아시아 기업 유일 참여제품의 ‘품질⋅안전성⋅서비스 경쟁력’ 입증전기차 충전 전문 제조사 시그넷이브이(대표 황호철)는 북미 150kW 및 350kW급 초급속충전기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대규모 초급속충전기 구축사업인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Electrify America, 이하 EA)다. EA 사업은 폭스바겐의 자회사인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가 ZEV(zero-emission vehicle) 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10년에 걸쳐 총 2027년까지 총 20억
“일렉트리파이(Electrify.Asia)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정부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전기를 사고팔수 있다. 전기를 거래하는 과정에 블록체인의 스마트컨트랙트 기술을 접목하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동시에 각종 인건비와 수수료를 크게 절약해 결과적으로 전기료를 낮출 수 있다.”마틴 림 일렉트리파이 COO(Chief Operating Officer)는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18’에서 IT조선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2017년 3월 설립된 이 회사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