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강화한 일체형 PC 신제품을 24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LG 일체형 PC 신제품(27인치: 27V70Q / 24인치: 24V70Q)은 화면 양 옆과 위에 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24인치는 이전 제품보다 베젤 두께를 8㎜ 줄여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이 제품은 고객 사용환경에 따라 스탠드를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스탠드 모드뿐만 아니라 스탠드 하단부를 분리해 화면 전체를 액자처럼 세울 수 있다.LG전자는 LG 일체형 PC가 PC와 모니터를 하나로 결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의 일상화로 2대 이상 PC를 사용하는 가구가 크게 늘었다. 그로 인해 공간을 덜 차지하는 미니PC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부쩍 늘었다. 대부분의 사무 업무나 온라인 수업에 충분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면서, 일반 타워형 PC보다 훨씬 적은 공간만 차지해 공간 확보의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다양한 PC 브랜드에서 미니PC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애즈락의 ‘데스크미니’ 시리즈는 미니PC에 걸맞는 초소형 사이즈에 사용자가 원하는 사양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베어본(barebone)’ 형식으로 선보여 꾸
에이수스가 비즈니스 및 교육 환경에 특화된 노트북과 올인원 PC 신모델 2종을 출시하고 B2B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다.이번에 선보인 에이수스의 신제품은 비즈니스 노트북 ‘익스퍼트북(ExpertBook) B5302’와 올인원 PC ‘M3700’ 2종이다.익스퍼트북 B5302는 비즈니스 및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익스퍼트북 B5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13인치 화면 크기에 무게는 약 1㎏, 두께는 16.9㎜다. 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배터리는 최대 14시간 사용 가능하다.사양은 최대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
모니터와 PC 본체가 합쳐진 일체형 PC는 모니터 하나 놓을 자리만 있으면 PC 한 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 활용성’이 장점이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재택근무, 원격 수업, 화상 미팅 등의 용도로 PC 수요가 다시금 증가하면서 무난한 성능에 공간 활용도까지 뛰어난 일체형 PC도 다시금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글로벌 PC 브랜드 중 하나인 에이수스(ASUS)가 가정에서 재택근무 용도로 쓰기 좋은 신형 일체형 PC ‘젠 올인원(Zen AiO) M5401’을 선보였다. 24형 화면에, AMD의 최신 4세대 라이젠
글로벌 PC 브랜드 에이수스(ASUS)가 AMD의 최신 CPU를 탑재한 일체형 올인원 PC ‘젠 올인원(Zen AiO) M5401’을 정식 출시한다.젠 올인원 M5401은 풀HD 해상도(1920x1080)를 지원하는 2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에 AMD의 ‘라이젠’ 프로세서를 탑재한 일체형 PC다. 재택근무, 영화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 작업 등의 용도에 최적화됐다.외관은 초박형 베젤(테두리)로 화면 몰입도를 높인 디스플레이 패널에 화이트와 골드 색상을 조합한 비대칭 모던 디자인을 적용, 세련되고 고급스
평상시에는 안보이다 필요할 때만 웹캠을 빼서 쓸 수 있는 ‘히든형 웹캠’ 탑재 일체형 PC가 최근 재조명을 받는다. 제품 외관을 깔끔하게 유지하면서도 카메라를 숨겨 보안까지 챙긴 이 제품은 데스크톱과 모니터까지 하나로 합쳐 책상 위 공간 확보도 돕는다. 히든형 웹캠을 탑재한 일체형 PC는 이미 2019년 시장에 출시됐지만, 최근 급증한 온라인 교육과 재택근무 수요 덕분에 다시 인기를 누린다. 데스크톱의 성능과 노트북의 휴대성 사이 고민을 거듭하는 소비자를 위해 일체형 PC가 출시됐다. 일체형 PC는 모니터 하나의 크기로 공간절약형
데스크톱과 일체형PC가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된 후 참여 중소 PC 업체의 사정은 확실히 나아졌다.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자유로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공조달 시장 수요가 데스크톱에서 노트북 중심으로 형성되며 다시 대기업과 다툴 상황에 처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데스크톱 계약이 줄어든 대신 노트북 판매량이 두 배 이상 급증했기 때문이다. 정부조달컴퓨터협회에 따르면 조달 분야에서 노트북을 제조할 수 있는 업체는 4곳뿐이다. 정부가 노트북 시장에 뛰어든 중소업체에 혜택을 줄 수 없다. 노트북은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이 아니기
대기업 참여제한 공공 데스크톱 시장 축소노트북은 참여 중기 적어 적용 대상 안돼중소업체는 공공 부문 데스크톱과 일체형 PC 공급 시장을 독식하지만, 노트북 분야는 대기업과 경쟁해야 한다.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공공부문 노트북 수요가 예전보다 급증했는데, 중소업체들은 노트북 분야 역시 중소업체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대기업들은 데스크톱 등 PC 분야를 양보한 상황에서 노트북 분야까지 중소기업에 모두 내어줄 경우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21일 조달청에 따르면, 2020년 노트북 공급자의 계약 규모는
7월 14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HP코리아는 공간활용·편의성을 강화한 올인원 PC 3종을 출시한다. 조텍코리아는 기업 구매자 대상으로 30+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닉스는 슈퍼플레이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공식 게이밍 의자를 예약 판매한다.HP코리아, 사용자 편의 강화한 올인원 PC 3종 선봬HP코리아가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올인원 PC 3종 ‘엔비(ENVY) 올인원’, ‘파빌리온(Pavillion) 올인원’, ‘HP 올인원’을 출시한다.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것
6월 19일 PC 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HP 코리아는 AMD의 최신 르누아르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업용 노트북을 출시한다. 씨게이트는 ‘라스트 오브 어스 2’ 한정판 게임 드라이브를 선보인다. MSI는 인텔 10세대 CPU를 탑재한 일체형 PC 신모델을 출시한다.HP코리아, AMD 르누아르 탑재 ‘프로북’ 비즈니스 노트북 선봬HP 코리아가 3세대 AMD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업용 노트북 HP 프로북(HP ProBook) 405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우수한 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 뛰어난 보안 기능
펜 태블릿 전문기업 와콤(Wacom)에서 선보인 ‘신티크(Cintiq)’ 시리즈는 태블릿 안에 디스플레이를 내장해 화면 위에서 직접 펜을 이용한 드로잉과 수정, 편집 등 직관적인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펜 디스플레이’ 제품입니다.최근 와콤은 신티크 시리즈는 물론, 자사의 역대 태블릿 중에서도 가장 큰 제품인 ‘신티크 프로 32(Cintiq Pro 32)’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제품명 그대로 무려 32인치급 대형 화면을 탑재해 웹툰 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디지털 아티스트, 산업 디자이너 등에게 더욱 넓고 광대한 창작 공
웹툰 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디지털 아티스트와 해당 부문 지망생들에게 펜 태블릿은 거의 필수나 다름없는 입력장치입니다. 실제 연필이나 펜을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자의 손놀림과 감성을 고스란히 디지털 화면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입력장치이기 때문입니다.와콤(WACOM)은 이러한 펜 태블릿 분야의 대표적인 선두주자입니다. 초보자용 ‘뱀부(BAMBOO)’시리즈부터 중고급 사용자를 위한 ‘인튜어스(INTUOS)’ 시리즈 등 다양한 펜 태블릿 제품들을 선보이며 펜 입력장치의 업계 표준을 이끌어왔습니다.Array그러한 와콤에서 선보인 ‘신
인텔의 국내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가 인텔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NUC’ 미니 PC 신모델 5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인텔 NUC 미니 PC는 각각 8세대 코어 i3, i5,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NUC8I3BEH’와 ‘NUC8I3BEK’, ‘NUC8I5BEH’와 ‘NUC8I5BEK’, ‘NUC8I7BEH’ 등 총 5종이다. 7세대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이전 세대 NUC제품 보다 최대 40% 향상된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인텔이 직접 만든 NUC 미니 PC는 성인 남성의 손바닥만 한 작은 크기
삼보컴퓨터가 자체 개발한 신개념 일체형 PC ‘AL303’을 조달 나라장터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삼보컴퓨터의 신개념 일체형 PC ‘AL303’은 나라장터에 출시된 일체형 PC 최초로 화면의 피벗(Pivot, 90도 화면 회전), 엘리베이션(Elevation, 높낮이 조절), 틸트(Tilt, 앞뒤 각도 조절)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존 일체형 PC의 장점인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화면 위치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작업 환경 구성이 가능하고 업무 활용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PC시장이 위축된다고 하지만 여전히 업무 환경에서 PC는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장치로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서 작업이 많은 기업이나 관공서 등 B2B, B2G 시장은 PC 시장을 유지하는 핵심축입니다. 제품의 겉치레보다 성능과 기능에 충실한 제품에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니터와 PC 본체가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PC도 업무 환경에서는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입니다.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고, 복잡한 케이블 연결을 최소화해 누구나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런 장점을 모아, 삼보컴퓨터가 내놓은 신개념
LG전자 독일 법인은 1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빗(CEBIT) 2018’ 박람회에 부스를 열었다. 세빗 박람회에는 독일법인에 있는 ID(Information Display) 부문과 IT(Information Technology) 부문이 참여했다. ArrayLG전자 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OLED 디스플레이 두 개를 앞뒤로 이어붙인 ‘55EH5C’ 제품이다. 앞 뒤 화면에서 전혀 다른 영상을 보여줄 수 있는 이 제품은 2개의 디스플레이를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OLED를 이용한 덕분에 두
최근 PC 시장에서는 천편일률적인 타워형 디자인을 벗어나 형태와 크기가 다양한 제품들의 출시가 늘고 있다. 특히 손바닥만 한 미니 PC와 모니터에 PC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PC(올인원 PC)의 출시가 눈에 띈다.꼭 높은 성능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PC의 기본 성능에 충실하고, 작고 예쁜 디자인으로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미니 PC와 일체형 PC는 꾸준히 제품군이 늘어나고 판매량도 늘면서 PC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미니 PC와 일체형 PC도 그냥 외모만 볼 것이 아니라 특징과 장단점을 좀 더 알고 사는 것이 도움이
[IT조선 최용석] 한성컴퓨터(대표이사 한동열)가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24인치 올인원 PC ‘smarter M2400’ 시리즈를 출시했다.프레임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한성컴퓨터 올인원PC ‘smarter M2400’ 시리즈는 인텔 최신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풀HD 해상도(1920 x 1080)의 24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갖췄다. 특히 다양한 확장 포트를 제공해 주변기기 연결이 손쉬우며, Wi-Fi(무선랜)와 블루투스를 지원해 무선 PC 환경을 꾸밀 수 있다. 히트파이프로 구성한 쿨링시스템은 효과적인
[IT조선 최용석] 일체형 PC 및 주변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3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아이컨벤션에서 2016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올해 선보일 신제품 및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이날 마이크로닉스는 ▲모니터와 PC 케이스가 합쳐진 일체형 PC 케이스와 ▲대기전력을 완전히 0와트(W)로 줄인 파워서플라이 신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PC 케이스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을 공개했다. 가장 관심을 끈 마이크로닉스의 ‘제로와트(Zero Wattage)’ 기술은 세계
[IT조선 최용석] MSI코리아(대표 공번서)가 MSI 올인원(일체형) PC ‘게이밍 24’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메모리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MSI ‘게이밍 24’ 올인원 PC를 구매하면 기본 메모리(8GB)에 추가로 DDR4 8GB 메모리를 무상으로 장착해 제공하는 행사다.또한, 4월 30일까지 MSI ‘게이밍 24’ 제품 사용기를 사진과 함께 블로그나 SNS, MSI 노트북 카페, 기타 커뮤니티 등에 올리고 해당 URL을 이벤트 담당자(nazeil@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