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대우전자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 정속형, 인버터형 전 모델에는 ‘4D 맥스 오토스윙’ 기능이 적용된다. 위아래로만 바람 방향을 조절할 수 있던 기존 벽걸이 에어컨과 달리 상하좌우 4면 모두 입체 냉방하는 기술이다.사용 환경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 조절하는 에코 기능, 생활 먼지를 걸러주는 안티더스트 필터도 갖췄다. 실내기 외에 리모콘에도 8m 반경 온도 센서가 탑재돼 실내와 사용자 공간을 효과적으로 냉방한다. 자가진단, 내구성이 높은 동 소재 연결배
2012년 에어컨에도 '리얼 4D' 바람이 분다? 스마트폰과 에어컨의 만남... 두께도 구내서 가장 얇다고 하는데...에어컨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국내 에어컨 시장 보급률요? 현재 약 62% 정도로 봅니다." 이기영 LG전자 한국AE마케팅 상무의 말이다. 에어컨이 여름철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지 꽤 시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LG전자 자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에어컨 보급률은 아직도 60%대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 바꿔 말하면 아직 판매해야 할 곳이 많다는 뜻인데 과연 LG전자는 언제쯤 에어컨 시장 보급률이 100%가 될 것이라고 생각할까? 이에 대한 이기영 상무의 대답이 무척 의외였다. "저희는 최종적으로 에어컨 보급률 300%가 목표입니다. 바꿔 말하면, 한 가구당 에어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