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의 정통 오프로더 디펜더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2020년 2세대로 돌아온 디펜더가 9월 한국땅을 밟으며 인기몰이에 나섰다.디펜더는 랜드로버가 1948년 선보인 다용도 사륜구동차다. 세계 험지를 자유롭게 주파하고, 영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군사용으로 투입할만큼 신뢰도 높은 차로 평가 받는다. 디펜더는 1959년 25만대, 1976년에는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단일 차종으로 28년 만에 밀리언셀러 모델이 됐다.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존 모델이 2015년 단종 됐고, 2020년에 2세대 모델 ‘올 뉴 디펜더 110’으로 돌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한 달 동안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26일부터 6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인 5일분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에 원활한 혈액 수급 및 헌혈 문화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회사 측은 앞서 25일 분당 수내동 ‘재규어 랜드로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긴급헌혈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원활한 헌혈 업무 수행을 돕는 긴급헌혈서비스 차량으로 랜드로버 프리미엄 패밀리 SU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3월 14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5G 시대, 가장 빠른 이통사는 SKT’, ‘LPG 보급, 실은 세수 늘리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울모터쇼서 자동차 세계 최초 발표’등이었습니다.◇ 초고속 5G 통신, 가장 빠른 속도 누리려면 SKT에서차세대 이동통신, 초고속 통신 5G 시대가 곧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쏘카와 업무 제휴를 맺고 SUV ‘E-페이스’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31일부터 2019년 6월 2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 쏘카존 10곳에 각 1대씩 배치된 ‘E-페이스’를 만날 수 있다. 만 26세 이상이면 누구나 쏘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E-페이스를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부르거나(부름 서비스) 지정된 쏘카존에서 예약·이용할 수 있다. 재규어 E-페이스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를 계승, 재규어의 ‘아트 오브 퍼포먼스(Art of Performance)’에 어울리는 주행 다이내믹스를 구현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 직원 250여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17일부터 시작된 이번 채용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 9개사, 35개 지점에서 진행하며, 모집부문은 서비스 어드바이저, 테크니션, 부품 관리, 신차 영업, 인증 중고차 영업, 법인판매 영업 부문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와 사람인, 인크루트를 통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된 직원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교육 및 직무에 따
[IT조선 정치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서울과 인천, 제주, 수원, 평촌, 성남, 창원, 전주 등 올 한 해 전국에 총 10개의 서비스센터를 개장하고, 총 1500여억 원에 달하는 네트워크 확장 투자 계획을 완료했다.지난 11월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년 동기 대비 4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은 인프라 구축은 물론 기업 철학인 '고객 우선주의(Customer First)' 실현을 의미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6년 3월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총 21개의
[IT조선 정치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신임 세일즈 총괄에 BMW그룹코리아 출신인 한재흥 이사(45)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한 이사는 삼일 회계법인, BAT코리아 거쳐 2004년 BMW그룹코리아에 입사한 뒤 파이낸셜 컨설팅과 부품센터 총괄, 비즈니스 카운셀러, 세일즈 기획 총괄, 채널 개발 사업부 총괄을 맡아왔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관계자는 "수입차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한 이사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중장기 성장 계획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치연 기자 chiyeon@cho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