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차세대 씬앤라이트(thin-and-light) 노트북을 위한 자사의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U시리즈 프로세서 2종과 차세대 모바일 PC를 위한 자사의 첫 5G 솔루션을 공개했다.31일 컴퓨텍스 2021(Computex 2021) 기조 행사를 통해 공개한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7-1195G7’ 및 ‘코어 i5-1155G7’ 2종은 지난 CES 2021에서 선보인 노트북용 인텔 11세대 U시리즈 프로세서 라인업의 신규 상위 모델들이다.최상위 모델로 새로 선보인 11세대 ‘코어 i7-1195G7’ 모델은 씬앤라이트
x86 CPU 업계의 양대 산맥인 인텔과 AMD가 데스크톱 PC와 서버 시장에 이어 고성능 노트북(랩톱) 시장에서 제대로 한 판 붙는다. 양사 모두 최신 CPU를 탑재한 차세대 노트북 제품들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취약한 부분이었던 노트북 시장에서 본격적인 외연 확대를 노리는 AMD와 노트북 시장에서의 절대 우위를 수성하려는 인텔 간 정면 대결 승자에 관심이 쏠린다. AMD 7나노 공정 앞세운 ‘라이젠 4000시리즈’로 정면 승부AMD는 지난 2017년 선보인 1세대 라이젠(RYZEN) 프로세서를 시작으로 x86 C
인텔이 22일 차세대 노트북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10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의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코드명 코멧 레이크(Comet Lake) 기반 10세대 모바일 U 시리즈 프로세서 최초로 최대 6코어 12스레드를 지원한다. 최고 4.9㎓의 향상된 터보부스트 작동 속도와 최대 12메가바이트(MB)로 늘어난 인텔 스마트 캐쉬 메모리로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나 2in1 제품에서 고성능의 멀티 스레드 워크로드를 지원한다.또한, 기존 LPDDR3 및 DDR4 메모리 외에 LPDDR 4X 메모리를 추가로 지원한다. 최대 메모리 속도도 2
인텔이 ‘위스키레이크(Whisky Lake)’ 기반 새로운 8세대 U-시리즈 코어프로세서를 29일 발표했다. 지난해인 2017년 8월, 8세대 U-시리즈 프로세서 라인업을 정식으로 발표한 지 딱 1년 만이다.인텔의 U-시리즈 프로세서는 노트북용 저전력 프로세서 라인업으로, 고성능보다는 이동성, 전력 효율성을 중시하는 초슬림 울트라북과 일반 노트북에 주로 채택되는 제품이다. 이미 PC 시장에서 노트북의 판매량이 데스크톱을 넘어선 지 한참 됐고, 그러한 노트북 중에서도 울트라북 라인업이 주류임을 고려하면 올해 하반기 이후의 PC 시장을
인텔이 이동성이 뛰어난 울트라슬림 노트북(울트라북)과 상황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2 in 1) 및 컨버터블 PC에 최적화된 새로운 8세대 프로세서 ‘U-시리즈(코드명 위스키 레이크)’ 및 ‘Y-시리즈(코드명 앰버 레이크)’를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8세대 U-시리즈 및 Y-시리즈 프로세서 라인업은 모바일 기기에 특화된 전력효율성과 더불어 기가비트 와이파이(Gigabit Wi-Fi) 기능을 메인 칩셋에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연결성(connectivity)’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칩셋 통합 형태로
[IT조선 최용석] 윈도 8.1 기반 태블릿PC로 재조명을 받은 인텔의 저전력 ‘아톰(Atom)’ 프로세서가 일반 PC용 ‘코어(Core)’ 프로세서처럼 브랜드가 세분화된다.PC월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텔이 아톰 프로세서 라인업을 3단계로 세분화하는 한편, 프로세서 브랜드별 적용기기의 범위를 새롭게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톰 시리즈는 일반 PC용 ‘코어’시리즈 프로세서처럼 코어 수나 작동 속도, 기타 세부 사양 등에 따라 X3, X5, X7의 3개 시리즈로 나뉘게 된다. 새로 브랜딩된 아톰 시리즈 프로세서는 순수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