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2022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활성화 회원사 간 정보 비대칭 해결에 주력한다. SaaS 추진협의회 참여 회원사는 36곳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25일 삼정호텔 열린 제1회 소프트웨어 런 앤 그로우(SW Learn&Grow) 포럼 행사에서 "취임 후 11개월가량 활동을 하면서 정보의 비대칭에 대한 문제점을 느꼈다"며 "일반 회원사의 경우 협회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도와줘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업과 공존을 통해 상생하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했던 한국소프트웨어(SW) 산업협회 산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추진협의회(이하 추진협의회)’가 재정비에 돌입한다. 추진협의회는 관련 기업들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7월 출범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추진협의회는 최근 3개월간 대면 회의를 열지 못했다. 참가 기업들 사이에 추진협의회 자체가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추진협의회는 SW 산업협회 주관으로 8일 오프라인에서 3차 정기회의를 연다. 연말로 예정했던 대규모 콘퍼런스는 2022년으로
한국SW산업협회는 24일 삼정호텔 신관 1층 아도니스홀에서 제33회 정기총회 및 제17·제18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조준희 신임 회장을 새 수장으로 맞이했다.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은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참여했다.제17대 회장인 이홍구 회장에게 협회기를 이양 받은 조준희 신임 회장은 SW진흥법 정부개정안의 통과·시행에 큰 역할을 하는 등 2년간 협회를 이끌어 온 이홍구 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깊은 존경과 예우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비전 선포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이 10년 후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유라클은 19일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소프트웨어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선포했다. 유라클, 임직원 그리고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 모두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조준희 대표는 "유라클은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사를 넘어 소프트웨어 전체를 아우르는 서비스 플랫폼 회사가 되는 것으로 목표를 재정비했다"며 "자사 제품
한국SW산업협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자로 유라클 조준희 대표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현 제17대 이홍구 협회장의 임기가 내년 2월에 만료됨에 따라, 지난 10월 SW협회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18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운영해왔다. 조준희 회장 후보자는 현재 SW협회 부회장 겸 협회 산하 정책제도위원회 위원장으로 소프트웨어진흥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한 활동 등을 해왔다. 유라클은 2001년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모바일 앱개발 플랫폼 기업이다.조준희 대표는 내년 2월 이사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