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도쿄올림픽을 통해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황선우 선수를 비롯해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는 역도 박혜정 선수 등 네 명의 스포츠 선수를 후원한다.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SK텔레콤은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에 대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공식 후원 대상은 황선우, 박혜정 선수를 비롯해 리듬체조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로 주목 받은 손지인 선수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케이트보드 조현주 선수다.SK텔레콤은 향후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