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2019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완료했다.KEB하나은행은 30일 지성규 은행장이 올해 3월 취임 후 처음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금융 산업에서 두드러진 디지털 전환 추세와 주 40시간 근무체계 구축을 위해 변화를 단행,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또 효율적인 경영성과 제고도 목표로 내놨다.KEB하나은행은 이를 위해 ▲조직 슬림화 ▲현장·성과 중심의 인사 단행 ▲젊고 패기 있는 지점장 발탁 ▲62명 특별퇴직 등을 실시했다.KEB하나은행은 우선 조직 슬림화